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휴일에 부군과 강변가로수를
걸어봅니다.
한참을 걷다보니 다리도 아프고
출출하기도하여 음식점을 찾다보니 눈에 번쩍보이는 "명품생오리"
수정역 1번 출구에 있는 수정강변타운
입구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국내산 오리 취급인증을 받은 충북
음성에서 오리를 들여온답니다.
충북음성오리는 서울,경기나 해외수출로
많이 사용되는데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공급받아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명품생오리" 가격이
놀랍습니다.
어떤걸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SET-A
를 주문하였답니다.
이곳 "명품생오리"는
야채상차림비용이 별도로 있답니다.
초등학생이상은 비용이 청구되니
놀라시면 안됩니다.
야채상차림
비용에는 각종쌈 재료들과 겉절이가 나오고 무한리필이 된답니다.
생오리+오리소세지+오리떡갈비
그리고 모듬버섯
불판에 생오리+오리소세지+오리떡갈비를 올려봅니다.
오리요리가 익어갑니다.
오리가 어느정도 익어가니 모듬버섯을
올려봅니다.
오리고기집에가면 항상 양념오리를
먹었었는데 생오리를 먹으니 새롭습니다.
오리고기, 오리소세지, 오리떡갈비
모든 오리요리에서 잡내가 나지 않습니다.
오리고기는 어떻게 먹어도 좋지만
싱싱한 야채 겉절이에 먹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셀프볶음밥 1인분
보통은 오리고기집에서 남은고기와 함께
볶아주시는데 이곳 "명품생오리"는 오로지 볶음밥만으로 해주신답니다.
볶음밥에 오리고기가 빠지니 섭섭한것
같아서 필자는 남은 오리고기와 섞어 볶았답니다.
볶음밥이 섬섬한 감이
있습니다.
된장찌개 또한
섬섬합니다.
대체적으로 음식이 섬섬한 것을 보니
건강을 위한 컨셉인것 같습니다.
양푼이비빔밥
각종야채가 양푼이에 나오면 딸려오는
공기밥을 넣고 비벼드시면 된답니다.
비빔밥은 입맛 없을때 먹으면 입맛을
돌려주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즐겨먹는답니다.
양푼이비빔밥 한입
드이소~~~
저렴한 가격에
질좋은 오리고기를 마음것 먹을수 있으며 단체모임 장소로도 적합한 곳인것
같습니다.
오리소세지, 오리떡갈비도 제법 맛이
좋아 찾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
명품생오리 ★
051-363-5388
부산 북구 화명동 2316-13(수정강변타운입구 앞, 수정역
1번출구 부근)
오전
11시 ~ 오후 11시까지
연중무휴
주차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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