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참가하고자 하는 선수가 적어 2팀박에 안쳤는데 이제 시작하는 승백이형 전회장 성운이를 포함 다음에는 껄쩍찌근하게 열어봅시다. 선배들은 제주에서 모임을 갖기도 하데... 참조사항
도섭이형 - 새벽에 진주에서 옥과까지....... 골프광의 소질이 있어요. 진주로 초청한번 해주셔요. 양잔디에서 두번 쳐봣는데 첫경험이 진주거든요. 추억을 더듬어 멋진 골프장에서 멋진 플레이 해보고 싶습니다.
병기형 - 많이 늘었어요. 진주갈때 같이 갑시다.
희웅이 - 제일 먼저 신청한, 동기골페맨들중 가장 착실한 선수라 봅니다.
잘 올라가셨겠지. 12시 다되서 광주 도착해 새벽에 라운딩 힘든길 마다않고 찾아와줘 고맙네
영칠이 - 이번 광주에서는 잘쳣제. 안온다고 협박해서 미안하이
전번은 비행기 놓쳐 총알택시 때문이고 이번에는 날씨가 영..
언젠가는 광주에서 베스트 칠 날이 있을거야. 그때까지 부르면 언제든지 내려와라
오충원선수 평소에 좀 많이 먹는다 싶더니 어마어마한 장타더구먼. 괴물이야. 가장 많은 실력향상을 했어. 역시 훌륭한 회장님이야
화량이 - 원주에선 안그랬는데 넘 해메서 내가 미안하드라. 왼쪽어깨 들리며 걷어치는것 잡았는지? 고놈만 잡히면 씽글이것던디... 너무나 아쉬웠어. 언제 오크벨리도 한번 가봐야제 기회한번 만들어 보드라고
허웅선수 - 우린 광주에서 맨날 볼거니까...
광주치과의사 골프동호회에서 2달 연속(?) 식스언더로 우승...합이 12언더...대단해요. 목요일날 80개 쳤든가? 근데 일요일은 쪼까 안되던데
언제 양호랑 한번 라운딩하세. 태엽이랑...
이철우선수 - 토요일 술먹고 일요일 비바람에 시달렸는지 입술 부르터서 볼만합니다. 체력은 국력,골페력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