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안일 하기로 맘 먹은 날
세탁기 돌리고
냉장고 털이도 하면서
반찬 한가지씩 하다보니 몇개 올리게 되네요
이건 마트표 꽈리고추 사 놓은거 이용
소분했던 멸치와 나비쥐포 조금씩 남아 있는것
모아서 볶았어요
식용유에 마늘 살짝 볶다가
꽈리고추 넣고 어느정도 익을때까지 볶아주다가
맛간장으로 맛 들게 볶아요
기름 넉넉히 넣는거 보다 생수 조금과 소주 조금 넣고 바글바글 끓이며
나비와 멸치 투하,
졸이다가 센불로 조금 더 졸인후 불끄고
꿀과 들기름 참기름 통깨로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같은 멸치라도 응용하기 나름. 아시죠? 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가요
맘 먹고 집안일좀 하려고 하는데
이것 저것 할게 많아서
다 하지도 못하면서
짬짬이 반찬 한가지 해놓고
틈새 이용하여 카페 들어오면서
폰으로 하다보니 뭐이가 이상해서 보면 사고?가 쳐 졌네요
폰으로 사진과 제목만
그리고 시간될때 들어와서 수정 이러고 있어요 ㅎㅎㅎ
@블링 (경기) ㅎㅎㅎ 그게 사고지요
삭제 하려고 보니 없어져서,,,
이젠 2차 세탁기 돌리기.
청소하러 갑니다~~~
정말 오늘 날잡았군요
쉬어가며 하이소
일 하기 싫어서
카페서 쉬어가면서 하니
후딱이 아니라 더딥니다 ㅋ
맛있는 밑반찬 부자되신
기분이시겠네요^^
맛있게드시고 건강하세요
냉장고 다 비우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해요
버리지도 못하고
조금씩 비우고 또 채우고
이러고 삽니다
덕담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만드셨네요 ㅎ
감사합니다 ^^
쥐포가 들어가니 더 맛나 보여요.
사쟁겨 놔서 저도 냉동에 뭐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