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생겨 울산 갔다가 지나가는 길에 만났습니다.
처음엔 언덕 이였는데 축대를 쌓으며 이런 모습이 연출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소나무 덕에 주인장은 행복할 것 같습니다.
소나무 밑의 트럭은 폐차 같았는데 빨리 치웠으면 집 분위기가 더 살텐데요.
첫댓글 소나무집이 될수밖에 없네요,,주인의 마음이 보이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06.26 21:04
간혹 저런 풍경이 티브이에서 보인던데 여러 생각이 드네요...
차를 세워 둔 주인장의 이유가 또 있을 듯도 싶습니다.수고를 미처 감지 못한 화물차로부터 나무를 보호하기 위할수도 있다 생각됩니다.잘라 낸 부분일 수도 있지만 보호대를 하고 있는 걸 보면 나무를 생각하는 주인장의 마음만큼은 넉넉히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소나무집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이 있는 분이군요^^
첫댓글 소나무집이 될수밖에 없네요,,주인의 마음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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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저런 풍경이 티브이에서 보인던데 여러 생각이 드네요...
차를 세워 둔 주인장의 이유가 또 있을 듯도 싶습니다.
수고를 미처 감지 못한 화물차로부터 나무를 보호하기 위할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잘라 낸 부분일 수도 있지만 보호대를 하고 있는 걸 보면 나무를 생각하는 주인장의 마음만큼은 넉넉히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소나무집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이 있는 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