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인공관절 수술
무릎 인공관절치환술
인공관절수술
인공관절 수술잘하는곳
송상호박사 / @웰튼병원
무릎인공관절치환술은 무릎인공관절 전치환술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최근 무릎인공관절수술은 많이 시행되고 있는 추세에요
그만큼 의료기술이 발전하기도 하였으며 ,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령인구 비중이 증가하고
수명이 연장되기 때문에 조금 더 높은 삶의 질을 위하여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무릎인공관절수술은 우리나라에서는 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무릎뿐만아니라 고관절 , 발목 , 어깨등에 실시되고있어요
관절에 어떤 질환이나 외상으로 인하여 정상생활이 힘들경우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등 보존적치료에도 반응이 없는경우
타 수술적 치료로도 해결할 수 없는 관절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무릎인공관절치환술은 무릎연골손상이 심하여 관절염이 그만큼 심해지고 ,
무릎통증으로 일상생활이 힘들어 지고 보행장애가 올 경우
손상된 관절을 인체에 무해한 금속재질의
인공관절로 바꿔주는 수술을 말합니다.
인공관절치환술을 받으면 통증이 제거되고
보행과 운동등의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해집니다.
그렇다면 무릎인공관절수술 , 인공관절치환술이 필요한 때는 언제일까요?
그것은 환자분이 느끼는 통증의 정도와 방사선 검사상의
관절염 정도에 따라서 또는 일상생활이 어느정도 힘든지,
일상생활에 얼마나 지장을 받는지에 따라서 다른데요
무릎이 굳어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
무릎에 힘이없어 덜렁거리면서 통증이 동반될때
무릎통증과 함께 무릎관절의 변형까지 올 경우
무릎인공관절치환술을 고려해봐야합니다.
무릎인공관절치환술의 수술시간은 1시간정도
짧은데요 , 하반신마취로 진행하여 고령의 수술환자들이 수술받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또한 고혈압 ,당뇨등 지병이 있는 분들도
약으로 조절만 되면 수술에 지장이 덜합니다.
무릎인공관절치환술후 재활과정은 어떻게 될까요?
최소절개를 통하여 수술후 조기재활이 가능한데요
수술후 4시간이 지나면 보조기를 잡고 조기보행을 실시하게 됩니다.
수술후 2일째가 되면 무릎에 힘들주고 다리를 들어올리는등 대퇴사두근운동을 시작하며
4일째가 되면 보조기를 잡고 독립보행이 가능해져요
수술후 일주일정도 지나면 계단오르내리기 장애물넘기등 훈련을 하며
상태에따라 보조기 없이도 독립보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수술후 2주가 지나면 실밥을 제거하고 퇴원이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