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의 동성연애 파트너는 김한석이라고.김한석은 제2의 김지미라 불리던 이상아와 결혼했다가 한달만에 이혼한 놈.
결혼전에 그렇게 사이좋던 김한석·이상아 커플이 너무나 급작스럽게,그것도 눈물을 줄줄 흘리며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질 수밖에 없다며
이혼했는데 사실은 김한석과 홍석천의 동성연애 사실이 빌미가 됐다는 것.
이번의 홍석천 사건도 입술을 나불거리는 김한석 때문에 들통난 것이라고.
-홍석천은 연예계의 거물 하용수의 ‘애첩’이기도 했다고.하용수는 탤런트 주진모와 호텔에서 자주 관계를 갖는데,
여성스럽게 생긴 홍석천이 여자역할을 도맡았다는 후문.일전에 탤런트 차승원이 강남 성모병원 응급실에 실려왔는데 후장이 찢어졌다고.
이 사실은 현재 병원기록에도 남아있다는 것.차승원은 하용수와 앙드레 김의 파트너 역할.
한편 하용수의 본명은 김봉남의 앙드레 김처럼 ‘김순식’.앙드레김의 심볼은 놀랄만한 수준이라고.
-개그맨 백재현도 호모인데 파트너는 잘 알려지지 않고 있음.최근 프로 레슬러로 변신하기도 한 백재현은 레슬러 이왕표 사단의 졸개들과
관계를맺었다는 게 연예계에 정통한 소식통의 전언.우락부락하게 생긴 백재현은 주로 여성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가수 김건모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동거중이라고.
남경주가 지난해 연말 ‘태풍’ 부산공연때 김건모가 따라와 저녁에 둘이 잠적했다가 아침에 나타나는 바람에 이 소문은 순식간에 퍼져나감.
김건모는 가요음반계의 대부인 박남성 도레미레코드 사장에게 몸바쳐왔다고.45세의 박사장은 깡패출신으로 아직 미혼.
-문성근은 ‘쉬리’의 여주인공 김윤진과 동거하고 있는데 최근
국가정보원 광고에서 화음을 강조하는 지휘자로 출연해 둘이 싸웠다고.
발단은 김윤진이 “아버님(고문익환목사)이 안기부에 잡혀가 그렇게 고생했고,또 내가 ‘쉬리’에서 북한의 여간첩이었는데 너무 실망스럽다”
고 하자 문성근이 “헛소리 하지마라.다 너를 먹여살리려고 하는 짓이다”며 식탁을 엎어버렸다는 것.
문성근과 김윤진의 동거사실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인데 둘이 개인신상에 관해 워낙 철저해 취재진도 접근하기 어려운 상태.
지난번에 문성근이 참석한 술자리에서 이 사실을 은근히 물어봤으나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음.
-‘쉬리’의 강제규 감독은 탤런트 출신의 아내 박성미와 불화.
박성미가 한창 잘 나갈때 강제규에게 “돈도 못버는 주제에 남편이라고 쯧쯧…”하며 괄시를 했는데 강제규가 ‘쉬리’로 떼돈을 벌자
이번에는 박성미를 눈꼽의 때만큼도 여기지 않는다는 것.
주위에서 강제규에게 “그래도 조강지처가 아니냐”고 하면 버럭 화를 내며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지도 마라”고 대꾸한다고.
강제규는 ‘쉬리’때 김윤진과도 인연을 맺었는데 문성근이 이 사실을 알고 있는 탓에 한국의 대표적인 감독과 배우라는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둘이 만나도 얼굴도 보지 않는다고.강제규는 ‘투캅스’의 강우석 감독과 동성연애를 즐기고 있다는 소문.
-레즈비언은 이미숙과 김혜수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설.이미숙은 영화 ‘정사’때 이정재와 연애에 빠져 남편으로부터 혼이 났다는데
이정재의 심볼이 신통찮아 다른 파트너를 찾고 있던중 우연한 기회에 김혜수와 한방을 쓰게된 이후 김혜수의 볼륨에 완전히 반해 심심찮게 관계를 갖고 있다고.
▲동아일보가 한시적으로 동성애취재팀을 꾸렸다고 함.
개그맨 홍석천의 동성애 커밍아웃과 최근의 연예계 에이즈설 등을 계기로 동성애 이슈를 쟁점화한다는 계획.
동성애 관련 국내현황과 ‘동성애를 통해 본 문화코드’ 등에 대한 기사를 준비중이라고 함.
연예계 에이즈설에까지 취재할 계획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음.
▲탤런트 명세빈과 한국일보 자회사인 장중호 한국i닷컴 사장
열애설.명세빈 매니저 김봉진이 비보도를 전제로 확인.김봉진은 장중호와 고등학교 동문으로 명세빈을 소개시켜 줬고
함께 자주 술자리를 가지면서 둘이 사귀게 됐다고.현재 결혼까지는 확실치 않고 명세빈이 더 적극적으로 나오고 있다는 전언.
결혼계획이 확정되면 공식적인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
첫댓글 이거 그냥 지워블자. 뭐 이런 걸 듣냐?? 귀가 이상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