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탁우회 여러분^^*
오후에는 소나기가 왔지만, 저녁에는 운동하기딱 좋은 날씨로 많은 분들이 정모에 참석하기 위해 일찍부터 와주셨습니다.
참석하신분들은 아래의 단체사진을 참고해 주시고, 탁우회 外 신규 및 타 동회회 분들도 함께해 주셨습니다.
6월 정모는 7시30분부터 생일파티 & 다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영동에서 새로오신 분들과 쭌의 여친 소개 등등...
윤달로 생일자가 6월에 없는 관계로 케익대신한 병천순대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경기운영은 사전에 공지된 대로 부수별 개인전으로 우승자에게는 한부수 승강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전지적 작가시점에 의거해 제 위주로 경기 소식을 전합니다. 다른 부수의 경기를 관전할 기회가 없었거든요.ㅋ
각 부수별 경기에서 숨막히는 경기들이 이뤄졌지만, 특히 5~6부들의 이번에는 4부로 가겠다는 의지에 찬 분들이 많아서...
피튀기는 경기가 진행되었고, 백미는 결승전인 우동 vs 통통이의 경기였습니다.
2승뒤2패로 2:2 상황까지 몰린 통통이가 포기를 않는 우동형님을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이뤘습니다.
최종 부수별 경기결과는 아래와 같고, 우승상품을 준우승자까지 받을수 있었습니다.
1~3부, 우승: 쌈딱/ 준우승: 칼라, 4부, 우승: 고현봉/ 준우승: 연타, 5~6부, 우승: 통통이, 준우승: 우동
뒷풀이는 갑식이네에서 진행되었고, 관장님께서 해주신 쌈딱형의 '뿌리공원 오리배 사건'은 배를 쨀 정도로 웃겼습니다.
다음 모임에도 많이들 나오시구요.
첫댓글 탁우회새로운회칙 벌칙조항 쌈닥하고오리배타기 ㅋㅋㅋ<말잘들을텐데....혼자생각> 통통이는부러워 글구 추카추카 ㅋ
감사합니다. 좋은라이벌이있어 실력이는것같아요.
단체사진에 얼굴 못 박았네..젠장..ㅡㅡ
ㅋ.잘생긴얼굴 못나와서 아쉽죠?
축하합니다.
공식4부가 될수있게 좀더 열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