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아저씨가 이발소에 간 날
◈머리칼이 3가닥인 대머리아저씨가 이발소에 갔다.
자신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쓰다듬으면 이발사아저씨한테 이렇게 말했다.
아저씨: :“제 머리 좀 예쁘게 따주쇼!”이발사아저씨:
(어처구니없는 표정으로)“허걱!”이발사아저씨는 정성스럽게 머리를 땋아 내렸다.
그런데 아차! 그만 머리칼이 하나가 빠진것이다.
대머리를 아저씨는 무척 화를 내며 이렇게 말했다.
“아저씨 가르마나 멋지게 타쥬쇼!”이발사아저씨:
(갈수록 남감 해 하였다.)
“컥!”이번만큼은 절대로 실수를 안해야겠다싶어
이발사 아저씨는 조심조심 가르마를 타 나갔다.
그런데 운명의 장난인가 이게 웬일인가?
또 머리칼 하나가 빠져 버린 것이었다.
대머리아저씨는 무척 화를 내며 말했다.
“아저씨 무스 발라서 세워라도 주쇼!
”이발사아저씨: (갈수록 태산이다.)
“힉!”이발사 아저씨가 그만 너무나 쫄았는지
무스를 발라 세우는 도중에 그만
또다시 마지막 남은 머리칼마저 빠지고 말았다.
이발사 아저씨는 이제 죽었구나 싶어숨을
죽이고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데 대머리아저씨(모든 걸 포기한 듯이) 말했다.
↓↓↓↓
↓↓↓↓
↓↓↓↓
↓↓↓↓
“휴, 그럼 빛나게 광이나 잘 내주쇼!”
카페 게시글
웃음 ◐ 유머
대머리아저씨가 이발소에 간 날
기다림
추천 2
조회 2
24.11.01 13:25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