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15일 선,후배들과 함께 힐링여행 다녀왔습니다.
강씨봉자연휴양림은 가평에서도 젤 끝자락에 있는 산속 깊은곳에 있어 청정지역이라 가족,지인들과 행복한 쉼이 보장되는 곳이었습니다
계곡물의 깨끗함의 극치,피톤치드 삼림욕과 편안하고 아늑한 숙박시설.타 휴양림보다 넓고 쾌적한 저렴한 숙박시설이 강씨봉 자연휴양림의 자랑입니다
그러나 예약이 힘들어요
매달 3일 오전 9시 정각에 인터넷으로 예약이 시작되는데 예약성공 하려면 성능좋은 컴퓨터가 있어야 해요.
저는 딸이 사무실에서 직원들에게 부탁하여 4대를 동시에 접속하여 예약성공을 해 세번을 다녀왔답니다 .사계가 주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곳.강씨봉자연휴양림 기회되시면 꼭 한번 가족.지인들과 다녀오세요
그리고 보니 사진이 휴양림사진은 없고 강씨봉 올라가는 산책로 사진만 있네요 .
맨아래 사진은 여름에 가서 휴양림 옆 계곡물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첫댓글 자연휴양림 정말 좋지요?
저도 손 빠른 형부 덕분에 방태산휴양림 검봉산휴양림 등 몇곳 가봤는데..가는 곳마다..여기가 한국 맞나 할 정도로..딴 세상이지요.
울긋불긋 단풍도 물들어가고..
아미님과 도도천사 츠암 가을여자 어울리시네요.
담에 저가 봄에 함 초대할께요. 숲속의집,그리고 산림휴양림관 두좋류의 숙박시설이 있는데
단독은 숲속의집입니다. 수용인원 6명인데 8명까지 숙식할수 있어요,
멋찐 경치속에 하루밤 행복 ..
한 3년전 쯤에 우리 카페 회원들과 저 계곡에 가서 풍덩도 하고..차말로
또 기타 가지고 가서 띵가띵가도 하고 왔지요
숲속의집 예약 넘 어려워요.
정말 잡으신다면 낑가주심...ㅋㅋ
물론 저는 유자님과 밖에서.^^
부러버라 여기두 ㅎㅎ
아미님이 부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