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가 이낙연 후보에게 한 질문
"어느 여론조사를 보니까 이낙연 후보 지지자 3명 중 1명은, 이재명 후보가 최종 후보가 되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찍겠다고 나와 정말 충격스러웠다" "지지자들에게 단호하게 말해줘야 한다"
얘는 나이 처먹고도 도대체 사람이 되지를 않네
투표권은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권리인데
너따위가 뭐라고 투표권 행사를 관리하고
간섭하라고 이낙연 후보에게 주문하는거야
우리가 개돼지로 보여?
너는 우리가 너 당대표로 밀어준게 털보나 팟캐 덕분이라고 생각하지?
아니야 이 도른자야
당시 후보가 안철수계 김상곤, 이재명계 이종걸이라
그나마 널 밀어준거야
당시 문파들 당대표 투표 포기할려다가 너가 온갖
뻘짓거리로 당내에서 따 당하면서 문님
그림자 옆에서 알짱대길래, 노통 탄핵 주도한거
한번 용서해주면 그나마 두번은 칼 안꼽겠지 하고
밀어준거야
우리는 우리 양심이랑 싸운거라고
노통 탄핵 때 처음에는 반대하다가 등 돌리고 나서는 주도적인 역할을 한 노통 탄핵 주역, 반노 선봉장이
된 너를 필요에 의해 밀어줘야 할지를 말야
너의 진영 논리대로라면 우리는 투표를 포기 했을거고
넌 당대표로써 기사회생 할수 없었을거다
넌 당시 잊혀져가는 정치인이었으니까
아무튼 그래서 기분 정말 더러웠지만 문님 대선 때문에 손 떨어가며 인내심 가지고 뽑아준거라고
그런데 너 어떻게 행동했어?
이따위로 굴며 당대표 때 너 욕하고 이종걸과 김상곤 밀은 애들이랑 마음 맞춰서 이재명 살려냈지
이번에 너도 인정했잖아
이재명 키운거 너라고
법무부 장관 때도 마찬가지야 이 등신아
너가 이쁜게 아니고 윤석열이 일으킨 검란 잘 막아서
청와대에 피해 안가고 이낙연 지도부의 민주당을
지키라고 응원해준거야
그때 너 칭찬 게시물 올리고 포탈에서 댓방해준건
너 때문이 아니라고
그런데 혼자 공주병 걸려서 친문을 너가 쥐고 있다느니 이따위 말이나 하며,
결국은 윤석열에게 졸라 처맞기만 하고 당정청에
피해만 입혔지
그래도 애썻다고 너 퇴임때까지 욕 한마디 안하고
격려만 해줬다
그런데 넌 부끄러운거도 모르고 저딴 전체주의적
공산당식 발언이나 지껄여?
야 문파는 조직이 없기 때문에 지도부도 없고
관리자도 없는 순수한 자유의지로만 뭉친 시민들이야
유튜버 따위에게 뇌의탁한 손가락이나 이지모 따위랑
착각하지 마라
어디 건방지게 시민과 유권자와 당원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관리질을 하려고 들어
넌 이딴 말이나 평생 믿으면서
"일부 강성 친문 지지층이 이재명 후보에 대해 정서적 거부감을 갖고 있는 데 반해, 추 후보는 오히려 강성 친문 지지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원문보기:
https://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02463.html#csidxf7fa9b0b5f3d4fcbfa46b114073867a
그냥 너랑 수준 딱 맞는 이재명이나 신경 써 등시나
첫댓글 그러니까 추미애가 당선거나가려고 털보 방송에 나왔을 때부터 이미 저쪽은 모종의 합의가 있었던 것 같아요.
애미추 세력도 없고 캠프도 없고 자존심도 없고 양심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