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은 믿는 자와 결혼을 해야 합니다. 저는 오늘, 왜 믿는 자와 결혼해야 하는가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무어라 말씀하시는 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중략>
여러분의 반려자가 교회에 잘 출석하는 사람이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교회만 출석했지 그리스도를 믿는 것에 대해서 분명한 간증이 없는 사람은 정말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만 다니면 안전하게 생각하는데, 저는 믿는 사람을 추천하는 것이지 교회에 다니는 사람을 추천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성도들에게 교회에 다니는 사람과 결혼하라고 하지 않았으며 믿는 자와의 결혼해야 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교회에 다닌다 한들,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대속과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중보사역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완전한 구원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은 종교적인 사람이지 그리스도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가 중고등부 시절 존경했던 청년회장님, 목사가 될 줄 알았던 어떤 선배님께서 카톨릭 교회에 다니는 자매님과 결혼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카톨릭 신자인 아내는 남편을 따라 십년을 예배당에 다녔습니다. 그리고 십년째가 되던 해에 남편에게 요구하기를 "내가 당신을 위해 십년간 예배당을 다녔으니 이제는 나를 따라 성당에 다니라"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은 하는 수 없이 그 아내를 따라 성당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 게 어떻게 그 십년 동안 아내의 믿음에 대해 점검하지 않았을까 하는 점입니다. 교회만 다니면 된다고 생각했을까 하는 점입니다. 여러분 제가 믿는 자라고 말하는 것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왜 제가 그런 결혼을 권장하지 않는 지 지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그런 결혼은 명백하게 하나님께 대해 불순종이기 때문입니다.
[고후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들과 공평하지 못한 멍에를 메지 말라. 의와 불의가 어찌 사귀겠으며 빛과 어둠이 어찌 친교를 나누겠느냐?
둘째, 그것은 하나님의 원수와 손을 잡겠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약4:3] 간음하는 남자들과 간음하는 여자들아, 세상과 친구가 되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인 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원수가 되느니라.
[엡2:2] 지나간 때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 행로를 따라 걸으며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이라.
셋째, 그것은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에게 내 생애를 거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롬2:4-5] 혹은 하나님의 선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함을 알지 못한 채 네가 그분의 선하심과 관대하심과 오래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다만 네가 네 완악함과 뉘우치지 아니하는 마음에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닥칠 진노를 네게 쌓아 올리는도다.
<아 쓰벌,,,너무 길어서 생략>
애당초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고 나서 예수님을 영접하신 분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직 결혼하지 않은 청년들은 꼭 이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주위에 있는 믿음의 청년들에게 먼저 결혼하신 분들은 믿는 자와의 결혼이 주님의 명령인 것을 확신 시켜주십시오
하느님을 사랑하고 선을 행하는 것은 서로 모순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면 도저히 인간들에게 선을 행할 수 없다는 것이 안티들의 인식입니다. 일부 기독교인 중에서 선을 행하는 사람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인간의 기본 양심으로 그러는 것이지요...위의 글도 마찬가지 사고방식에서 나온겁니다.
첫댓글 위의 분은 하느님보다는 개신교의 그 교단 자체를 중시하는 실수를 저지르셧네여. 개신교니 천주교니 하는 것보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선을 행하는게 더 중요하다는건 모르시나 봅니다.
이야기의 촛점이 무엇인가?
민혁군 .... 7성사 무용론을 말함인지 ...아 역시 교황은 666 이러라 ~~~~ 클클클 ....
하느님을 사랑하고 선을 행하는 것은 서로 모순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면 도저히 인간들에게 선을 행할 수 없다는 것이 안티들의 인식입니다. 일부 기독교인 중에서 선을 행하는 사람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인간의 기본 양심으로 그러는 것이지요...위의 글도 마찬가지 사고방식에서 나온겁니다.
야객님 교회 나니시나요? ㅎㅎㅎ 설교도 들으시고... 저는 구루기타를 읽지요 ㅎㅎㅎ. "물이 바다에서 만나는 것 같이 너 자신이란 인식의 그릇이 깨어질때에 너의 안의 영혼은 너의 밖에 있는 우주의 영혼을 만나게 되리니..."
러셀님, 양심은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실때의 하나님을 닮은 정직함입니다. 인간의 양심은 하나님이 계시기에 존재하는것입니다. 인간은 완전하지 못합니다. 그러기때문에 늙고 병들어 죽는것입니다. 올바르지 못한 기독교인이 잘못된것이지 하나님이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완전히 의로운분이십니다.
야훼의 정직함??? 안 믿을시 사후 취사선택에 어떠한 덕(?)을 볼것인지 힘자랑하던 야훼가 정직한것?? 그러한게 양심??? 그렇다면 님의 양심이란게 ... 주먹 쎄면 최고이다란 말???
이제는 목사도 자신이 없어지는 모양이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믿지않는 자를대리고와서 전도를해서 개종을 시켰는데 이제는 신도가 다른대로가니까 문제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