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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통신 563 호, 러시아 공격 이면의 내막, 세계 대전은 코앞에 있는가? 우크라의 운명은? 쇼이구의 북한 방문 의미, 이란은 왜 조용한가?...분석 글
아래 영상 초반부를 보면 어지러울 정도입니다. 과연 세계 제3차 대전은 발발할 것인지.. 아닌지.. 서방 진영에서도 갑론을박하는 모양새입니다. 저는 세계 제3차 대전으로 비화할 것으로 봅니다. 얼마전까지도 아니라고 말했었지만 이제는 돌아가는 모양새가 바뀌었습니다. 아래에 글을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벨 통신 563 호, 러시아 공격 이면의 내막 // 세계 대전은 코앞에 있는가? // 우크라의 운명은? 쇼이구의 북한 방문 의미 // 이란은 왜 조용한가?
전쟁은 논리적으로 그리고 합리적으로만 본다면 정말 터무니 없는 일입니다. 이건 아무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는 일입니다. 전쟁이 벌어지면 이익을 보는 것은 미국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 군산복합업체 '네오콘' 외에는 없습니다. 물론 이번 러우전을 통해서 러시아는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천연자원 부국인 러시아의 특수한 환경 때문인 것이지 이걸 다른 나라에 적용시킬 수는 없는 일입니다. 또 푸틴이 러우전에 대비해서 오랫동안 대비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전쟁이 발발하면 예외 없이 거의 모든 나라의 경제는 몰락합니다. 그러나 네오콘은 떼 돈을 벌어들입니다. 그런데 군산복합업체 즉.. 네오콘은 단 일년이라도 전쟁이 중단되면 발생하던 이익이 중단됩니다. 이건 다른 말로는 피해가 발생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여기다가 3~4년 전쟁이 중단된다면 무기를 생산하던 모든 기반시설이 고물로 변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다시 무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돈이 지출됩니다. 또 생산인력에 대한 문제도 발생합니다.
그래서 네오콘이 미국을 완전히 장악한 그 시점부터 끊임 없이 전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물론 미국의 역사는 네오콘이라고 부르는 세력이 등장하기 훨씬 이전부터 줄줄이 전쟁을 벌인 역사를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전쟁을 더 이상 확장할래야 확장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온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전쟁을 멈추면 그것은 네오콘이 몰락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서 전쟁을 획책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네오콘의 돈을 받아 먹은 놈들은 끝까지 전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네오콘의 돈 받지 않은 사람들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이 전쟁은 중단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에서 네오콘은 마지막 사활을 걸고 세계 제3차 대전을 일으키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말은 네오콘은 전쟁 종식에 대해서 아무것도 준비하고 있지 못했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사실 전쟁보다 더 큰 돈벌이는 없습니다.
암튼 이런 정황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러우전은 확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기사는 RT에 올라온 기사인데 푸틴은 이미 네오콘이 세계 제3차 대전을 일으킬 것이라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https://www.rt.com/russia/604128-putin-increases-military-size/
RT : 2024년 9월 16일 12:02
푸틴, 러시아군 규모 확대 명령...대통령은 국가군 병력을 약 240만 명으로 정하는 법령에 서명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인원을 공식적으로 150만 명의 군인을 포함해 약 240만 명으로 늘리는 법령에 서명했습니다.
세계 제3차 대전이 발발한다면 유럽은 어떻게 될까?
유럽은 지금 지상군이 없습니다. 지상군이 없기는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확전이 되면 유럽의 몇몇 나라들 즉, 프랑스, 독일, 영국 등은 러시아에게 미사일 몇대씩 처 맞으면 바로 항복할 것입니다. 싸워봐야 러시아에게 일방적으로 깨질 수 밨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프랑스, 독일, 영국등의 나라 정치인들이 아무 대책도 없이 자국 민간인들을 무조건 죽게 내 버려둘 수는 없을 것이고, 전쟁이 발발하면 유럽의 민중들은 대규모로 "전쟁반대"시위를 하게 될 겁니다. 그러니 러시아의 초반 공격에 모두 항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미군이 지원병력을 파견할 수 있는 상황도 전혀 아니기 때문에 러시아의 공격에 유럽의 무조건적인 항복은 필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대전과 한반도 상황..
러시아가 러우전을 넘어서 유럽과 확전하게 될 경우.. 북한은 즉시 남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무조건 남침을 하지는 않을 것이고, 명분을 갖추기 위해서 남과 북은 서로 찌그덕 댈 겁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최근 몇 년간 북이 남침해도 충분히 명분을 갖출 수 있을만큼 한국과 미국은 한미합동 군사훈련이라는 명분으로 북한을 자극해 왔습니다. 이게 사실은 북한의 침략에 대비한다고 언론에서는 보도하고 있지만 북한에서 남침훈련을 한다는 그 어떤 증거정보도 없습니다. 다른 말로 한미합동 군사훈련은 북한침략 전쟁연습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을 할 때마다 북한 역시 여기에 대해서 동해로 미사일을 날린다든가 하는 대응을 해 왔지만 한국의 언론에서는 대가리와 몸통은 쏙 빼 놓고 북한의 행위에 대해서만 "도발"이라는 식으로 보도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북한이 남침을 한다면 핑계거리와 명분을 갖추는 데 어려움은 없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아래 기사는 자주시보에 올라 온 "한호석씨의 개벽예감"인데 이번에 쇼이구가 북을 방문, 김정은은 만나고 갔는데 아마도 러우전이 확전되면 북은 어떻게 할 것인가? 에 대한 논의가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이 논의를 하기 위해서 북을 방문했을 겁니다.
https://www.jajusibo.com/65756
[개벽예감 601] 평양으로 날아간 공중지휘 통제기
자주시보 : 한호석 정세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4/09/16 [08:45]
5. 김정은 총비서가 쇼이구 특사와 상봉하였다
2024년 9월 13일 바이든-스타머 정상회담의 결정이 로씨야의 국가안보를 위해하는 것은 물론 제3차 세계대전을 촉발시킬 수 있는 위험을 몰아오고 있었을 때, 뿌찐 대통령은 쇼이구 특사를 평양에 급파했다. 뿌찐 대통령이 쇼이구 특사를 평양에 급파한 것은 2024년 6월 19일 김정은 총비서와 뿌찐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체결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에 의거한 긴급조치였다. 당시 뿌찐 대통령은 그 조약문에 서명하면서 “체약국 중 일방이 침략을 받는 경우 호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예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중략
러시아와 북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이고 상호 침략을 받았을 때 서로 지지와 지원을 통해서 도와 주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러시아와 유럽 간 전쟁이 발발했을 때 북의 남침은 미국의 힘을 분산시킨다는 의미에서 충분히 명분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남북전쟁이 발발한다면 남한은 한달도 버티기 힘들 겁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 시내에 전기가 끊어진다고 가정해 보죠. 전기가 끊어지면 수도와 가스도 끊어집니다. 그런데 서울의 인구는 대부분 고층아파트에 몰려 있습니다. 인간이란 단 하루라도 먹고, 배설하고, 잠을 자지 않는다면 생존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전기와 수도 그리고 가스가 끊어진 고층 아파트.. 무슨 일이 발생할 지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남북간 무기체계나 이런 건 말하나마나입니다. 북한 무인기가 서울상공을 배회하고 돌아가도 대체 몇 대나 왔다가 갔는지도 모르는 한국군입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쓸데 없는 이야기가 되겠지만 지금이라도 윤석열 정권은 남북대결이 아니라 북과 대화창구를 개설해야 하고 경제적, 군사적으로 남북협력을 모색해야만 합니다.
만약 남북간 전쟁이 발발한다면 남쪽 대도시들은 즉시 지옥으로 변할 겁니다. 어쨌든 남한 사람들은 전쟁을 막아야 합니다. 그런데 다 늙은 노인네들이 자기들 후손들을 지옥으로 몰아 넣는지도 모르고 단단히 세뇌가 되어서 전쟁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 노인네들에게 SNS는 그저 전쟁을 부추기도록 세뇌하는 용도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닌 겁니다.
러시아와 미국은 어찌 될까?
얼마전 알래스카 근방에서 아래와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러시아 중국, 베링해 알라스카에서 미국 압박!/중국해군의 일취월장과 초대형 구축함 055B...월드 리딩
알래스카는 원래는 러시아의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1867년 당시 러시아는 크림전쟁으로 인해서 재정난이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크림 전쟁은 1853년 10월부터 1856년 2월까지 크림 반도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러시아 제국이 오스만 제국, 프랑스 제2제국, 대영제국과 사르데냐 왕국이 결성한 동맹군에 패배한 전쟁이다. 전쟁의 촉발 원인은 오스만 제국이 성지에 거주하는 소수 기독교도들의 권리와 연관되어 있었다"...위키백과
그래서 1867년, 별 쓸모가 없는 땅으로 간주되었던 알래스카를 미국에 단돈 720만 달러를 받고 팔았습니다. 만약 알래스카를 미국에 팔지 않는다면 영국이 알래스카를 차지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건 과거의 일이고.. 오늘날 러시아는 미국과 집단서방을 합친 것보다도 더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만약 러시아와 미국이 맞붙는다면 러시아는 알래스카를 점령하려고 할 것입니다. 이것으로 러시아와 미국은 종전 및 평화협상을 할 수 있을 겁니다. 미국으로선 전쟁으로 인한 인명피해도 줄일 수 있고, 종전을 하는 명분이 될 수 있으며, 러시아도 원래의 러시아 땅이었던 알래스카를 다시 찾아 옴으로써 종전의 명분을 확실하게 갖출 수 있을 겁니다.
몰락하는 네오콘의 선택은 무엇이 될까?
사람들은 세계 핵대전을 많이 우려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핵전쟁은 발발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이 역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의 결론인데 오랜 세월 네오콘은 돈 벌려고 전쟁한 것이지 죽으려고 전쟁을 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과 서방의 정치인들이 네오콘의 사주를 받아서 광견병 걸린 환자들처럼 날뛰고 있지만 이들 역시 알고보면 먹고 살자고 하는 짓들이지 죽자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핵전쟁이 발발한다고 해서 미국과 집단서방이 이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핵전력 면에서 러시아가 미국과 집단서방을 압도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미국과 집단서방의 군사관계자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핵전쟁을 해서 돌아올 이익이 하나도 없잖습니까? 지금의 전쟁은 확전이 된다고 해도 마지막까지 네오콘에게 이익이 따라 붙습니다. 그러나 핵전쟁은 발생할 아무 이익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 전쟁을 사주하는 것은 네오콘이 명백합니다. 러시아는 미국과 집단서방이 벌이는 전쟁에 대응할 뿐 러시아가 유럽이나 미국을 전쟁으로 굴복시키고 유럽과 미국을 차지하려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그래서 핵전쟁은 발생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네오콘은 이대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마는 것일까요? 아마도 예상컨데 네오콘의 겉모습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으로 봅니다. 그러면 네오콘의 막대한 자본은 어디로 갈까요? 제가 보기엔 "백신"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따지자면 "백신접종"이야말로 폭탄이 터지고, 총으로 사람을 죽이고, 피가 튀는 전쟁보다 더 심각하고 현실적인 전쟁입니다. 모든 전쟁의 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이것을 눈치챘을 겁니다. 이것이란?... 전쟁이 발발하면 좌우 어느 나라든 민중들(군인들)은 죽어가고 각 나라 산업은 파괴됩니다. 그런데 네오콘은 떼 돈을 법니다. 이념? 자유 민주주의 수호? 이런 건 개소리고요.
즉, 모든 전쟁은 초국적 자본과 세계 민중과의 전쟁인 겁니다. 그래서 저는 팬데믹 초기에 "팬데믹은 곧 진정한 세계 제3차 대전"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제가 이 말을 하고 나서 며칠 있다가 트럼프 주치의(확실하지는않고 설만 있음) 였던 젠렌코 박사도 같은 말을 했더라고요.
https://www.next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797
젤렌코, 코로나 백신 접종.. "음모론이 아니라 음모다"
넥스트타임즈 (webmaster@nexttimes.kr)
노벨 의학상 수상자,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대량학살의 위험' 경고
빌게이츠 주장대로 70억 백신접종시 20억 이상 사망 위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264563?sid=104
"코로나가 죽인 게 아니다" 살인혐의로 정부 고발한 프랑스인들 [목수정의 바스티유광장]
오마이뉴스 : 입력2020.04.03. 오후 8:37 수정2020.04.04. 오전 9:23
우크라이나의 운명?...푸틴은 우크라이나 즉 미국과 집단서방의 항복을 받아 낼 것이고 우크라이나 재건은 러시아가 하게 될 겁니다. 어차피 우크라이나는 모두 러시아와 같은 슬라브족입니다. 같은 슬라브족 중에 '반데라'라는 괴이한 돌연변이가 나와서 슬라브족을 분탕질했던 것인데 역사가 제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라고 보아야죠.
이란은 왜 조용한가? 이란에서 이스라엘의 "이스마엘 하니예" 암살 후 이란은 반드시 보복하겠다고 선언했고 지금도 열심히 주딩이로 복수하겠다고 거듭거듭 천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란 국영언론 프레스TV에 올라오는 기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실제적인 행동은 하지 않고 계속 주딩이로만 복수를 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이란은 한다면 하는 나라인데 왜 이러고 있을까요?
아마도 미국과 집단서방이 일으킬 세계 제3차 대전을 대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중동지역이든 아니면 러우전에서든 전쟁확대가 되면 동시에 이스라엘을 치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한국 언론만 보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실상 이스라엘은 한반도의 경상도만한 아주 작은 나라입니다. 이란에서 맘 먹고 공격하면 단 하루에 이스라엘을 초토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아주 오래 된 것이고 발사한다고 해도 목표물로 날아갈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미국과 집단서방이 가지고 있는 모든 핵무기 실정이 다 비슷합니다. 즉, 미국과 집단서방 그리고 이스라엘이 보유한 핵무기는 핵무기이되 너무나 오래된 고물 핵무기라는 것입니다.
이 글의 결론...세계 제 3차 대전이 발발할지 아닐지 저는 모릅니다. 그러나 모든 정황상 세계는 세계 제3차 대전을 향해서 가고 있고, 만약 세계 제3차 대전이 발발한다고 해도 핵전쟁으로 비화하지는 않으리라고 전망합니다. 설사 핵전쟁이 발발한다고 해도 일각에서 말하는 것처럼 인류멸종을 불러올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이 전쟁이 마무리 되고 나면 수백년간 전쟁은 없을 거라고 예상하고요. 대신 눈에 보이지 않는 백신으로 전쟁이 옮겨 갈 것이고 백신전쟁은 인류가 이것을 전쟁이라고 인식하기까지 적어도 수십년이 걸릴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어쩌면 십년 안팎에 눈치챌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서양 록펠러의학이 사기로 시작한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니까요.
긴 글 읽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날들 맞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