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극단적 여소야대 상황에서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국정 추동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지만, 반등책 마련은커녕 오히려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입니다.
부인 학력, 이력, 주가 조작 수사하고 장모 수사하면 지지율 오를 텐데~
2. 민주당은 경찰국 신설 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여론 추이를 지켜보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운하 의원은 “당내에서 이 장관의 탄핵을 반대하는 분은 없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고질적인 문제는 매번 눈치보다 아무것도 못한다는 거지…
3. 권성동 직무대행은 이재명 의원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남성이 숨진 사건에 대해 “명복을 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이 떳떳하다면 왜 극단적 선택이 끊이지 않는 것인가”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말입니다. 댁들처럼 멘탈이 강하거나 뻔뻔했으면 좋았으련만…
4. 이준석 대표에게 성 상납을 한 의혹을 받는 기업인 측 법률대리인이 이 대표를 무고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희사랑’ 대표이기도 한 강신업 변호사는 “다음 주에 이준석 대표를 무고죄로 고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신업으로 변호인 바꿀 때부터 좀 이상하다 했다… 답이 딱 나오자나~
5.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설치가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은 56%로 ‘적절하다’는 응답(32%)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수’층의 응답에서도 ‘적절하지 않다’는 답변(44%)과 ‘적절하다’’는 답변(43%)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민의 뜻에 반하는 게 바로 쿠데타~
6. 교육부의 대통령 업무보고가 갑작스레 연기되면서 ‘교육부 위상이 이 정도냐’는 교육계의 한숨이 나오고 있습니다. 타 부처와 통합설에 이어 첫 장관 후보자 낙마와 현 장관마저 각종 논란 의혹을 벗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저렇게 살면 안 된다는 훈육은 제대로 될 거 같기는 해…
7.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이 언급되면서 여론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일각에서는 윤석열 정부에 MB계 인사들이 대거 포함된 점을 두고 ‘셀프사면’이라고 비판이 나오면서 이번 사면으로 민심이 더 악화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지지율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대통령께서 ‘이명박 사면한다’에 500원~
8. 공수처가 부장검사의 교통사고 봐주기 의혹을 두고 고발인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앞서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으나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받은 부장검사를 민생경제연구소 등의 시민단체가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공수처가 있기는 있는 거였어? 나는 ‘개점휴업’ 중인줄 알았지~
9.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취임 하루 전날 저녁 자리에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에게 술잔을 던졌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도의회에 대한 폭력”이라며 경기도에 김 부지사의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아무리 답답하고 짜증 나도 이런 문제를 일으키면 답이 안 나오지 이 양반아~
10.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 정부보다 대응을 더 잘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잘했다는 응답은 56.3%로 윤석열 정부가 잘하고 있다는 응답(30.9%)보다 25.4%p 높았습니다.
안철수의 과학방역 타령에도 국민은 과학방역을 신뢰 못하는가 보네…
11.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을 강력 비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선제타격’ 등 대북 군사 정책과 관련해 “그러한 위험한 시도는 즉시 응징될 것이며 그의 군대는 전멸될 것”이라고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날도 더운데 남북이 화끈하게 붙는 모양새입니다. 이열치열 대북정책?
12. 실수로 다른 사람의 '마이너스통장'에 송금을 했다면 그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해야 할 대상은 은행이 아니라 마이너스통장 계좌 주인이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일반 계좌에 잘못 송금한 경우와 똑같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판결하는 데 8년이 걸리면 그동안 송금한 사람 피말라 죽었겠다~
13.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전국 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본인 명의 1개의 스마트폰 속에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저장하면 앞으로 플라스틱 신분증을 별도로 지니고 다닐 필요가 없게 됩니다.
온라인 발급인데 왜 13,000원씩 받는 건지… 그냥 쓰던 거 쓸랍니다~
14.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5개월이 흐르며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부가 패션지 보그와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세계 네티즌은 "전쟁 중 경솔하다”와 “응원한다"는 의견으로 분분합니다.
세계 네티즌 보기에 우크라이나 보다 대한민국이 더 우려스럽지 않을까?
검찰, '대선공약 개발 의혹’ 의혹 여성가족부 압수수색.
검찰, "귀순 의사 밝힌 어민 강제북송은 위법" 잠정 결론.
조응천 “대선 끝나면 이준석 손 본다더니 문자로 확인".
30%대 무너지나, 권성동 발 대형 악재에 난감한 대통령실.
윤 대통령, 권성동과 티타임 “당과 정부가 다 같이 잘하자".
권성동 리더십 위기에도 '조기 전대' ‘비대위' 진로 깜깜이.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8명으로 압축 친명 4 vs 비명 4.
대통령실, 김정은 윤대통령 거명 위협 발언에 "깊은 유감".
강기훈, 권성동 정무실장 출신으로 필리핀 특사도 동행.
대통령실 “극우적 발언을 했다고 극우라고 단정할 수 없다”.
역경에 처했다고 상심하지 말고 성공했다고 지나친 기쁨에 휩쓸리지 말라.
- 호라티우스 -
희망을 버리지 말고,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그 반면에는 자만하거나 교만하지 말 것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작든 크든 굴곡진 삶을 살게 마련입니다만, 그때마다 냉온탕을 오가는 것보다는 성숙한 모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오늘도 한 뼘은 더 커보도록 합시다.
폴짝~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