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소외계층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제주=김성곤기자] 서귀포시는 소외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재난취약가구 방문 안전점검 사업을 추진한다.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은 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소방서, 읍면동 합동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가구 및 컨테이너‧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가구를 방문해 전기‧가스‧소방 등 분아별 점검을 통해 생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시 관계자는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사업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사고에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취약계층의 주거안전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001년부터 전기‧가스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소방서 등과 함께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지난해에는 17개 읍면동 재난취약가구 221가구 점검을 통해 300여 건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다.
기사더보기: 서귀포시 소외계층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miraenews.co.kr)
[제주=김성곤기자] 서귀포시는 소외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재난취약가구 방문 안전점검 사업을 추진한다.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은 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소방서, 읍면동 합
www.miraenews.co.kr
#서귀포시 #소외계층 #제주도 #서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