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 시즌이 시작 되었네요 오천 앞바다는 유어선 레저보트 배돌릴 틈도 없습니다
오시자마자 멀미하시는 사모님 ㅎㅎ바로 드러 누우셔서 종일 주무시대요
두시간 빠짝 땡겼습니다 86 마리 일단 쿨러에 넣고요
바다에 싱싱함을 전해 드립니다 외계인 ㅎㅎ
북항에서 30m거리에 블루오션펜션 꽃게 조업하시는 사장님이 계십니다 오다가다 들리셔서 바로잡아 수족관에 보관하는 게도 무지 맛납니다 가격은 시세에 다르겠지만 어제 1kg=1만냥 이었습니다 남도루어클럽 회원분들이 수족관에 있는 꽃게 싹쓸어 가셨습니다
맛있게 삶는 방법은 끓는물에 넣어 삶지 마시고 찜하듯이 쩌서 먹으면 육질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꽃게도 살이 꽉차있습니다 주꾸미랑 꽃게랑 이슬한모금 부부간에 정이 쌓이네요 ㅎㅎ 총 조까는 택배로 보내라는 분들이 많으셔서 생략하겠습니다 다먹고 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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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이 루어낚시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호e호e
첫댓글 제일 좌측 수족관 현택형님이랑 같이 옮겼다는 ㅋㅋㅋㅋ
아 수영장 ㅡ.ㅡ;;; 제가 간날은 약품처리중이라 못들어갔는데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그큰거를요 ㅎㅎ 상순이가 보자마자 옷 벗대요 ㅋㅋ
쭈꾸미에 꽃게.. 참기어렵네요.
그러나, 택배는 안보내줘도 좋아요.
선상하기 힘드셔서 접하기 쉽지 안은 녀석이군요 ㅎㅎ
담번에 꼭 챙겨 오겠습니다 ~
수족관에 있는 부시리가 물 만났군,,ㅋㅋ
오징어도 삶는 거보다 쪄서 묵으면 맛나... 쭈꾸미는 살짝 데친것이 더 맛다는디... 그 국물에 라면 해묵고...
아,,,, 쎄꼴려~
보령 앞바다 가을오기 전에 쭈꾸미 고갈되것구마...빨리 땡겨야지...ㅎㅎ
조행기들 보실때마다 속쓰리시겠어요 ㅎㅎ
담주에 싹쓸이 하시면 될것 같아요~~
꽃게 맛나보이네ㅋ
난 어제 쭈삼만해먹고 꽃게는3키로 처갓집에 2키로만 가져와서 냉동실로 처박았는디
오늘은 꽃게해묵어야지ㅋㅋ
꽃게랑 주꾸미랑 삶았는디 꽃게 승~~애들이 꽃게를 더 좋아하네 고맙게 ㅋㅋ
두호형님 별탈없이 잘들어가셔서 일상적응하셧을련지요..ㅎㅎ
쭈꾸미 달인..ㅋㅋ
잘갔지 ㅋㅋ 엉아처럼 잡아도 선장님한테 혼나 못잡는다고 ㅎㅎ
꽃게가 응응~~하는거 같어^^ㅋ 수고혔어~~;
메롱메롱 무지 맜있지요~~ㅎㅎ
주꾸미 삶아서 한잔 해야겠습니다. 일상의 활력이 되는 좋은 시간되셨길 빕니다~
수고 많았어요^^
넵 형님~~즐거웠습니다~ㅎㅎ
먼길에 고생하셨어용
꽃게찜 묵구잡네요 .. 쭈구도 재밋겠습니다 ..
이것저것 먹거리 풍성하고 마리수 나와주니 잼나고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오천항에 저런 수영장있는데가 있나요? 재밌어 보입니다.
펜션인대 좀 비싸요 ㅎㅎ 신나라정박하는대는 북항 입니다~
두호야 수고 많이 했구, 두호표 쭈삼불고기 잘 먹었다.. 쭈삼불고기 Good....
행님 먼길 혼자 오시느라 고생 하셧어용~저는 광천 i.c 가 아니라 예산 수덕사 ic 네요 ㅎㅎ
집에 가는길에 차가 너무 밀려서 11시 넘어서 집에 들어 갔다는......
졸려워서 돌아가시는 줄 알았네..
헐....아싸리 천안 쪽으로해서 진천으로해서 올라가실껄 그랬네요....
쭈꾸미가 제법 많이 커졌네!
두호아우 쭈삼불고기 먹고잡다..ㅋ
수고많이했당..ㅎ
형님~~몫까지 열심히 잡았어용~ㅎㅎ
좀있음 형님배로 쭈잡고 계신 모습이 보이는대요 ㅎㅎ
물속에 들어가있는 상순이 모습만봐도 그날에 즐거움을 알겠네요^^*
갑오시즌되면 꼭한번 가봐야 겠네요^^*
물 보자마자 바로 옷벗드만요 ㅎㅎ 추석 지나고 가시면 씨알도 좋구 갑오도 나오고 딱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