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 습설과 휘몰아친 강풍에,
큰 도로는 제설작업으로 어느 정도 녹았지만, 인도(人道)와 작은 도로는 순식간에 빙판이 되었습니다.
돌아온 한파에 더해 평소보다 2배나 양이 많은 미세먼지와 황사의 모래바람까지 부는 연휴 4일차입니다.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오늘도 안전제일, 무사고제일, 건강제일로 행복한 연휴 되세요.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5년 1월 28일
수동(受動)인 자세가 되면, 자유(自由)로운 환경(環境)에서도 부자유(不自由)한 자신(自身)이 된다.
‘공격(攻擊)’의 일념(一念)이 되면, 부자유한 환경에서도, 자유로운 자신이 될 수 있다.
※ 『청춘대화(靑春對話)2』(보급판)에서
〈촌철(寸鐵)〉
2025년 1월 28일
이케다(池田) 선생님 아시아 최초 방문일
후계(後繼)의 진열(陣列)은 각국(各國)에
평화건설(平和建設)을 향해 다함께 손잡고
◇
“학회(學會)는 ‘분위기(雰圍氣)’를 소중히” 도다(戶田) 선생님
사이좋은 단결(團結)이 승리(勝利)의 요체(要諦)
선배(先輩)가 견인(牽引)
◇
어서(御書) “대독(大毒)을 보주(寶珠)로 바꾼다.”(어서신판1293·전집962)
강성(强盛)한 신심(信心)으로 숙명(宿命)을 빛내는 사명(使命)으로
◇
아버지의 산후우울증(産後憂鬱症)은 어머니와 비슷한 수준(水準)
시대(時代) 상황(狀況)은 일변(一變)
육아가정(育兒家庭)에 두텁게 배려(配慮)
◇
‘맛있는 먹거리’ 기간 31일까지.
식품(食品) 손실(損失)은 세계적(世界的) 과제(課題)
삭감(削減)을 향해 행동(行動)을
〈명자(名字)의 언(言)〉
2025년 1월 28일
인생을 수놓는 ‘날실’과 ‘씨실’
오키나와(沖繩)의 우라소에(浦添) 성터(城址)에 류큐왕국(琉球王國)의 초석(礎石)을 쌓았다고 여겨지는 왕의 묘(墓)가 있다. 일찍이 그 묘에서 명주실로 짠 천(布)이 발견되었다. 오키나와에서 현존(現存)하는 가장 오래된 직물(織物)로 여겨지며 왕족(王族)이 정중(鄭重)히 매장(埋葬)된 모습을 엿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런 역사가 있는 땅에서, 선인(先人)의 기술을 잇는 손으로 짠 공예(工藝)가 ‘우라소에오리(うらそえ織)’. 현지산(産) 누에고치에서 실(絲)을 뽑아, 염색(染色) 직조(織造)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지역발(地域發)’이 특색(特色)이다. 가리유시웨어(かりゆしwear: 오키나와 옷)나 제복(制服) 등에 사용되어 새로운 특산품(特産品)으로 주목(注目)을 받고 있다.
우라소에의 여성부원(女性部員)으로부터 광포(廣布)의 초창기(草創期)를 연 어머니의 신앙체험(信仰體驗)을 들었다. 어머니가 세소코지마(瀨底島)에서 입회(入會)했을 당시는 섬에 다리(橋)가 없어, 소주(小舟: 작은 배)를 저어 본섬(本島)의 회합(會合)에 참석. 구습(舊習)이 깊은 섬에서 몰이해(沒理解)로 인한 비난(非難)도 있었지만, 끈기 강하게 성실(誠實)한 행동(行動)으로 섬 전체에 학회(學會)에 대한 이해(理解)를 넓혔다고 한다.
또 신심(信心)에 힘쓰는 가운데, 부부(夫婦)가 경제고(經濟苦)나 큰 병 등, 다양한 숙명(宿命)을 전환(轉換). 신심은 그 등을 보아 온 아이들에게, 그리고 지금은 손자와 증손자에게도 계승(繼承)되고 있다, 라고.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말했다. 신념(信念)에 사는 사람의 행동(行動) 궤적(軌跡)을 ‘날실(縱絲)’이라고 한다면, 그 사람이 엮은 유대(絆)는 ‘씨실(橫絲)’이며, 그 사람이 얼마나 채색된 인생을 살았는지는 “둘의 실(絲)이 짜내는(엮어내는) 결과다.”라고. 우리는 광포(廣布)의 뜻(志)도 드높게 ‘아름다운 인생의 천(布)’을 짜는 매일을 보내고 싶다. (壱)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1月28日
受け身になったら、自由な環境でも不自由な自分になる。
「攻め」の一念になれば、不自由な環境でも、自由な自分になれる。
※『青春対話2』(普及版)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5年1月28日
池田先生アジア初訪問の日。
後継の陣列は各国に。
平和建設へ共に手を取り
◇
学会は“雰囲気”を大切に―戸田先生。
仲良き団結が勝利の要。
先輩が牽引
◇
御書「大毒を宝珠に易うと思うべきか」(新1293・全962)。
強盛な信心で宿命を輝く使命に
◇
父親の産後うつは母親と同水準。
時代状況は一変。
育児家庭へ濃やかに配慮
◇
「おいしい食べきり」期間31日まで。
食品ロスは世界的課題。
削減へ行動を
〈名字の言〉
2025年1月28日
人生を彩る「縦糸」と「横糸」
沖縄の浦添城跡に、琉球王国の礎を築いたとされる王の墓がある。かつて、その墓から絹糸の布が発見された。現存する沖縄最古の織物と考えられ、王族が手厚く葬られた様子がうかがえるという▼この歴史ある地で、先人の技をつなぐ手織り工芸が「うらそえ織」。地元産の蚕の繭から糸を引き、染め織りに至るまで一貫した“地域発”が特色だ。かりゆしウエアや制服などに使用され、新たな特産品として注目を集める▼浦添の女性部員から、広布の草創期を開いた母の信仰体験を聞いた。母が瀬底島で入会した当時は島に橋がなく、小舟をこいで本島の会合に参加。旧習深い島で無理解による非難もあったが、粘り強く誠実な行動で、島中に学会理解を広げたという▼また信心に励む中、夫婦で経済苦や大病など、さまざまな宿命を転換。信心は、その背中を見てきた子どもたちに、そして今では孫やひ孫にも受け継がれている、と▼池田先生は言う。信念に生きる人の行動の軌跡を「縦糸」とするなら、その人が紡いだ絆は「横糸」であり、その人がどれほど彩りある人生を生きたかは「両者の糸の織りなす結果である」と。我らは広布の志も高く、“美しき人生の布”を織り上げる日々を送りたい。(壱)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깊이 항상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설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잘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