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좋은 소리지만 군사장비말고 인력상황을 보면 조금은 부정적입니다군대 비슷한 캠프 뭐 그런 수준. 좀 힘들다고 훈련 생략 축소 너무 많고요...부모들 카톡방에서 난리 칩니다. 행보관은 그거 답변 하느라 노력 많이 합니다겉으론 허우대 멀쩡 한데 진짜 한 판 붙어보니 얻어 터지는 경우 많듯이... 잃을게 적고 깡다구 쎄고 거칠게 살아온 사람이 더 쎕니다.소위 경제후진국이라는 군대가 진짜 무서운게 그런거죠문명이기를 좀 덜 받고 살았기에 야전에서 자연에서 적응력 훨씬 뛰어나고거친고단한 환경에서도 훨씬 내구력 더 좋습니다아무리 첨단이라도 모든 대대 중대 소대에 원활한 지원유지는 항상 어렵죠첨에는 반짝 첨단의 잇점을 볼 수 있지만 시간이 가면 <보급유지>는 쉽지 않습니다한국전 베트남전에서 한국군이 잘 싸운건 그시대 경제수준이 어려운 삶이라뭐든 잘먹고 어디서든 잘자고 농촌에서 살아온 야성등이 밑바탕 된것이라 생각 합니다요즘 태반이 안경쓰고 폰 만지고 로션 발라야 하는 군대는 진짜 뚜껑 열어봐야 합니다팔다리 떨어저나가고 내장 휘날리는 환경에 직접 들어가보면어떤 쪽이 더 정신적 육체적 내구령 깡다구 있는지가 승패를 결정 합니다(그리 생각 합니다)첨단미군도 그래서 소총에 슬리퍼 신은 텔레반의 아프칸에서 패배 했고베트남에서도 그렇게 얻어 터지고 도망쳤습니다시원한 사무실에 앉아 컴퓨터 두두리는것과는 완전 180도 다르죠군사순위라는게 아무 의미 없는겁니다실제 전쟁승패는 저것과 아무런 상관 없는게 역사적 기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