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사회부장 성재호가 쓴 글 전문에서 아래부분보고 소름돋았음
"정경심 교수는 이제 자산관리인을 놓아 주어야 합니다.
정 교수의 다른 의혹은 앞으로 재판에서 가려질 것입니다. 다만 수사가 시작된 이후
정 교수 때문에 형사 처벌의 위기에 빠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자산관리인 김경록 씨입니다.
증거인멸의 죄는 징역 5년형까지 처해질 수 있는 가볍지 않은 범죄입니다.
다른 혐의는 몰라도 한 사람을 이 같은 범죄에 몰아넣었으면 적어도 반성은 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이젠 자산관리인이 모든 걸 꾸미고 숨겼다고 합니다.
자신은 시킨 적이 없다며 모든 잘못을 자산관리인에게 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자신에게 향하는 비판을 막아줄 총알받이가 돼달라고 합니다.
취재를 할수록 이 사람이 Pb로서 고객을 상대한 건지 아니면 한 집안의 집사였던
건지 점점 더 헷갈립니다. 심성이 착하다고 합니다만 무슨 이유로 어떻게 젊은
사람이 정 교수와 그런 관계까지 된 것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
정 교수는 자산관리인을 이렇게 만든 것에 대해 책임져야 합니다.
자산관리인의 변호를 정 교수 측 로펌 변호사가 아닌 다른 변호사가 맡고 있는 것도 주목해야 할 사실입니다."
다른 언론에는 인터뷰 안하고 KBS를 믿고 인터뷰를 해줬는데 정작 자신의 뜻을 왜곡해서
보도해놓고 이제와서 그 당사자를 걱정하듯이 말하며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는데
정교수가 김경록씨를 위험에 빠트리려 했다고 단언해서 말함.
정작 김경록씨는 정교수가 피해자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는데도.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게 있는데 이글은 저 KBS사회부장 이란 사람이
김경록씨에게 자기편에 서달라는 메세지임과 동시에 그렇지 않으면 또다른 기레기 짓으로
범죄자를 만들겠다는 협박같이 들림.
그리고 더 소름돋는건 마직막 문구인데 김경록씨의 변오인이 정교수측 변호사가 아니라는걸
강조하는데,
이말을 왜 했을까...전체 글 맥락에서 전혀 필요없는 말인데...
알릴레오에서 유시민의 김경록씨와의 녹취록이 김경록씨의 변호사에 의해 검찰에 전달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는데
정교수측 변호인과 김경록씨의 변호인이 다르다는점
김경록씨를 변호하고 보호해야할 변호인이 실제 녹취록을 언론이나 검찰에 김경록씨 모르게
전달했다면 김경록씨는 지금 완전 덫에 갇힌 상태라고 할수있다.
만약 언론이나 검찰이 김경록씨를 타켓으로 정하고 작정하고 조지면 과연 김경록씨는 그걸 견딜수 있을까?
"피의자의 범행 부인이 무죄의 증거가 될수없다면, 같은이치에서 피의자의 자백역시 유죄의 증거가 될수없다"
알릴레오 최근 동영상 유시민의 마지막 푸시킨의 이 인용구는 김경록씨와의 통화에서
김경록씨가 받고 있는 압박을 암시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
첫댓글 성재호가 저 글을 어디에 올렸나요???
거기 주소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