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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마에스트로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만화경이 만들어내는 홀로그래픽 컬러 스펙트럼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한 가지 컬러만으로 다양한 컬러 스팩트럼을 자아낼 수 있는 홀로그래픽 아이섀도를 새롭게 선보인다. 투명한 펄 베이스가 여러 겹 레이어링 되어 빛이 비추는 각도에 따라 한 가지 컬러가 여러 컬러들로 미묘하게 발산되는 이번 신제품, ‘아이즈 투 킬 인텐스’는 여성의 눈을 화려하게 수놓아 유혹미와 관능미를 한껏 끌어올려준다.
자연주의 스킨케어 오리진스에서는 상큼한 생과일주스를 닮은 립밤, ‘드링크 업 립밤’을 출시했다. 오리진스의 8월 신제품 ‘드링크 업 립밤’은 살구씨 오일, 호호바 오일, 알로에 베라 추출물 등 자연에서 찾은 성분으로 만들어져 입술에 촉촉한 수분과 영양을 주며, 공급된 입술 수분 레벨을 24시간 동안 유지시켜 준다.
입술에 발랐을 때 편안하게 발리지만 유리알 같은 글로시함을 주는 드링크 업 립밤은 민트 성분이 함유되어 메마른 입술에 시원한 쿨링감은 물론 플럼핑 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어 메이크업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라네즈는 뛰어난 보습력과 광택감은 물론 선명한 발색으로 얼굴이 환해지는 ‘세럼 인텐스 립스틱’을 출시한다. 라네즈 ‘세럼 인텐스 립스틱’은 입술에 세럼을 바른 듯 촉촉한 광택과 제품 본연의 선명한 발색이 특징인 고보습, 고발색 립스틱이다. 세럼 성분이 35% 함유되어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며, 제품 도포 시 스킨케어 성분이 터져 나와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분감 넘치는 퓨어 베이스인 ShineLED베이스와 피그먼트 다운사이징 기술의 고발색 색소가 선명하고 섬세한 발색을 구현한다. 플래시 핑크, 플레어 마젠타, 트윙클 코럴 등 총 20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프랑스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은 맑고 섬세한 플라워 단향의 솔리플로르 컬렉션 4종을 출시한다. 조향사이자 아닉구딸의 딸인 까밀구딸이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별장 정원을 거닐며 어린 시절 사촌들과 함께 뛰어 놀던 추억의 시간들을 부드러운 향기로 담아 완성한 솔리플로르 컬렉션은 아닉구딸의 브랜드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비주얼 아이덴티티에 보다 모던한 감성을 불어넣은 컬렉션이다. 부드러운 로즈향의 ‘로즈스플랑디드’, 허니서클향이 특징인 ‘르 쉐브르페이유’, 사탕처럼 감미롭고 부드러운 향기의 ‘라 비올레트’, 신선한 그린 향이 특징인 ‘르 뮈게’로 구성되어 있다.
화장품 브랜드 입큰에서는 8월 신제품으로 발효화장품인 ‘델리킷’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여성에게 좋은 산수유, 홍삼을 한 번 더 발효시켜 흡수율을 배가시킨 고영양 제품으로 효모화장품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발효 화장품이다.
기력 회복은 물론 비타민 함유가 높아 피부결 케어에 도움을 주는 산수유, 갱년기 여성에 필요한 호르몬 밸런스를 맞춰주는 백수오,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해 전체적인 피부의 생기를 주는 석류가 주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엑스트라 모이스트 라인에는 고농축 홍삼수가 함유되어 보습은 물론 적당한 유분으로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줘 유분과 영양이 부족한 30,40대 여성들에게 적합한 스킨케어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