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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종] 질문1)최근 금융주들의 상승세가 대단합니다 오늘은 금융주 전반에 걸친 분석을 해보지요? CG : 은행=> M&A기대감,안정적인 이익전망 증권=> 자본시장통합법수혜 보험=> 보험료 인상으로 수익성 개선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주가 호기를 만났다. 은행주는 인수•합병(M&A)을 통한 시너지 기대감과 안정적인 이익전망으로,증권주는 자본시장통합법에 따른 장기 성장 가능성으로,보험주는 보험료 인상을 각각 재료로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외국인 매수세도 금융주에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1일 이후 외국인은 금융주를 가장 많이 사들이고 있다 3월21일부터 4월4일까지 외국인의 금융주 순매수 규모는 4921억원으로 IT주 순매수 규모(1751억원)를 월등히 앞서고 있다 질문2) 그럼 하나하나 업종으로 들어가보지요? 먼저 은행업종입니다 최근 많이 상승한 부담감이 있지요? CG : 은행=>M&A를 통한 시너지 효과기대감 LG카드 기업은행 등의 매각이 줄줄이 대기중 순이익 2조 4000억 전년동기 25%증가예상 최근 은행주 강세 배경은 두 가지다. 펀더멘털(내재가치)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 하나이고,은행간 통합에 따른 시너지효과 기대감이 다른 하나다 외환은행 인수를 통한 국민은행의 대형화는 시중은행 간 과도한 가격 경쟁과 중복투자를 방지해 모든 은행의 주주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외환은행 매각에 이어 LG카드 기업은행 등의 매각이 줄줄이 대기중인 만큼 M&A는 상당기간 은행주 주가를 끌어올리는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은행주에 대해 1분기 순이익과 관련된 프리시즌 주가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주가상승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분기 이익이 호조를 기록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메리츠 임일성 연구원은 6개 은행과 3개 은행 지주사의 분기 순이익은 2.4조원으로 추정돼 전년동기대비 25.4%, 전기대비 4.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이자마진) 하락폭도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며 대출성장은 은행별 경영전략에 따라 진폭이 클 것으로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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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그럼 이번 지수상승과 함께최근에 동반상승의 모습을 보인 증권주의 추가상승은 가능할까요? CG : 증권=>3월결산때 사상최대 수준의 이익기대 자본시장통합법 제정에 따른 수혜 1월 고점대비 15%하락 상태 지난해 폭발적인 주가 상승에 힘입어 대부분의 증권사가 3월 결산 때 사상 최대 수준의 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되는 데다 거래대금이 다시 증가세로 들어선 게 투자매력을 높이고 있다 예탁금 회전율이 반등하는 등 수익성 전망도 밝아지는 추세다.여기에다 정부의 자본시장통합법 제정에 따른 수혜주로서의 매력도 부각되고 있다 지난 3월까지의 증권주 약세는 거래대금 감소와 함께 수익 악화에 따른 우려가 작용했기 때문이지만 거래대금 감소는 이제 마무리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 4월 들어 증권업종지수가 8% 넘게 올랐지만 1월 고점 대비 여전히 15.8% 하락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해소됐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정부의 증권업에 대한 육성의지가 확인되면서 증권업 장기 성장전망이 밝다.미수금제도 개선 등으로 시장환경이 바뀌고 있는 데다 적립식 펀드 등으로 장기 간접투자가 정착되고 있는 점도 증권업 이익의 안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질문4)마지막으로 다른 은행 증권에 비하여 상승탄력이 작았던 업종이 보험인데 순환매적인 부분에서 상승할때 아닌가요? CG : 보험=>장기보험이 15.4%성장예상 손해율의 하락으로 수익성 개선 4월부터 보험료인상 겨울철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과 장기보험적립금 적립으로 인해 지난해 순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새로운 해를 맞은 손해보험업은 장기보험의 성장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안정으로 순이익이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와 더불어 보험업종의 주가도 다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1월까지 장기보험은 업계 전체적으로 15.4%(누적기준)의 성장을 기록할 만큼 영업호조를 보이고 있다.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안정화도 향후 보험주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92.6%로 사상최고치를 나타냈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점차 안정을 되찾고 올해는 예년 수준의 손해율(72~73%)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보험료 인상을 재료로 분위기가 확 바뀌고 있다. 주요 보험사들은 4월 초부터 3∼5%대의 보험료 인상을 결정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보험료 인상으로 손해율이 본격적으로 낮아지면서 실적도 뚜렷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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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종] 질문1) 최근 지수와는 아랑곳없이 계속적인 상승을 하고있는 종목군이있습니다 바로 조선업종인데요 오늘은 조선업종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실적이 좋은것은알지만 도대체 상승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CG : 조선업종의 상승원인 1. 수주호조 2, 선박가격상승 3. 실적개선기대 CG : 탱커 발주 전년 동기 92% 증가 LNG선 전년 동기 35% 증가 해양플랜트 전년 동기 114% 증가 수주호조와 선박가격 상승, 실적개선 기대 등 3박자 호조로 조선업종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증시 전문가들은 선박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형국이기 때문에 조선업종 상승세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탱커와 LNG를 중심으로 수주가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고 있고 신조선가 역시 반등하고 있어 조선업종 호황이 재부각되고 있다 현재 선주가 요구하는 물량에 비해 선대가 부족한 상황인데 2/4분기에도 이 같은 양상이 지속되면서 하반기 조선업종 실적도 양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주와 선박가격, 실적이 고루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추세적으로 계속 오르리라는 전망이다 해운 정보분석 기관인 클락슨이 집계한 세계 조선시장 올해 1분기 탱커 발주 규모는 최고 호황기였던 전년 동기보다 무려 92% 증가했고 LNG선,해양플랜트 수주량 역시 각각 35%, 114% 늘어났다 이로써 경쟁 력이 뛰어난 국내 조선 관련주의 수주 규모도 확대됐다 수주 선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 긍정적이다. 대표 선종인 초대형 원유운반 선(VLCC) 가격이 기존보다 500만달러 올라 1억2500만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LNG선 가격도 작년 말 2억500만달러에서 현재 2억1700만달러로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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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 대우조선해양 올해 예상 EPS가 1583%로 무려 337.1%나 증가 예상 삼성중공업 2005년 EPS 369원에서 2006년 1201원으로 225%증가 예상 현대중공업 2005년 EPS 2458원에서 2006년 9871원으로 171% 증가 예상 한진중공업 2005년 EPS 686원에서 2006년 1568원으로 128%의 증가 예상 조선업종은 지난해 2분기에 흑자로 전환한 기업이 많아 기저효과로 증가율이 커 보이는 것이다 질문3)조선업종이 마냥 좋을수만은 없을것 같아요 주가에 부담스러운 모습도 알아둘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누엇이있을까요? CG : 환율하락 특히 원/앤 환율하락이 부정적 =>우리나라는 대형선박위주이고 일본은 중형선박위주 장기적으론 부담스러운모습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헷지 확대에 따라 부정적인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이지만 경쟁사인 일본과 비교하자면 원/앤환율이 중요한데 최근 원/앤 환율 하락이 부담스러운 모습이다 10일 원/엔 환율이 100엔당 806.90원으로 마감된데 이어 11일 오전 9시05분 현재 1.17원이 추가 하락, 804.42원을 기록중이다 조선업종은 일본업체와 세계 조선업 시장에서 경쟁 구도이지만 선박 건조 종류별로 따지면 조금 비켜나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LNG선, VLCC 선 등 대형 선박 건조가 중심이고 일본은 벌크선 등 중형선박 건조 중심이어서 당장 악영향은 없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이는 단기적인 평가이고 장기적인 원화강세로 이어질 경우엔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선박건조 규정 강화와 최근 주가 급등세에 따른 단기적 조정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달부터 선박공통구조규칙(CSR)이 발효돼 2/4분기부터 발주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다음달 정도까지는 추가급등이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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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상승] 질문1)전일부터 전세계시장의 주가에 부담스러운 부분이 유가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유가에 대하여 알아보겠는데 유가 상승세 어떻게 보나요? CG : 유가상승시기=>여행철,허리케인시즌,동절기 변수 : 지정학적 요인 =>이란사태,테러리스트들의 나이지리아 유전파괴 수급상황에 큰 영향을 주는 미국의 여행철과 허리케인 시즌이 시작도 되기 전에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석유공급에 약간의 차질만 빚어져도 국제유가가 배럴 당 80달러 선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지정학적 요인으로 인한 대규모 공급차질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여름철 여행철과 허리케인 시즌이 시작되면 국제유가가 지난해 기록한 최고가인 배럴 당 70달러 선을 넘어설 가능성이 큰 상태라고 말했다 일각에서 국제유가가 배럴 당 100달러를 넘어설 수도 있다는 견해까지 제기되고 있으나 올해 안에 이란의 석유무기화나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는 한 이런 일은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질문2) 유가의 기준도 다르다는것을 지난주에 들었던것 같은데 다시한번 정리 부탁드립니다 CG : 두바이유=>중동에서 생산 아시아에서 거래되는 유종 서부텍사스중질유=>서부텍사스와 뉴멕시코에서 생산 미주지역에서 거래되는유종 브렌트유=>영국 북해지역에서 생산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거래되는 원유 석유는 오펙에서 미리정해놓은 가격 범위가 있습니다.이범위 내에서 두바이유, 서부텍사스 중질유,브렌트유가각나라에 공급되는 원유공급의 국제기준유가로 쓰입니다 두바이유는 중동의 아랍에미리트연방국에서 생산되는 원유를 가리킵니다오만유와 함께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아시아지역의 대표적인 유종입니다 아시아에서 거래되는 석유가격은 모두 두바이유 가격을 기준으로 두바이유보다 얼마 비싸고 얼마 싸다는 식으로 표기됩니다 우리나라가 두바이유 가격에 가장 민감한 것은 지역적 위치상 아시아에서 사오는 원유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서부텍사스 중질유는 미국의 서부텍사스에서 뉴멕시코에 이르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유로 미주지역 시장에서 겅래되는 모든 원유의 가격을 결정하는 기준 유종입니다 브렌트유는 영국 북해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유로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거래되는 원유 가격의 기준 유종입니다 서부텍사스 중질유가 세계기준유가라고 할 수는 없지만 미국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세계시장의 1/4정도 되기 때문에 세계원유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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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그렇다면 이런 고유가속에 업종별 투자전략은 어떻게 대응하여야 할까요? CG : 석유화학업종=>제품원가인 유류비중이 높아진반면 제품가격의 하락 수익성악화우려 운송업 => 항공업 : 환율하락과 유류할증료로 상쇄 해운업 : 유류비 부담속 운임비 하락압력으로 부담감 정유주 =>원유 정제마진의 회복세로 수혜 석유소비 감소로 장기적으론 부정적 일단 유류제품의 의존도가 높은 석유화학업종은 부정적 영향을 피해갈 수 없다 지난해 이맘때와 비교했을 때 WTI는 20% 이상 높은 수준이지만,제품 가격은 오히려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어 석유화학업계의 수입을 압박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전체 원가에서 유류비 비중이 높은 운송업도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 그나마 항공업계는 원화 절상으로 수요가 탄탄하고 유가 상승분의 수요자 이전이 어느 정도 가능하나 해운업계는 실질적으로 유가 부담을 선사들이 많이 지고 있는 데다 오히려 운임을 깎아주는 추세라 어려움이 많다 반면 정유주의 경우 유가가 단기적으로 오를 때는 실적호전을 기대할 만하다 2월 이후 원유 정제마진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WTI가 70달러 선을 넘어서게 되면 마찬가지로 석유소비 자체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가 상승이 장기화될 경우 긍정적 영향을 기대하기 어렵다 환율과 유가,금리가 각각 저점과 고점을 위협하는 아슬아슬한 수준이지만 자금시장의 조정이 정상적인 매물 소화과정에 있다 이 같은 문제들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옐로칩과 실적호전주를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수주모멘텀이 견조한 조선주, 상품가격 강세의 수혜가 지속되는 철강ㆍ정유주, 재평가를 받고 있는 자산가치 우량주 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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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에너지] 질문1)최근 유가가 상승하고있는데 유가문제 역시 증시에 부담스럽기에 많은 관심을 갖고있습니다 오늘은 유가문제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해주신다고요? CG : 두바이유=>중동에서 생산 아시아에서 거래되는 유종 서부텍사스중질유=>서부텍사스와 뉴멕시코에서 생산 미주지역에서 거래되는유종 브렌트유=>영국 북해지역에서 생산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거래되는 원유 석유는 오펙에서 미리정해놓은 가격 범위가 있습니다.이범위 내에서 두바이유, 서부텍사스 중질유,브렌트유가각나라에 공급되는 원유공급의 국제기준유가로 쓰입니다 두바이유는 중동의 아랍에미리트연방국에서 생산되는 원유를 가리킵니다오만유와 함께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아시아지역의 대표적인 유종입니다 아시아에서 거래되는 석유가격은 모두 두바이유 가격을 기준으로 두바이유보다 얼마 비싸고 얼마 싸다는 식으로 표기됩니다 우리나라가 두바이유 가격에 가장 민감한 것은 지역적 위치상 아시아에서 사오는 원유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서부텍사스 중질유는 미국의 서부텍사스에서 뉴멕시코에 이르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유로 미주지역 시장에서 겅래되는 모든 원유의 가격을 결정하는 기준 유종입니다 브렌트유는 영국 북해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유로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거래되는 원유 가격의 기준 유종입니다 서부텍사스 중질유가 세계기준유가라고 할 수는 없지만 미국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세계시장의 1/4정도 되기 때문에 세계원유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서부텍사스 중질유가 가격이 상승하면 두바이유와 브렌트유도 함께상승합니다.그러나 일괄적으로 똑같이 오르는것은 아니고 그때 그때의 수급상황에 따라 결정됩니다 또한 오펙은 석유가격 등락제한제도(oil price band)를 도입하여 유가가 미리 정해놓은 가격범위를 벗어날 경우 석유생산량을 조절, 일정 범위내에서만 가격 등락이 이뤄지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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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석유가 무한히 많다면 가격에대한 걱정이 없을텐데 이를 극복하기위한 국제적인 움직임이 있지요? CG : 화석에너지 공급능력 30년 예상 대체에너지개발에 총력 화석에너지의 공급 능력이 앞으로 30년을 넘지 못한다고 한다. 현재의 불안한 중동지역 정세와 산유국의 자원 무기화 정책은 에너지를 100% 해외에 의존하는 우리에게 커다란 위협이다 지난달 초 노무현 대통령이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해상 유전 개발권을 확보했듯이 자원외교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현재 에탄올 생산에 가장 유망한 곡물은 국제곡물 가격 기준을 고려할 때 옥수수와 원당이다 특히 원당은 옥수수보다 10% 정도 가격 경쟁력이 있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올해 연두 기자회견에서 옥수수를 이용한 바이오 에너지 개발의 경제성과 중요성을 역설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이연설에서 대체에너지 기술개발을 통해 2025년까지 중동산 원유수입의 75%를 감축할 계획이며 태양력,풍력 원자력과 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지분야의 기술개발에 집중할계획이다 특히 부시 대통령은 바이오에탄올을 6년내에 각겨경쟁력을 가진 상용화 가능한 연료로 거론 주요국 신재생에너지중 바이오에너지의 비중이 30-60%로 가장 높은 편이며 바이오 에탄올은 미래 바이오에너지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미국은 물론 중국.프랑스.캐나다.일본 등도 브라질 사탕수수 재배와 에탄올 생산 산업의 경제성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검토를 시작했다 곡물을 이용한 에탄올 생산은 식량의 무기화 정책과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 국제 곡물시장이 연초부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은 우리에게 또 다른 위협이다 그러나 곡물의 경우 원유와 달리 매년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자원은 무한하다 농업기술.과학의 발달로 생산비도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에탄올 생산에 투자만 한다면 영구적으로 자원을 확보하는 바람직한 정책이 될 것이다 바이오디젤 석유와 디젤을 혼합하여 사용 바이오디젤을 10-20% 섞은 혼합연료로 유통 비교적 단기간에 보급이 확대가능하다는장점이 있는 반면 추출가능한 원재료가 제한적이고 오염물질 배출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바이오에탄올은 가솔린 옥탄가를 높이는 첨가제로 주로 사용 이론적으론 모든 식물을 원료로 사용가능 연소율이 높고 오염 물질 발생이 적은 장점이 있는반면 곡물가격이 높기에 값싼원료를 선정하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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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 여하튼 대체에너지가 여러종류이기에 관련주도 많을것 같습니다 관련주 정리를 해주시지요? CG : 유전개발=>대우인터내셔 LG상사 SK 대성산업 삼환기업 현대상사 대체에너지=> 대한제당 삼천리 유니슨 한국코트렐 동국산업 # 유전개발 대우인터내셔 미얀마 가스전 개발 LG상사 베트남 유전개발 SK 중동 및 쿠웨이트 플랜트 건설 및 유전참여 사업 대성산업 해외 유전개발 사업 참여 삼환기업 해외 유전개살 사업 투자 현대상사 무역종합 상사에서 자원개발기업으로 변화 중 # 대체에너지 대한제당 에탄올 원료로 설탕이 적용될 가능성 삼천리 LNG를 이용한 열병합 발전 사업 # 에너지절감 효성 가스절연 개폐장치 개발 이앤이시스템 축냉식 냉방시스템 전문업체로 수축열 시스템 분야에서 한국전력의 인증 획득 # 바이오디젤 SK케미칼 바이오 디젤 사업 진출 계획. SK그룹 주유소망 등 판매망 확보가 유리 에코솔루션 말레이시아 자회사에서 2008년까지 30만톤 규모 바이오디젤 생산 능력 KCI 유채유 기반의 바이오디젤 사업 추진 카프코 바이오디젤 사업추진을 위해 대우엔지니어링, 에스더블유 이엔씨 등과 영업 제휴 # 탄소배출권 / 환경오염방지 퍼스텍 CDM사업 일본 INEOS사와 공동으로 추진, 이산화탄소 100만톤 가량 탄소배출권 승인 휴켐스 오스트리아 카본사와 제휴하여 이산화탄소 배출권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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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적발표] 질문1)이제는 시장의 관심은 내일 있을 삼성전자의 실적발표에 집중된것 같은데요 삼성전자의 실적발표 어떻게 보시나요? CG : 3월2일 삼성증권 영업이익 2조 2000억 예상 3월2일 현대증권 영업이익 2조밑돌가능성 언급 3월24일 신영증권 영업이익 1조8600억원 예상 3월30일 맥커리 영업이익 1조8500억원 예상 질문2) 이처럼 실적의 전망치가 계속 낮아진 가장 큰이유는 무엇일까요? CG : 실적부진의 요인 *환율하락 *낸드플래시 쇼크 *T FT-LCD의 수익성 악화 실적 부진의 일차 원인은 환율. 작년 4.4분기 1천원대를 웃돌았던 달러-원환율 이 1.4분기 다시 970원대로 주저앉으며 수출 판가의 하락은 불가피했을 것으로 보인다 낸드플래시 쇼크가 본격화됐던 시점인 지난달 초만 해도 삼성전자의 1.4분기 영 업이익 컨센서스는 2조5천억원대를 웃돌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낸드플래시의 가격 하락이 생각보다 컸고 LCD 부문의 수익성 악화까지 겹치면서 전문가들의 급격한 실적 하향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로 최 근들어 1조원대의 부진한 영업이익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분위기다 환율하락,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 그리고 T FT-LCD의 수익성 악화가 실적 하향 조정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모니터 및 노트북을 중심으로 예상보다 가격 하락폭이 컸고 신규 라인의 '램프업' 속도가 늦어지면서 감가상각비 등 고정이 부담이 증가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휴대폰 부문은 출하량 증가 불구 판가하락과 마케팅 비용증가로 수익성 부진현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질문3)그렇다면 실적이 안좋다는것과 이유는 다알고있는상태에서 어떤 실적이 나와야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을 할까요? CG : 국내외 18개 증권사 영업이익 컨센서스 =>1조 8000억원대 전분기 대비 15% 감소 1분기 영업익 컨센서스 1조8천억원대 = 11일 현재 삼성전자의 1.4분기 영업이 익 컨센서스는 1조8천100억원으로 전분기 2조1천351억원과 비교해 15% 이상 밑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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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 질문1)오늘은 6월달에 있을 세계최초 와이브로 본격서비스를 앞두고있는 와이브로에 대하서 이야기 해준다고요? CG : 4월 체험단 대상으로 시범서비스 실시 4월13일-14일 와이브로 콘텐츠 컨퍼런스 2006이 개최 6월 와이브로 본격서비스 실시 와이브로(휴대인터넷) 서비스가 오는 6월 마침내 본격화된다 와이브로는 PDA.노트북 등 휴대용 단말기로 언제 어디서나 초고속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유선 초고속 인터넷에서처럼 자유롭게 인터넷의 바다를 항해할 수 있다 현재의 핸드폰을 통한 인터넷이 모뎀을 이용한 PC통신 정도의 무선 인터넷이라면 와이브로는 광대역 초고속 인터넷에 비유할 수 있다 KT는 월드컵이 열리는 6월부터 와이브로를 상용 공급한다. 와이브로 서비스의 상용화는 세계 처음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소개했다 KT는 와이브로의 상용화를 앞두고 지난 2일부터 시범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이달에는 서울 신촌과 강남 일대, 분당지역에서 1차로 KT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4월에는 선발하는 이들 체험단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비스와 시스템을 안정화.고도화한 다음 6월부터 본격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4월 13일과 14일 양일간에 와이브로 콘텐츠 컨퍼런스 2006이 개최될예정이다 이 컨퍼런스에선 정보통신부가 주최가 되어서 와이브로를 국보급 기술로 와이브로 활성화 및 지원정책에 대하여 발표가있을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KT와 SK텔레콤 등 와이브로 사업자의 서비스 확대 일정보다 최소 6개월 전에는 장비 교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 장비 구매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와이브로도 오는 6월부터 상용서비스가 시작됨에 따라 본격적인 투자가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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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그렇다면 와이브로 서비스를 앞두고 kt라던지 sk텔레콤의 투자가 계속될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되나요? CG : KT 연내 5000억,SK텔레콤 연내 1500억원 투자 예정 SK텔레콤=> 4월경에는 와이브로 중계기 발주 5월부터 와이브로 시범서비스에 돌입할 계획 HSDPA는 4, 5월 중, 와이브로는 6월 말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 KT의 광범위한 와이브로 시스템 구축이 연내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오는 6월부터 국내외 와이브로 장비업체들의 상용 장비 출시와 KT의 장비 구매가 본격화돼 일정대로라면 장비 공급사 선정은 9월, 본격적인 시스템 설치는 12월께 가능하게 됐다 KT 와이브로 사업부 관계자도 9월, 12월 순차적으로 시스템을 확충해 12월까지는 서울지역만큼은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예정인 와이브로 상용서비스는 삼성전자가 공급한 기존 시험서비스 장비 수준에서 이뤄지며, 일반인 대상의 광범위한 와이브로 서비스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된 직후인 내년 초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와이브로 시범서비스를 준비중인 SK텔레콤이 주요 와이브로 시스템업체들을 대상으로 DR(Design review) 및 기술평가에서 삼성전자를 와이브로 장비 공급업체로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이미 지난해 12월에 와이브로 중계기 공급업체로 쏠리테크, SK텔레시스 등을 선정한데 이어, 이번에 와이브로 시스템 업체를 최종 확정함으로써 와이브로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이달 중 삼성전자 기지국 및 제어국 장비를 발주하고, 이어 4월경에는 와이브로 중계기 발주를 통해 5월부터 와이브로 시범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다 지금 일정대로라면 HSDPA는 4, 5월 중, 와이브로는 6월 말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KT는 연내 5000억을 SK텔레콤은 연내 15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질문3)그렇다면 관련종목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나요? CG : C&S마이크로 =>국내 이동통신용 RF중계기 1위 업체 SK텔레콤이 주요 공급처 쏠리테크 =>국내 광 중계기 부문 1위 회사 SK텔레콤, KTF, KT 등 납품처 다양 세계 최초로 인천 지하철내에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이 개통,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감에 따라 관련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올들어 신규서비스 시작으로 지상파 DMB•와이브로 등 통신장비주들이 통신 테마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사업초기 시행착오 등으로 바람몰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인천 지하철내 지상파 DMB 개통을 계기로 서비스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 실적 개선에 목말라하던 관련업체들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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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은행주들이 많은데 개별종목에 대한 증권사들의 평가는 어떻한가요? CG : 기업은행 =>실적발표전에 주가반영 국민은행=>1분기 순이익 6200억원 추정 추정,M&A 측면도 여전히 긍정적 우리금융=>1분기 양호한실적기대,배당확대 가능성 1분기 이익 발표의 주인공은 대구은행(005270)과 국민은행(060000)이 될 가능성이 높음 대구은행의 이익성장이 가장 두드러질 것으로 추정되며,국민은행도 05년 1분기 구조조정의 기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은행, 우리금융, 전북은행도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이익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05년 비경상적인 이익기여가 컸던 외환은행은 비경상적인 요인이 대폭 감소하면서 정상적인 이익추세로 복귀하여 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업은행에 대해 강력한 1분기 실적이 발표되면서 투자자들 의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적 발표전 매집 전략을 조언. 투자의견 1등급. 다이와는 "회사측의 올 순익 목표 1조원에 대한 회의감도 해소될 수 있다 국민은행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전망 되며 M&A 측면도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1분기 순익이 6220억원으로 추정되는 등 실적이 예상보다 호조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상대적으로 영업 변동성이 낮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을만 하다 메릴린치증권은 우리금융에 대해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2만80 00원으로 올린다고 밝힌 상태이다 종전 목표주가 2만4000원. 메릴린치는 "올 대출증가율 전망치를 13%에서 16%로 올리고 카드부문 영업이익 예상치를 크게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배당 플레이어로서 잠재적 매력도 갖춘 것으로 평가했다 맥쿼리증권은 18일 우리금융지주(053000)에 대해 "성장 위주의 공격적 경영이 다소 완화됐고, 올 1분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되며, 배당 확대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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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예정일] 질문1)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1분기 기업의 실적에 대한 우려감도 많이있는데 실적발표 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CG : 1분기 실적발표 예정일 4월11일 POSCO,LG필립스LCD 4월14일 삼성전자 4월17일 하이닉스 삼성테크윈 삼성전기 삼성sdi 4월18일 LG화학 대교 4월19일 LG전자 4월20일 LG생활건강 KT&G 4월27일 현대차 태평양 CJ 4월28일 기아차 질문2)코스피 기업중에선 어떤기업군들이 그래도 기대해볼만한가요? CG : IT주=>1분기 EPS 하향조정 조선,소재주=>실적개선예상 CG : 삼성전기=>원화강세고려시 실적모멘텀 지속예상 삼성테크윈=>매출액은 5839억원, 영업이익은 384억원예상 1ㆍ4분기 기업실적 발표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LG필립스LCD, LG전자 등 주요 IT대기업의 실적이다.환율불안과 반도체 가격하락에 해외발 악재(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 쇼크) 등으로 1분기의 이익은 당초의 시장 전망을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3월중 주요 증권사들은 IT관련 주요기업들의 올해 추정EPS(주당 순이익)을 하향 조정했으며 이 같은 흐름은 4월에도 확대될 것이라는 것이 시장의 공통된 생각이다 박스권 장세에서는 성장성보다는 좀더 확실한 실적모멘텀을 요구한다.이런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는 것이 조선ㆍ소재주다 조선주의 경우 세계적인 업황 호전으로 수주물량이 수년간 꽉 차있어서 실적개선이 예상되고 있다. 소재주는 철강 등 국제 금속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고 건설 경기도 성수기에 진입하고 있어서 실적이 좋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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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최근 코스닥의 탄력이 큰모습을 보여주고있는데 코스닥 종목중에서 실적 호전주들은 어떤기업이있나요? CG : NHN => 매출1천188억원,영업이익 459억원, 순이익 320억원 CJ인터넷=> 매출액 264억원,영업익 86억원,순이익 57억원 네오위즈=>매출 357억원,영업이익 79억원,순이익 47억원 LG텔레콤=>매출 8천771억원,영업이익878억원,순이익 612억원 휴맥스=>매출 2천25억원,영업이익 472억원,순이익 153억원 NHN에 대한 각 증권사의 1.4분기 실적 추정 컨센서스(평균치.이하 실적 전부같음)는 매출이 1천1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459억원, 320억원으로 88.0%, 21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실적 개선에 힘입어 주가도 3월 들어 저점을 지나 뚜렷한 상승곡선이다. 지난달31일 종가는 30만4천300원으로 상장 이후 최고가다 검색광고 및 배너광고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어 이 같은 실적증대는 올해 내내 견조하게 이어지리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CJ인터넷[037150]도 게임 포탈 매출 증가에 힘입어 1.4분기 매출액 264억원(28.1%↑)에 영업익 86억원(26.4%↑), 순이익 57억원(35.4%↑)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네오위즈는 퍼블리싱(판매 및 홍보대행)게임인 `스페셜포스'의 매출 증대가 뒷받침되면서 매출 357억원(75.4%↑), 영업이익 79억원(218.4%↑), 순이익 47억원(3천460.6%↑)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LG텔레콤은 매출 8천771억원(6.3%↑), 영업이익878억원(110.3%↑), 순이익 612억원(172.8%↑)에 달할 전망이다 보조금 수혜 및 소매 기반 강화로 가입자가 꾸준히 늘어난 데 힘입은 것. 회사는 현재 가입자 660만명에서 올해 690만명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휴맥스는 매출 2천25억원(208.1%↑),영업이익 472억원(790.1%↑), 순이익 153억원(397.2%↑)의 깜짝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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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실적결산] 질문1) 전일 2005년 12월 결산법인의 실적분석자료가 공개되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매출이 늘어난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나왔나요? CG : 코스피 534개사 매출액은 전년 대비 3.9% 증가 순이익은 2.1% 감소 코스닥 831개사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 감소 순이익은 29.8% 감소 전일 12월 결산법인의 2005년도 결산 실적동향이 공개됐다 상장사들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에 비해 늘었지만 순이익은 나빠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제조업체들은 1,000원어치를 팔아 76원을 남기는데 그쳤다 4일 증권선물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가 집계한 ‘2005사업연도 12월 결산 상장사 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 534개사의 매출액은 631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47조4,000억원으로 2.1% 줄었다 삼성전자의 실적을 제외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매출액과 순이익은 574조3,000억원과 39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4%, 5.6% 증가해 삼성전자 부진이 전체 실적 악화 주요인이었다 매출액이 늘어난데 비해 제조업 순이익이 나빠진 것은 지난해 수출호조세가 지속되면서 매출은 확대됐으나 유가상승, 환율하락, 원자재가격 급등 등으로 매출 원가가 대폭 상승한데 따른 것이다 반면 금융업은 영업수익은 감소했으나 부실자산 감소에 따른 대손충당금 감소와 투자유가증권 매각 이익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호전됐다 831개 코스닥 기업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 감소한 61조 6천억, 순이익은 29.8% 감소한 1조 4천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384개의 벤처기업의 실적은 매출액은 8.9%증가 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2.3%, 51.7% 감소했다 우회상장과 기업들의 잠재부실이 대거 반영된 영향이 크며 특히한 점은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부각이 되고 있는 우회상장과 관련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순이익이 64.6% 급감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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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실적결산] 질문 2) 그렇다면 올해 상장사들의 실적의 예상은 어떻게 예상하고 있나요? CG : 2006년 상장사 영업이익 10%증가 예상 =>내수회복,하반기 이후 it경기 회복 2005년의 실적 일단 과거의 자료가 되어 버렸습니다 주가는 미래를 반영하기에 2006년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1분기는 원화강세와 유가상승에 따른 부담감에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2006년 전체적인 모습속에선 장미빛 청사진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상장사들의 영업 이익은 내수 회복세 및 하반기 이후 IT(정보기술) 경기 호전 등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10% 안팎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은 IT 업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하겠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증가세가 뚜렷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많습니다 주요 상장 150개사(유가증권시장 104개,코스닥시장 46개)의 올해 영업이익을 추정한 결과,상반기 19조6939억원과 하반기 22조8981억원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분기별 영업이익에서는 1분기 9조97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줄겠지만 2분기에는 9조7235억원으로 4.9% 늘면서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3분기와 4분기에는 영업이익 규모가 11조원을 넘어서며 지난해에 비해 20% 이상 급증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질문3)항상 이시간엔 실적호전기업들에 대하여 발빠르게 알려주고 계시는데 오늘은 어떤 종목이있나요?
CG : 코스닥 1분기 실적호전 예상기업 신화인터텍 ,인터파크,휴맥스,디엠에스,심텍,파이컴,네패스 다음주 초부터 POSCO를 시작으로 1분기 실적이 발표된다. 올 1분기는 주요 업종의 전통적인 비수기인데다 환율하락,제품가격 하락, 기대에 못미친 IT경기 등에 따른 영향으로 실적부진이 예상된다 기관들의 관망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국인 포트포리오 차원 코스닥 매수는 한계가 있을 전망이다 최근 4일 연속 순매수(935억)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은 업종대표주와 낙폭이 컸던 종목으로 매수하고 있고 추가적인 매수 종목확산 가능성은 크지 않을 거으로 보인다 하지만 국민연금의 경우 아웃소싱 펀드 평가에 코스닥100 지수를 벤치마크로 적용하기로 하면서 업종대표주에는 수급상의 이점이 있을 전망이고 코스닥 전용펀드 500억 집행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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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장비업체] 질문1)전일 삼성전자가 소니와 함께 8세대 lcd분야에서 20억달러를 투자키했는데 오늘은 이소식에 대하여 자세히 분석하셨다면서요? CG : 삼성전자가 8세대 LCD라인에 소니와 20억달러 투자 =>2007년 가을까지 8세대 라인건설완료 계획 공조이유=> TV용 LCD 패널 시장에서 확실한 시장우위를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해석 삼성전자가 일본 소니와 8세대 LCD 패널 생산을 위한 공장건설에 20억달러(약 1조 9000억원)를 투자키로 하는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또 8세대 기판 규격을 LG필립스LCD가 정한 2200X2500mm로 수정함에 따라 8세대 LCD 시장에서는 업계 표준이 사실상 통일됐다 삼성전자와 소니는 8세대 패널 제조를 위한 의향서를 체결,현재 7세대 LCD 패널을 제조하고 있는 합작회사인 S-LCD에서,추가로 8세대(기판 사이즈: 약 2200×2500mm) 라인을 새롭게 건설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의향서 체결에 이어 세부 사항을 논의한 후 오는 6월 최종 계약서를 체결할 예정이며, 총 20억달러 가량을 투자해 2007년 가을에 월 기판 5만장을 투입할 수 있는 8세대 라인건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소니가 7세대에 이어 8세대 LCD 패널 생산에서도 공조키로 한 것은 LCD TV 시장의 확대에 대한 강한 믿음과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또한 8세대 LCD 유리기판 규격을 2200X2500mm로 수정한 것은 LCD 규격 표준화를 통해 PDP 등 다른 디스플레이와 TV 시장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질문2) 제가 보더라도 LCD 장비업체들한테는 단비와도 같은 소식같은데 어떤종목들이 있나요? CG : 에스에프에이 매출 3513억원 신성이엔지 매출 2240억원 상승세를 이어간 기업들 = 에스에프에이는 지난해 전년 대비 69% 증가한 3513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국내 장비업계 사상 처음으로 3000억원대 매출을 돌파했다 신성이엔지와 세메스도 각각 2240ㆍ205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2년 연속 매출 2000억원대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들 상위기업 가운데 에스엔유프리시젼은 전년 대비 134% 상당의 실적 상승률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으며, 미래산업은 68% 가량의 매출 증가율과 함께 29억원의 순익을 기록하면서 연간 흑자로 돌아섰다 하지만 당초 매출 `2000억원 클럽' 가입이 유력시됐던 디엠에스ㆍ주성엔지니어링ㆍ케이씨텍 등은 환율하락 등으로 수출 물량이 다소 줄어들면서, 전년 대비 실적이 하락하거나 보합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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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자산 많은 기업] 질문1) 최근에 자산주들이 시장에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이러한 자산부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CG : 순현금성 자산이 많은기업
:태광산업 한일시멘트 고려제강 삼영전자 삼환기업 KCC건설 다함이텍 대한화섬
계양전기 일성건설 부동산 자산이 많은 기업 : 대한제당 BYC 대한화섬 가온전선 넥센 무림제지 삼광유리 대동공업 페이퍼코리아 그랜드백화점 주가가 하락해도 많은 자산보유 때문에 덜 떨어지는 특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 진 자산주가 최근에는 수익률 측면에서도 시장 평균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년 동안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기업 주가 상승률이 시장 평균을 크게 앞질렀던 것으로 집개되었다 실제로 순현금성 자산을 상대적으로 많이 보유한 저 PBR주는 지난 56개월 월평 균 수익률이 코스피 수익률 을 앞질렀다 또 같은 기간 부동산을 많이 보유한 저 PBR주 월평균 수익률은 더 큰 상승세를 보였다 이 밖에 우량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저 PBR주는 최근 21개월 월평균 수익률 은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을 크게 앞섰다 순현금성 자산이 많은 저 PBR주는 안정성이 높은 반면 성장성은 낮은 모습을 보였고, 부동산을 많이 보유한 저 PBR주는 성장성 은 평균을 넘지만 수익성이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문2)최근 상장지업들의 현금성 자산 보유액이 늘고있다라는데 어느정도인가요? CG : 현금성 자산 보유액이 50조4080억원으로 2004년 말보다 7.6% 증가 현대차=> 5조6640억원 삼성전자=> 4조9515억원 LG필립스LCD=>1조4650억원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업들의 현금성 자산 보유액이 늘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전년과 비교할 수 있는 487개 비금융 상장사의 2005년 말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기업들의 현금성 자산 보유액이 50조4080억원으로 2004년 말보다 7.6%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현금성 자산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현대차로, 전년보다 0.3% 감소하긴 했지만 보유액이 5조6640억원에 달했다 2위인 삼성전자도 3.8% 감소했으나 4조9515억원의 현금성 자산이 있었다. 3위인 LG필립스LCD(1조4650억원)는 전년보다 현금성 자산이 14.9% 늘었고 SK㈜는 2004년 말 3505억원에 불과했던 현금성 자산이 1년 만에 302.9% 팽창 1조4120억원으로 늘며 4위에 올랐다 질문3) 현금을많이 보유한 회사는 주가뿐만아니라 운영상에서도 좋을것으로 보이는데 현금보유규모에 주가가못미치는 기업들이있다고요? CG : 현금성 자산 대비 주가가 낮은 종목군 동신건설, 대동전자, 삼성공조, 방림, 코오롱정보, 신영와코루, KT서브마린, 한국전기초자, 남양유업, 세진티에스 확실한 가치로 볼 수 있는 보유 현금 규모에 주가가 미치지 못하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급락 이후 시장이 눈에 보이는 가치들에 집중하면서 자산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어 현금성 자산 대비 주가가 낮은 종목군은 차기 자산주로서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런 종목들로 동신건설과 대동전자, 삼성공조, 방림, 코오롱정보, 신영와코루, KT서브마린, 한국전기초자, 남양유업, 세진티에스 등을 제시했다 동신건설은 현금성 자산에서 이자지급성 부채(장단기 차입금+사채+유동성 사채)를 뺀 순현금액이 273억원에 달하고 있지만 26일 기준 시가총액은 129억원에 머물고 있다 대동전자와 삼성공조, 방림의 순현금은 각각 305억원, 868억원, 578억원이지만 시가총액은 이에 못 미치는 220억원, 687억원, 710억원에 불과한 상태다 코오롱정보와 신영와코루, KT서브마린, 한국전기초자, 남양유업, 세진티에스는 순현금 대비 시가총액이 1.05~1.54배로 시가총액이 순현금가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최근 주가강세를 보이고 있는 삼성물산, 한화그룹주, 신세계 등은 유가증권 자산주로 분류될 수 있다”면서 “현금성 자산가치우량주는 차기 자산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이들 종목의 경우 기본적인 유동성 확보가 용이치 않다는 단점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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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하는 종목들] 질문1)최근 종목별로 차별적인 주가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는데 그중에서 끝없이 추락하고있는종목들이 있어서 걱정스러운 모습인데 어떤종목들이며 이유는 무엇인가요? CG : 52주 신저가 코스닥 32개 코스피 9개 실적부진영향으로 신저가 기업 =>주성엔지니어링 탑엔지니어링 에이블씨엔씨 아이레보 엔터기술 유아이엘 홈캐스트 29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주가가 52주(1년) 신저가로 추락한 종목은 주성엔지니어링 엔터기술 등 모두 32개에 달했다 유가증권시장의 9개보다 훨씬 많은 수치다 질문2)실제로 실적에 대한 우려감으로 목표가가 하향조정된기업들도
나오고 있지요? CG : 목표주가 하향조정된 기업 휘닉스피디이,네패스,LG마이크론,디에스엘시디,디엠에스,신화인터텍,파워로직스,코위버 질문3)그런데 개별기업중에선 실적이 좋을것으로 예상하면서도 큰폭으로 하락하고있는 종목들이있는데 어떤종목이있나요? CG : 시장평균보다 낙폭이 큰 종목 금호전기 => 엔화 하락으로 가격 단가 인하 압력 1분기 영업이익이 122억 예상 동아제약 =>1분기 영업이익 101억 예상 에듀박스 =>단기 차입금 급증이 주가에 부담 1분기 영업이익 12억 예상 유비스타 =>온세통신 인수에 따른 매력도 1분기 영업이익 27억 예상 29일 증권정보업체인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전분기 대비 20% 이상인 종목은 코스피 28개 종목, 코스닥 48개 종목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전고점 시기(코스피, 코스닥 모두 1월17일) 대비 시장평균보다 낙폭이 큰 종목은 금호전기, 넥센타이어, 동아제약 등 8개 종목이다 코스피지수는 27일 종가 기준으로 현재 전 고점 대비 6.7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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