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하면 떠오르는 음악
올림픽의 성화와 함께 활활 타오르는 듯 역동적인 음악
‘불의 전차’의 귀환!
감격적이고 희망적인 선율의 표상!
도입부 첫 소절만으로 힘찬 심장박동을 연상케 하는
반젤리스의 ““Chariots of Fire””.
이 영화는 1981년 아카데미상 7개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상 작곡상등 4개부문에 걸친 수상과 함께 20세기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반열에 오른 반젤리스,
그리고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영국 마라톤 영웅들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그들모두 고향에서 아웃사이더로 성장하면서 승부욕을 키워온 점이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불의 전차’가 극으로 각색되어 공연되기도 했습니다.
““Chariots of Fire”” 에 OST선율이 더해지면서 종교와 인종을 뛰어넘는
진정한 스포츠정신과 화합에 대한 감동, 음악적 시너지효과를 더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1924년 런던, 타고난 *스프린터 해럴드 에이브러함과
에릭 리델은 제 8회 파리 하계올림픽 영국 대표로 선발됩니다
유대인으로서 당해야 했던 차별과 편견을 이겨내기위해
승리를 향한 투지를 볼태우는 해럴드,
그리고 종교적 신념을 걸고 피나는 노력을 거듭하는 에릭,
숙명의 두 선수는 전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생애 단 한번뿐인
레이스를 시작하는데......
스포츠 정신이 살아있는 최고의 클래식 명작 전세계를 감동시킨
기적의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스프린터(sprinter):육상,수영 경기에서 단거리선수를 이르는 말
영화뒷얘기:
이 영화는 실화로서 엘릭 리델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조명해볼까 합니다.
그 누구보다 신앙심이 투철했던 에릭 리델은 중국 텐진에서
스코틀랜드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릴때부터 달리기를 잘한 에릭은 훌륭한 성품을 지닌 청년으로
성장하여 영국 에든버러대학에 진학하게 됩니다
대학뿐만 아니라 영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 제8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는데 한가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예선전이 열리는 날이 일요일인 것입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그는 일요일 예배를 빠트리는 것은 용납이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불참을 선언하게 되는데...
모든 영국인과 대학, 심지어 왕세자 에드워드8세 까지 설득을 하지만
들끓는 민심을 뒤로하고 대회가 열리는당일 교회로 향합니다.
영국민 거의 모두의 비난과 질타를 받는가운데 운명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400m를 뛰기로한 선수가 부상으로 에릭 리델이 대신 출전하게 되는데
평일이기에 가능했습니다.
출전당일 담당안마사가 쥐어준 쪽지에 쓰인 성경구절
"나를 존중히 여기는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리라"
출발 신호가 울리자 처음부터 전력질주 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400m를 똑같은 속도로달려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됩니다. "처음 200m는 제힘으로 최선을 다했고
나머지 200m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더 힘차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단거리가 주종목이었던 에릭 리델은 눈부시도록 찬란한
올림픽영웅 으로서의 삶을 뒤로하고 열악하기 그지없는 중국
오지로 가서 평생을 고난가득한 사역자의 길을 가게됩니다.
첫댓글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싶어서 오랜만에 자유방을 노크합니다
명 연주곡 들으시며
쉬어가셔요~
🍂🍂🍂
와~ 에릭이
독실한 크리스챤이었군요
'기다리던 대회 당일'
사람들의 질책을 감수하고
"주일성수" 하려 교회로..
하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하심으로 기회를 얻고
눈부신 올림픽 영웅으로!
모닝커피 하며.. ☕
멋진 음악과 🎶
아름다운 스토리🍃에
잠시 머물다 가네요
지금쯤 고국은 오색 단풍으로 가을산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고운 추억이 될 이쁜 이야기들
가슴안 두틈이 담아가세요
수고 하셨어요 사랑합니다 하누리님♡♡♡🐦👭🎁
방가방가
어서오세요
로즈님~
네 처음엔 저도
자세한 줄거리를 잘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신앙의 힘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것..
깨달은게 있다면
자기가 하는일에
보람과 긍지를 가진다면 행복한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 아침기온은 아직은
견딜만 합니다
담주부터 추워진다죠..
주위를
둘러보아 잘 채비를
하기로해요
늘 건강하시구요
다녀가신 소중한걸음 감사합니다 ~♡♡♡🍁👭🍀
Goodnight !!✨
Good evning~!!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