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66%로 상승
11월2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8.61(+0.66) 포인트로 종가인 1306.60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83억4087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56(-0.14) 포인트로 종가인 387.34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15억5975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33종목이 상승했고, 204종목이 하락, 173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24종목이 상승, 35종목이 하락, 33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금융, 서비스, 부동산 건설, 소비제품, 자원, 공업, 식품 음료업이 상승했고, 테크놀로지 업이 하락했다.
태국 왕실 배 퍼레이드가 드디어 개최
태국 해군에 의해 9월21일부터 리허설을 실시해온 왕실 배 퍼레이드가 11월9일 로얄 카틴 세레모니(Royal Kathin Ceremony) 행사가 거행된다.
올해 퍼레이드는 12월5일 국왕의 85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된다.
국산 애니메이션의 경쟁력 저하, 제작 회사가 염려
애니메이션의 제작이나 만화 잡지를 발행하고 있는 밴 루 그룹 산하의 위티따 애니메이션(Vithita Animation)은 태국 국산 애니메이션의 경쟁력이 저하하고 있다며 염려를 표명했다.
국내에서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은 95%가 일본이나 미국 등의 수입품이며, 국산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는 민방 지상파 채널은 채널3 뿐이라고 한다.
동남아시아 지역 내에는 정부가 애니메이션 산업의 지원에 힘을 쓰고 있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가 이미 태국을 앞질렀다고 보이고 있어, 이대로라면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에게도 뒤지게 되므로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위티따는 아동을 위한 애니메이션 ‘빵뻔’을 대만, 홍콩, 필리핀, 중국 등 7개국에 수출한 실적이 있으며, 현재는 어플리케이션 전용 캐릭터 개발에 힘을 쓰고 있다.
올해의 매상고 목표는 전년대비 10% 증가이며, TV프로 및 DVD 전용의 애니메이션 제작이 30%, 휴대 전화 전용이 30%, 타사의 제작 청부가 40%를 차지하고 있다.
‘풋살 월드컵 2012’에서 남미의 왕자 아르헨티나 좋은 출발 5-1로 멕시코를 꺾어
풋살 월드컵은 11월2일 대회 2일째를 맞이해 그룹 D의 아르헨티나와 멕시코 경기가 열려, 공수에 안정된 아르헨티나가 5-1로 멕시코를 꺾고 승점 3을 획득했다.
전반 5분에 강력한 왼발의 슛으로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선득점했으며, 그 후 한 점을 더 득점해 2-0으로 전만을 마쳤다.
후반에 들어 아르헨티나는 민첩한 공격으로 찬스를 만들었으며, 후반에 추가 득점을 해서 5-0으로 여유로운 경기를 펼쳤다.
멕시코는 후반 18분 1점을 얻는 것에 그쳤다.
남미의 왕자 아르헨티나는 11일에 선두인 이탈리아와 멕시코도 같은 날 오스트레일리아와 대전을 펼치게 된다.
방콕의 인기 ‘게이쇼’, ‘아시아틱’에서 공연 재개
짜오프라야 강가의 야간 관광명소인 ‘ASIATIQUE THE RIVERFRONT’에 9월1일 ‘칼립소 캬바레(Calypso Cabaret)’가 새로운 극장에서 공연을 재개했다.
이 쇼는 1988년의 첫 무대 이래 약 25년 계속되어왔다. 스테이지에 나오는 약 70명의 배우 전원이 레이디보이(Ladyboy)인 것이 특징이며, 국제색이 풍부한 쇼트 뮤지컬 15편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지금까지 아시아 호텔을 거점으로 상연해 왔으나 새로운 극장이 오픈하면서 450석으로 좌석 수를 늘렸고, 아시아틱 내에 입지하고 있기 때문에 쇼를 보기 전이나 후에 식사나 쇼핑, 스파, 마사지 등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쇼의 공연 시간은 20시15분 시작과 21시45분 시작의 1일 2회 공연을 하고 있다.
예약은 칼립소 캬바레 (TEL 02-688-1415)에서 가능하다.
미얀마 충돌, ASEAN은 행동을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의 스린 사무국장은 미얀마 서부의 무력 충돌을 침정화 시키기 위해 ASEAN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밝혔다.
라카인주(Rakhine State)의 불교도와 이슬람교도의 충돌에서 100명을 넘는 사망자가 나왔다. 그러나 미얀마 정부는 인권침해를 정당화하기 위해 예전부터 내정 불간섭을 주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라카인주의 무력 충돌에 적어도 159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이 피난민이 되었다. 미얀마 정부는 예상대로 “사태는 정상화되었다”며 스린씨의 지원 제의를 거절했지만 사실은 완전히 반대다. 새로운 폭동으로 사망자가 나오고 있으며 피난민도 증가하고 있다.
스린씨는 이슬람교도인 로힝야(Rohingya) 족이 급진화될 염려가 있다고 말했다. 그렇게 되면 상황은 단번에 악화될 수 있으며, 방글라데시 이슬람 과격파가 로힝야 족에 테러리스트 그룹에 참가할 수도 있어 염려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12 최종 심사, 필리핀 대표가 수상
11월2일에 파타야 티파니쇼장에서 열린 세계 트렌스젠더 뷰티 콘테스트 ‘Miss International Queen’의 최종 신사에서 필리핀 대표인 케빈(Kevin Balot)이 최고로 뽑혔으며, 필리핀에서는 그랑프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준 미스 1위는 브라질 대표인 제씨카(Jessika Simoes), 준 미스 2위는 태국 대표인 판위랏(Panvilas Monkkol)이 수상을 했다.
한편, 우승 상금으로는 필리핀 대표은 미화 1만 달러와 부상을 받았고, 브라질 대표에게는 2000 달러와 부상, 태국 대표에게는 1500 달러와 부상이 주어졌다.
이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총 21명이 참가해 10명이 최종 심사에 출전했다.
태국 왕실 배 퍼레이드, 실전 리허설
태국 해군은 푸미폰 국왕 생일(12월 5일)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하는 왕실 배 퍼레이드의 리허설을 방콕 짜오프라야 강에서 실시했다.
지금까지의 리허설과는 달리 이번은 실전 같은 행사 당일 의상을 입고 실시되었으며, 강가에서는 잉락 수상이 시찰을 하기도 했다.
왕실 배 퍼레이드는 멋진 장식을 한 배 수십 척이 손으로 저어가며 짜오프라야 강을 지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1959년에 현 국왕이 부활시켰으며, 배는 모두 52척이며, 배에는 2200명이 승선한다.
5층 주차장애서 승용차가 추락, 태국인 여성이 사망
2일 밤에 방콕 파혼요틴 거리의 오피스 빌딩 '라사 타워'에서 미국 GM제 승용차 '시보레'가 5층 주차장에서 노상으로 추락해, 이 차를 운전하고 있던 시보레(타일랜드)에서 일하고 있는 태국인 여성 회사원(40세)이 사망했다.
승용차는 주차장을 나사형으로 나오다가 5층에서 직진 해 콘크리트제의 벽을 받고 추락했다. 이 여성은 최근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득한 바로 직후였으며,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방콕의 환락가 '쏘이 카우보이', 경찰이 경비 강화
태국 경찰은 방콕 도내에서 여행자를 노린 범죄가 다발하고 있는 지역의 경비를 강화하는 '세이프티 존' 계획을 밝히고, 10월19일에 여행자거리인 카오싼 거리 일대, 25일에 차이나타운 야오와랏 거리 일대, 11월1일에 환락가 쏘이 카우보이에서 움직임을 개시했다.
쏘이 카우보이는 약 150미터 거리에 고고바 등 수십 곳이 있어, 외국인을 중심으로 하루에 약 1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거리이다.
경찰은 거리에 방범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 외에 각 업소에 자경단원 등을 배치하며, 오후 8시~오전 3시에는 거리 입구에 경찰관을 상주시켜 여행자의 안전 확보를 도모하게 된다.
태국의 첫차 마이카 감세, 신청은 모두 40.5만대
태국 정부에 따르면, 자가용차를 처음으로 구입하는 사람에게 감세 조치를 해주고 있는 '첫 마이카 감세 조치'를 신청한 건수는 지난해 9월16일 도입을 시작으로 올해 11월1일까지 40만4929대였고, 감세액은 총 297.2억 바트라고 밝혔다.
이 감세 조치는 자가용차를 처음으로 구입한 21세 이상의 태국인에 대해 대상 차종의 자동차 물품세를 최대 10만 바트까지 전액 공제해주는 것으로 감세 대상은 태국 내에서 생산되어 소매가격이 100만 바트 이하의 '배기량 1500cc 이하의 승용차' '픽업트럭' '더블 택시(시트가 2열인 픽업트럭)'으로 신청 기한은 올해 말이다. 또한 이 차는 구입 후 5년간은 전매가 인정되지 않는다.
미얀마에서 소액 지폐 폐지설을 중앙은행이 부정
미얀마에서는 물가상승으로 사용 기회가 적게 되어버린 5, 10, 20, 50 짯(Kyat) 지폐가 폐지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미얀마 중앙은행은 "지폐 폐지 계획은 없다. 1짯에서 1만 짯까지의 현행 지폐는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고 뉴라이트 미얀마(New Light of Myanmar)가 전했다.
미얀마 휴대 전화 보급률 7%
미얀마의 휴대 전화 보급률은 인구 100인 중에 7명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미얀마에 있는 중국어 미디어가 밝혔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ㅅㅎ
감사.....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