그렇게 고대하던 우승을 하고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서네요..
바로 아리자-오덤의 재계약문제 때문인데요...오늘 경기만 봐도 오덤과 아리자가
우승을 위해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역시 돈이죠...제리 버스가 우승만 하면 돈을 많이 풀거라고 공공연히
말해왔지만 비즈니스는 비즈니스이니까 둘 의 연봉이 예상보다 훨씬 많아지면
둘 다 잡기는 힘들겠죠...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덤 800~900밀..아리자600~700밀정도로
잡았으면 하는데 과연 이 두 선수가 이 돈에 만족할지...그리고 다른 팀에도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건 아닌지 참 걱정이 되네요...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파이널 활약 0인 사샤와
연간 1300밀을 챙기는 바이넘의 계약이 좀 아쉽네요...
첫댓글 이젠 죽일놈의-_-월튼이 아니고 죽일놈의-_-사샤가 되었네요. 사샤는 진짜 내년에 터져주길 기대하는 수 밖에 없고.. 오돔 아리자는 버스를 믿어야죠. 그나마 희망인건 다른팀들도 2010년 프로젝트때문에 쉽사리 돈을 풀 구단이 적다는게 그나마 위안거리겠네요.
아리자는 급성장하고 있고 3점도 장착했습니다. 특히 레이커스처럼 허슬플레이가 적은 팀에서 아리자의 존재는 정말 큽니다. 그리고 오덤은 바이넘이 확실하게 골밑을 사수해줄만큼 성장하기 전까지는 계속 있어주길 바랍니다. 이번 플옾에서의 모습을 보면 바이넘은 오덤에게 밥 10번넘게 사야합니다.
이죽사
사샤의 기대는 접었습니다... 올해 오덤, 아리자 재계약 때문에 출혈도 어마어마할 테니, 라대만 - 모리슨, 브라운 트레이드처럼 계약기간이나 샐러리를 절충하는 방향으로 트레이드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상은 코비 백업을 볼 SG였으면 좋겠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몆일뒤에 생각합시다~!!!!!!!!!!!!!! 우리 챔피온 입니다 NBA 챔피온!!!!!!!!!!!!!!!!!
ㅎㅎㅎㅎ 우린챔피온입니다.!!!! ㅎ
오덤은 최소 1000은 줘야할듯싶고 아리자도 700이상은 줘야할듯한데
바이넘 오덤 묶어서 아마레랑 트레이드하면 ;;;; 너무 뜬금없나요.. ;; ㅇㅇ ;;;; 센터에 가솔 세우고 파포에 아마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