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가 중국/일본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택한 이유가, 자원고갈을 막기 때문이라고 하는데...볼리비아 입장에서 우유니 소금사막으로 인해 벌어들이는 관광수입은 개발해서 얻는 수입에 비하면 미미한가요...우유니 소금사막은 개발안되게 지정되거나 뭐 그런건 없는건가요? 없어진다는건 뭔가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
리튬이 연료전지 떄문에 워낙 요즘 돈이 되기 때문에, 리튬 수익에 비해서 관광 수입은 극히 미미할겁니다. 리튬을 어떤 식으로 채굴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다이아몬드처럼 땅을 통째로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석탄처럼 굴을 파고 들어가는 것일 수도 있으니 일단 좀 지켜보자구요. 호수 자체가 파괴되는 것이라면, 일단 볼리비아부터 빨리 가봐야겠네요 ㅠ.ㅠ
첫댓글 오 마이 갓... ㅠㅠ
볼리비아가 중국/일본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택한 이유가, 자원고갈을 막기 때문이라고 하는데...볼리비아 입장에서 우유니 소금사막으로 인해 벌어들이는 관광수입은 개발해서 얻는 수입에 비하면 미미한가요...우유니 소금사막은 개발안되게 지정되거나 뭐 그런건 없는건가요? 없어진다는건 뭔가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
리튬이 연료전지 떄문에 워낙 요즘 돈이 되기 때문에, 리튬 수익에 비해서 관광 수입은 극히 미미할겁니다. 리튬을 어떤 식으로 채굴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다이아몬드처럼 땅을 통째로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석탄처럼 굴을 파고 들어가는 것일 수도 있으니 일단 좀 지켜보자구요. 호수 자체가 파괴되는 것이라면, 일단 볼리비아부터 빨리 가봐야겠네요 ㅠ.ㅠ
아직 딴건 아니라던데. 긍정적으로 검토중인듯~
아직 따지는 못한걸로 아는데,,,,볼리비아 리툼개발에도 차베스의 입김이 강하다고,,,, 하긴 중남미의 맹주가 되려는 차베스니까,,,
아직 못가봤는데...어떻게 될려는지...
빨리 가야겠네요.. 갑자기 두근 두근
가보지는 않았지만, 많은 이들의 글을 읽을 때마다...
(중간에 사망한 이도 있다는 것을 보더라도)
엄청나게 넓은 곳임을 어림짐작해봅니다.
설령 개발권을 따냈다고 하더라도
최소 10년 간은 그닥 표시는 (혹은 조금) 나지는 않을 듯 싶은데요.
광업쪽에 관련된 분에게 들은얘기로는 염호(즉 물에서)채취하는 방식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그러시더군요. 얼마나 넓은데.. 별 차이 안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