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천동 쌍용천..
사실 이집은 볶음밥도 맛있는데..바쁜시간엔 안해줌;;
2. 쌍용천에서 아주 가까운 ..문화동 대성관
이집은 면발과 야채가 얇은게 특징!
3.중리동 여리향..
4.궁동 동해원
아직 안가보셨다면 한번씩 가보셔도 후회는 없을듯요..
전 아직 여리향을 못가봤다는...
제입맛에는 궁동이 최고였습니다...
암튼 네군데 다 줄서서 먹는집이니 시간 잘 맞춰서 가시고요..참고로 궁동은 오후 4시까진가? 밖에 안합니다.
아 지도 사이즈도 다 틀리고...ㅠㅠ
첫댓글 와! 궁동 많이 변했네요.
제가 대학다니던 시절엔 '함가네' 짬뽕이 맛있었는데....
궁동 동해원이 공주 신관파출소 뒤에 있는 동해원 본점과 비슷한 맛인가요?
제 입맛에는 돼지고기 들어간 짬뽕이라 별로 안맞더군요.
나머지는 한번 가보고 싶네요.
비슷합니다^^ 거기가 별로시라면..여리향 쪽이 더 맞으시겠네요..
동해원은 공주 본점이 더 나은 듯 하고요...
중리도 여리향을 제일 많이 갔네요...
공주가면 진흥각도 괜찮죠...
그러다가 작년에 첨으로 군산 복성루엘 갔는데...
딴 곳은 그냥 버로우...
돼지고명과 해물 불맛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오오 랑붕이형아 복성루를 아시는군요..ㅋ 마전에도 한군데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중리시장 입구 황기짬뽕 죽여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