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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ノ전라경상방 광주 비행장 2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추천 2 조회 441 18.02.27 08:3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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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2.27 16:44

    아침에 넘 글남긴지가 오래 된것 같아서 폰으로 즉석으로 남기니
    만이 부족합니다

    1985년부터 1998년 사이에 일어난 제 주변에 일들을 둠성담아 봅니다

    많은 이들은 이때부터 고생이지만
    전 12년 전에 이미 고통을 시작했습니다.

    꿈은 살아지고 갑들의 출현에
    또다시 받는 고통의 시간이 다음으로 찾아 옵니다.

    오늘은 날이 흐려져서 더 써늘하게 느껴집니다

  • 18.02.27 10:26

    가게수표를 발행할때면~
    언제적인가?~ 그즈음이구나~

    그림자 신사 윤 기명님~그시절에 고생을 많이 하시고
    아픔도 많으셨지만 그래도~

    그시절의 열정이 그립지 않으십니까?
    그런 두려움 없이 도전하던 열정이 남아 있다면
    민트는 참 좋겠습니다.

    이제는 그냥 편안하고 안전한 사업이 좋아요 ~
    글쵸? 윤기명님~
    가슴아픈 쓰디쓴 추억이지만~
    이렇게라도 털어내시면
    속이 좀 후련해 지실듯~

    다음편을 기대 합니다~므흣

  • 작성자 18.02.27 16:37

    민트향가님이 1985년도에는 명동 코스모스 백화점에 계실때 같은데요 ㅋㅋ

    78년에 사업을 한다고 시작하여
    7년이 흐른 뒤 부터 확장하는 일마다 고통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그속에서 조금식 일구어 가지만
    imf에 크게 후퇴를 하게 되지요

    재미있지 않던 시절을 함께 그려가요

  • 18.02.27 14:25

    신사 윤기명시인님~빵긋
    그 옛날 무서울 것이 없을 정도
    패기 넘치는 젊은 시절이 생각나네요~

    스카렛 역시 옆지기가
    이 비스무리하게 일 벌였다 다 해먹고
    서울을 떠나 고향으로 내려가 살다
    다시금 서울로 올라왔서 새로운 직장 구해
    밑 빠진 독 물붓기 빛갚던 때도 새록새록,,,
    아주 그먕 그때 생각하면 또 울영감이 미버질라카네요~빵긋

    직접 경험 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도 덜 와닿겠지요~
    당시 시인님께서도 마음고생 많으셨겠어요
    하지만 지금은 웃으며 이야기 나눌수 있는 세월이시죠?
    오늘은 여유로운 하루 크게 웃는 행복 이어가시길 바랍니다~강추

  • 작성자 18.02.28 06:36

    그 시절에 많은 분들이 하루 아침에
    알거지가 되어서 고생을 많이 했지요 .

    주변이 망가지니 도미노 현상으로 연쇄 부도를 맞는 초긴장 시대지요.
    원만은 하청기업은 다 휘청대고 말았습니다.

    울 스카렛님 아픈 상처를 건드렸네요

    1998년인가 잊지못하는 imf
    울 집안도 몰락하는 순간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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