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길이 먼 관계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이크 예열시키고 샵으로 갈 준비를 합니다
일옥에서 낙찰한 계기판과 테일등.
스타트릴레이도 샀는데 잘못구매해서 안맞는 제품이더라구요.
악성재고 킵...
계기판커버 분해흔적도없고 매지컬레이싱 카본커버도 같이 붙어있길래 3만엔에 낙찰한 계기판입니다.
바늘이 탈색되어있는데 그러려니 써야겟죠.
수술대에 안착
빠르게 테일등을 교체해줬습니다.
교체한 이유가 테일등 고정부가 안좋았나봅니다.
분리하려니 너트가 볼트채로 헛돌고 풀리지도않습니다.
깨서 부서버림.
돌출정도가 그냥봐도 차이가 나죠
우측이 바꾼것.
계기판도 교체해줍니다.
깨끗하기는 기존것이 깨긋한데
동작이 하자라서 교환했습니다.
알피엠바늘 튐, 280스케일에 백보드만 200킬로표기 등
하다보니 배가고파져서
사장님과 점심으로 한식뷔폐집을 뿌수고왔습니다.
여차저차 버큠을 조시해주고 마무리를 짓습니다.
집으로 무사복귀
올드한 맛이 나네요 ㅋㅋㅋ
달리고왔으니 마지막은 루브칠로 마무리해줍니다.
첫댓글
바늘 탈색이 더 매력적이군요
캬..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