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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행 후기 이집트 여행기 -7-
글로리아 추천 0 조회 118 06.09.21 15:2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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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08 18:19

    첫댓글 따끈 따끈한 사진과 함께 짜임새있는 여행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고맙습니다./'분묘와 미라'의 나라.인류가 만든 최대 건축물 피라미드.그 속에서 발굴된 초고의 인류문화유산.인류최고의 中華思想 을 뿌리하는 민족적인 우월감에 빠져 장기간 안주. 외부와의 관계 소흘.이민족의 침입으로 주요 문화유산 탈취당함

  • 05.02.08 18:27

    지난해 대영제국박물관에 갔을때 놀랜것은 간판만 대영제국박물관 이었습니다. 보물처럼 화려하게 진열된 유물들(조각,벽화,미라등)은 이집트와 인도의 유물들이었습니다.그때 우리 문화기행단은 양분되여 격론.하나는 강대국의 횡포다.도둑질해온거다.세계문화유산이란 제자리에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빛이나고 가치있는

  • 05.02.08 18:33

    것 아니냐.나쁜 놈들이다.훔쳐온것이니 되돌려 주어야 마땅하다"였습니다.다른 한 편의 주장은 달랐습니다.천만의 말씀이다.영국때문에 이 귀한 유물을 볼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그냥 두었다면 유실되거나 파손 되었을 것이다.당시 이집트는 유물을 보존할 의식도 능력도 없었다" 는 주장이었습니다

  • 05.02.08 18:40

    당시 나는 전자편에서 열을 올렸지만 이제 와서 생각하면 후자에 손을 들 수 밖에 없음을 솔직히 꼬리를 내립니다.일본이나 중국한테 역사외곡을 당해도 ..백두산 반쪽은 중국땅이다 해도 속수 무책아닙니가.힘이 저들보다 커져야 목아지를 비틀어서라도 되 찾아 올 수 있지 않겠습니까.힘이 있어야 자기 것도 지킬 수 있

  • 05.02.08 18:43

    다는 생각입니다......애구 이거 내가 지금 뭔소리 하는 건지 모르것습니다..ㅎㅎ~ 글로리아 고마워..^^*

  • 05.02.11 13:57

    넵~~~/ㅎㅎ 사진이 돌아 왔군요...반갑습니다

  • 작성자 05.02.11 15:39

    교수님! 사실 아이디를 바꾸려고 했었어요. 만약에 아이디를 바꿨으면 수정을 못 할 뻔 했어요... 이젠 절대 사진 만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 05.02.11 17:15

    헉~내사 혼날줄 알았어...명심 또 명심 !!! 땀 삐질~~/아디를 바꾼다구 뿌리까지 바뀌남....

  • 05.02.11 21:01

    네~힘이 있어야 발언권을 갖게되죠. 글로리아님 그동안 수고 많으셧군요.자주 들러 하나씩 볼게요~~

  • 05.02.11 21:56

    수고하셨습니다~~

  • 05.03.05 17:17

    다시 조심스레 한자 적습니다. 제가 이집트에서 3년 정도 살았기에 감히.. 저는 80년대 후반에 그 곳에 살았습니다. 그 때는 북한이 남한보다 이집트와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같은 사회주의 국가였기에... 지금의 무바라크 대통령이 그때도 대통령이였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은 몰라도 삼성 TV는 알고들 있었습니다.

  • 05.03.05 17:06

    정치보다 경제가 먼저 그들에게 파고들어갔지요.^^ 그 곳에서 김일성 빼지를 달고 있는 북쪽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기도했고 그들이 해를 줄까 두렵기도 했지만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는 자유가 없었고 오히려 활게치고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것은 우리들이였으니까요. 그저 정치적으로 가깝다는 거였고..

  • 05.03.05 17:18

    그들이 같은 우방국으로의 우정 때문에 북쪽은 대사관계에 있었고 남쪽은 영사관계로 있다 후에 대사관으로 승급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 교수님 말씀대로 저도 동감하지만 그래도 선진국에서 가져 갈 수 없었던 거대한 문화 유물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 한번쯤은 그 곳을 여행 할 만 한 곳입니다.

  • 05.03.05 21:39

    시내님 말씀에 박수를 보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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