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타 섬의 미노아 문명의 쇠락후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에
등장하는 아가멤논 왕의 미케나 문명의 번성은 님 스스로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일리아드에 나오는 미케나 왕국과 그리스 연합군의
트로이 침공은 H. 슐리만의 미케나 유적과, 트로이 유적 발굴
이전까지는 학계에서 전설속의 에피소드로만 인정되어 왔던 것이
사실 입니다. 그당시에도 저 김민혁이 같은 천방지축 슐리만이 트로이의 존재 가능성을 설파하면 대다수 학자들과 사람들을 그를 님들이 저를 가지고 흔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증거를 대라며 조롱하기에 바빴던 것이 사실 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느것도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님께서는 고고학적으로 출애굽 대이동같은 사실은 그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말씀 하시지만, 아직 그 시대별 고고학적 근거만으로는
모세의 엑소더스가 거짓이라는 사실 역시 과학만으로 증명할 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의 역사적 사실이 인정받기 위해서 그것을 뒷받침하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증거도 중요하겠지만 슐리만의 경우 에서 배울수 있듯이 증거자료가 없다 해서 성경의 역사적 사실을 섣불리 논하는건 성급한 판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그 대상이 기적을 베푸시는 하느님의 역사적 대현현 이라면 말할것도 없겠죠!!
야객님이 일부 과학자들만의 자료나 사료만을 가지고 그 대상에 대한
결론을 내려 버리는 행위는 불교의 중흥을 왕께 탄원하다 목을 잘려 꽃비를 쏟게 했다는 이차돈에 대한 기록만 믿고 불교의 당시 기적은 진리이다 하는 논리와 하등 다를 것이 없습니다.
게다가 님 자료는 우리나라 언론이 어느 과학자가 이러이러 햇으니 그런가 보다 하더라 하는 자료로 비판을 하는 권위의 호소에 너무 맹신한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힘듭니다.
성경의 기적사화나, 역사적 사실은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신중하게 다양한 자료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판단해야 할것 입니다.
첫댓글흠 ... 다양한 자료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판단컨대 ... "쿰란의 두루마리" 는 어떻게 설명 해야 될지 김민혁군 ... 땡꺙 피면 ...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 지십니까??? 오늘날 대다수의 자연주의학적인 학문들의 기원이 야훼의 증거를 찾기 위해서인거 동의 하죠? 한 이천년 걸린게 이 정도면 도대체 얼
민혁군 학계에서 인정하지 않는 다는 의미는 무엇인지 정확히 밝혀주세요 ... 신화와 종교를 구분하자는 말씀을 하신다면 얼마전 창세기는 설화에요라며 단지 이야기 뿐임을 밝히신 입장에서 님과 같은 분들이 왜 야훼를 믿어야 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할 순 없잖아용. 왜 믿어야 되지??? 원죄가 왜 생긴거지? 답이 나와요
첫댓글 흠 ... 다양한 자료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판단컨대 ... "쿰란의 두루마리" 는 어떻게 설명 해야 될지 김민혁군 ... 땡꺙 피면 ...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 지십니까??? 오늘날 대다수의 자연주의학적인 학문들의 기원이 야훼의 증거를 찾기 위해서인거 동의 하죠? 한 이천년 걸린게 이 정도면 도대체 얼
쿰란 동굴의 사해문서...에반게리옹의 소재로도 쓰인 그 사해문서는 자신들만의 영지주의를 주장한 에세네파 학자들의 기록 임이 밝혀졌습니다.
ㅋㅋㅋㅋㅋ 예수를 검증해 주는 존재 세례자 요한 신약에서 그지 없이 중요한 키워드인 세례자 요한 .... 그의 복색이 에세네파의 선지자임이 분명한것 또한 밝혀진 사실이죠 ..... ^^
요한 스스로는 에세네파의 기초를 쌓았는지 모르겟지만, 그는 엣세파인이 아닌 그리스도인인것도 사실이죠..^^
ㅋㅋㅋㅋ 그렇다면 예수라는 인물은 가짜라는 말일터 ... 거짓된 허울위에 쌓여진 거짓의 역사 2000년
낭만주의 고고학 시대는 지났다고 고고학 개설서에 있더군... 희대의 악당인 슐리히만같은 "인디아나 존스"류의 고고학시대는 끝나고, 이제는 엄밀한 과학적인 방법론에 입각한 고고학의 시대라더군...
그리고, 슐리히만의 트로이 발굴이 호머의 "일리아드 오디세이"의 서사시에 있는 상상력과 결부된 내용들을 보장해 주던가?? 동양사전공?? 개가 웃을 일이군... (-.,-) / 앙소문화와 용산문화, 홍산문화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 줄래??
자기 아가리로 "사학"을 전공했다는 넘이, 신화와 사실 사이의 구분도 못해서 해메는 꼴이라니... (-.,-) 김민혁군... 어줍잖게 학문을 더럽히지 말지 그래... 응??
모세의 엑소더스가 신화적 과장이고, 쉽게 말해 "뻥"이라는 건... 너같은 넘들만 빼면 다 아는 사실이다... 다시 말하지만... 동양사 전공?? 참 어이가 없구만... 역사학의 기본도 안 되어 있는 넘이...
동양사 중에서도 니가 전공한 지역은 어디냐?? 중국? 일본? 동남아? 인도? ... 그 중에서도.. 어느 시기?? 고대, 중세.. 현대?? 경제사, 사회사, 정치사? 그 중에서도... 어느 계층과 어느 집단에 초점을 맞추었니?? 구라 좀 작작 쳐라...
민혁군 학계에서 인정하지 않는 다는 의미는 무엇인지 정확히 밝혀주세요 ... 신화와 종교를 구분하자는 말씀을 하신다면 얼마전 창세기는 설화에요라며 단지 이야기 뿐임을 밝히신 입장에서 님과 같은 분들이 왜 야훼를 믿어야 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할 순 없잖아용. 왜 믿어야 되지??? 원죄가 왜 생긴거지? 답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