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수들의 카테고리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지장,맹장,덕장,용장등 이렇게 말입니다.
지장의 경우 성급한 결론을 내리지 않으며 상대의 전면을 공격하기보단 적의 약점을 공략하는 타입으로 다양한 책략으로 적을 곤란하게하는 타입으로
맹장의 경우 일반전투시 뛰어난 전술적측면을 가지나 적의 책략에 빠지기 쉬운 타입으로, 뛰어난 무예로 아군 사기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덕장의 경우 빼어난 인품으로 아군의 사기증진과 정복지에 대한 주민들과의 우호에 상당한 긍정적인 면을 얻게되는 타입으로 적의 귀화에 메리트가 있는
용장의 경우 일반전투에서도 강하며 신중하기도 하여 지략적인면에서도 떨어짐이 없는 타입으로
방대한 장수의 수를 생각하여 각 해당되는 카데고리에 넣어 인공지능으로 돌려버림이 어떻습니까?
회전, 야전, 공성, 수성, 수상전
장수가 자신있어 하는 전투로 전투시 메리트를 얹어줍니다.
화공, 수공, 매복, 기습, 유인, 돌격(진에 상관없이 무조건 맹렬히 공격 앞으로), 돌파(적진을 빠르게 통과하면서 공격 앞으로), 돌진(진형을 유지하면서 공격앞으로) 퇴각(후퇴시 적의 추격에 비교적 안전하게), 행군(병력의 이동을 빠르게), 맹공(일반적인 수준보다 높은 소모적이지만 강력하고 거침없는 공격, 단 아군피해도 더 커지고 물자소비도 많다. 허나 전투가 빠르게 종결된다), 양동(장수필요없이 분대 만들어 전략적으로 이용, 단 장기적 움직임은 불과), 허수(상대를 속여 병력이 실제보다 많게 느껴지게 하거나 특정한 위치에 병력이 주둔하고 있는 것처럼 속여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시킨다.), 수색(보다 효과적으로 척후를 이용 적의 움직임 간파나 책략이나 함정을 피할 확률을 높여준다), 역공(기습이나 매복, 선공을 당했을때 그것보다 더 강력한 공격으로 답한다.), 은행(은밀하게 병력을 이동시키는 것으로 허용병력에 제한이 있다), 불사(전멸의 위기에도 끝까지 용맹하게 싸운다. 패전에도 사기가 떨어지지 않는다.) 특공(전투시 따로 정예를 빼두어 적의 사령부 점령을 꾀한다.), 장애(적의 행로에 장애물을 만들어 적의 행군속도를 늦춘다. 지연), 증병(인구가 있는 곳 어디를 지나가든 위명이나 달변에 의한 간이모병 또는 강제징집등의 방법으로 소폭으로 지휘병력을 늘린다.), 청야(적이 보급말고는 식량이나 물자를 얻을 수 없도록 근처의 모든것을 소거한다. 허나 아군도 같은 상황이 된다.) 합공(다른 부대와 보다 유기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다. 일 더하기 일은 이가 아니라 그이상이 된다.) 위압(상대의 기세를 한풀 꺾어놓고 시작한다. 상대의 공격은 웬지 모르게 조금 떨어진 상태가 된다.) 위장(적이 자신의 아군으로 생각되게끔 위장하여 이동한다. 선공시 큰 메리트를 쥐어준다.) 포위(포위되어버린 부대는 고립되어 독자적인 행동을 하게된다. 아군과의 연계적움직임을 물론 기타외부사항이 통제된다. 포위되기전에 구원군이 진군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구원군이 오고 있는지 아군이 자신들을 포기했는지 모른다.)
장수가 가지는 성향이나 장점과
쓰였으면 어떨까 하는 전술이나 전략을 게임에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해 본 것을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