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삼락자연생태공원
삼락생태공원은 낙동강의 좌안 사상구 엄궁동에서 부터
삼락동 강서낙동대교까지의 둔치지역으로 낙동강하구 4개 둔치중 가장넓은 지역이다.
삼락생태공원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한 시민공원이다.
143만평의 넓은 공간에 12종목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각종 체육시설(63면)을 비롯하여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자연습지 및 자전거도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
문화마당 등으로 꾸며진 체육 휴식공간이며 콘서트, 생활체육대회, 축제와 같은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다. 특히 지압도로, 야생화 체험장은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고 이 밖에도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돕고있다. 또한 잔디광장과 1만 7천평에 달하는
유채꽃밭은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천연기념물 제179호)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습지, 철새먹이터,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자전거도로, 산책코스, 오토캠핑장,
수상레포츠타운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삼락생태공원의 중앙과
최상단에 에 시민들을 위한 각종 체육시설(13종 59면)이 조성되어 있고,
상단부쪽에는 갈대 및 버드나무군락으로 이루어진 습지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하단부 엄궁쪽은 수로와 갈대습지가 잘 형성되어 있어
겨울철에 많은 철새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첫댓글 부산 낙동강변락생태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