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수(哀愁)는 2022년 9월 개봉된 류승룡, 염정아주연의 뮤지컬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ost다.
원래 이문세가 부른 노래인데 영화배우 류승룡이 리메이크했다.
애수(哀愁) / 류승룡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 잎 무성하고
이 세상 모든 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 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온 세상 덮어도
이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 지나 슬플 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그 모습
따스하던 너의 손내음이 그리우면
가끔씩 빈 손을 바라보네
아주 멀지 않은 그 곳에
그대가 살고 있겠지만
그대 행복 위해 내가 줄 것이 없어서
찾지 않고 그저 지나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 지나 슬플줄 알면서
밤 늦도록 추운 거리를 걸어도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그 모습
따스하던 너의 손내음이 그리우면
가끔씩 빈 손을 바라보네
가끔씩 빈 손을 맡아보네
가끔씩 빈 손을 맡아보네
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애수(哀愁) / 류승룡
교하촌놈
추천 1
조회 222
22.11.12 14:4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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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우 ‘’류승룡 ‘’씨 노래는 처음 들어 봅니다
이문세씨 보다도 더 잘 부르는 거 같네요 매력적인 목소리 입니다 지금은 배우들이 노래도 잘하고 만능 엔터테이너 들입니다
멋진 곡 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유승룡이 뮤지컬배우를 했다고 합니다.
영화도 볼만하다고 해요.
멋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교하촌놈님~
유성룡이도 노래 잘 하네요
첨 들어 봅니다
정말 가수해도 되겠군요
잘 듣고 갑니다
자녁 맛나게 드시길 바랍니다
뮤지컬 배우했다고 합니다.
영화개봉된이후 이노래가 뜬다고 합니다.
늦가을 비가 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