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이 참깨만큼
작은 집을 한 채 지어
그 안에 살고 있네
영구적인 것은
모든 존재의 뿌리에 있는데,
그것은 유정물과
무정물까지 포함합니다.
움직이는 것은 의식의 일부입니다.
영원자 안에서 큰 실수가 일어났으니,
그것은 "내가 있다"의 출현입니다.
그리고 더 큰 실수는 우리가
자신을 몸과 동일시하는 것입니다.
진리 위에 뾰루지가 하나 나타났는데,
그 통증이 우리의 존재의 느낌입니다.
그 뾰루지의 한 구멍에서 빛이
나오자, 그것이 세계로 불렸습니다.
과학적 언어로 그 뾰루지는
하나의 원자로 불립니다.
그 통증의 느낌은
자아의식의 출현으로 인한 것입니다.
한 마라티어 시구는 이것을
"신이 참깨만큼 작은 집을 한 채 지어
그 안에 살고 있네" 라고 묘사합니다.
-- [자기사랑]ㆍ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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