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사랑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성대결절판정을 받았습니다.
목이 아파 주기적으로 겪는 몸살인줄 알았는데, 의외의 판정이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젊을때는 노래를 아무리 불러도 성대가 괜찮더니, 이제는 조금만 무리하게 목을써도 않된다는것을 인지하였습니다. 예수님께만 제 목소리를 높여야 겠습니다.
아들아, 사랑한단다. 내가 네가 가진 불필요한 힘을 빼는 과정이란다. 나로 족하게끔, 나를 사랑하기 위한 능력만 쓰도록 나는 너의 모든것을 제한하는것이란다. 힘이 넘쳐 나외에 다른것들을 할 힘이나지 않도록 너를 빚어가는 과정이란다. 내가 가까이 다가옴 같이 나는 나의 신부들의 시간과 힘을 내게만 쏟도록 인도해간단다. 나는 너희 인간의 간사함을 잘 알기 때문이란다. 그러니 연약해진다고 상심말거라, 순도높은 신부의 길로 인도하는 나의 손길이란다. 사랑한단다.
예수님, 예수님의 손길을 받듭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첫댓글 예수님 사랑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으로 만족하며
예수님만 사랑하는것에만 힘을 쏟을래요~❤️
예수님만 사랑하도록 저를 빚으시고 이끄시는
예수님 손길을 의지하며
예수님을 더욱 더 많이 사랑합니다❤️
예수님~~
연약함 속에 예수님의 사랑의 손길로
이끄심의 은혜 감사해요
순도높은 신부의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손길 감사하고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