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도움으로 설문 조사와 결과가 나왔습니다.
함 보시고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부탁합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도 대화가 없으면 알 수 없습니다.
결과를 보시고 서로서로 느낌을 충분히 나눌 때 서로 더 잘 알게 됩니다.
잘 알면 더 잘 이해하게 되어 평화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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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회자의 성별은? ①남성 9 ② 여성 2 ③상관없다 11
2. 목회자의 적합한 연령대는?
①20-30 대 0 ②30-40 대 2 ③50-60 대 7 ④나이에 상관없다 14
3. 목회자 소속 교단은?
①복음교단 ②기독교장로회 ③감리교 ④상관없다 30 ⑤기타:_______________
4. 새 목사님의 개인적 신학적 성향으로 적합한 것은?
①약간 보수적 1 ②보통 2 ③약간 진보적 16 ④ 상관없다 4 ⑤잘 모르겠다
5. 새 목사님이 가장 힘써야 할 사항은(3 개만 고르시오)
①예배 및 설교 21 ②성경공부 4 ③새신자 교육과 관리 6
④소통과 단합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 15 ⑤교회 양적 성장 3
⑥교인 개인 혹은 가정 상담과 심방 2 ⑦교회 각 부서(조직) 활성화 5
⑧뜻을 같이 하는 이웃교회와 연대 5 ⑨시민사회단체와 연대 1 ⑩ 교회학교 복원 3
⑪기타:
- 교인들의 화합, 교회의 방향성에 대한 추진력, 해박한 지식(지혜)
-설교, 교인과 소통, 전도
6. 차기 목사님을 청빙하는 잠시 일을 멈추고, 일정 기간 동안(2016년 6개월 혹은 1년 정도) 담임목사님 없이 외부강사 초청이나 교인 중 설교형식이나 예배 이외의 찬양회, 기도회, 성경묵상모임, 그 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신하는 방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① 좋다. 9 왜냐하면
-현재 우리의 모습 점검, 그 너머 부족의, 부재의 필요성을 느낄 때 재검토 청빙
-좋다. 교회의 신선함이 묻어 날 것 같아서
-우리 교회와 듯을 같이 하는 목사님을 성급히 구하지 말고 우리 교인들이 열심과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알아보며 목사님을 모시는 데 우리끼리 예배와 관계를 아는 기회다. 찬양, 기도를 좀 해 보자.
-이 방법도 차기 목사님을 청빙하는 데 큰 참고와 도움이 된다.
-한 번 여러 방향으로 노력해 보자.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교회와 예배형식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좋은 외부강사와 좋은 교인의 설교를 만날 수 있음
② 아니다. 11 왜냐하면
- 단기간은 모르겠지만, 목적성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 몇 주 몇 달은 가능하지만, 장기간은 힘들다.
-안정된 신앙생활을 위해서
-우리 멤버 성숙치 못 하였고 교회이니까 전문가가 있어야 한다
-지금도 중심점이 약한데 그 때는 더욱 제 소견에 좋을대로 하게 될까 걱정(된다)
-자칫 더 혼란을 초래할 위험이 있을 것으로 보임
-이상적인 듯하나 구심점이 없어 많은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무질서 속의 무신앙 염려
-말씀의 선포가 곧 교회
-아직은 때가 이른 것 같다.
③ 모르겠다 2
<우리 교회가 목사님께 제공할 수 있는 것>
1. 새 목사님의 목회를 위해 교회나 교우들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2 개만 고르시오)
①급여 인상 13 ②임대주택 제공 9 ③업무 경감 ④휴가 확대 ⑤목사님에 대한 예의 17
⑥기타: 2 _________
2. 급여(현재 연봉 약 2100만원)
①현재대로 6 ②약간 인상하자 16 ③약간 인하하자 ④잘 모르겠다 1
3. 시무기간(현재 3년 후 연임투표)
①현재대로 16 ②약간 연장하자 4 ③약간 축소하자 2 ④잘 모르겠다 1
4. 청빙과정에서 적임자라고 여겨지는데, ‘주택’을 요구할 경우는 어떻게 할까요?(현재 재정상황은 주택매입은 불가능하지만 월30-40 만원 정도의 추가 지출 여유는 있다고 함)
①청빙 결정하기 전에 교인들의 의견을 들어 결정할 사안이다 11
②청빙 결정 후 추후 결정할 사안이다. 1
③청빙위원회에 위임할 사항이다 10
④모르겠다
<신임목사 청빙과 관련하여 청빙위에 하고 싶은 이야기>
-대안교회에 적합한 우리 행동강령에 합당하고 현재 우리 교회의 사정(문제점: 갈등 또는 화합)을 소상히 설명하고 합리적으로 봉합하고 새 교회 역사를 창조해 나아 갈 분(을 모시자)
- 성급하게 모시지 말고 이번과 같이 목사님 성향에 대해 교인들이 말을 안 하도록 시간을 가지고 모시자.
- 청빙위원이 4 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교회 출석 등이 안 되는 분이 계셔서 안타깝고, 이 또한 문제임을 제기하고 싶습니다.
- 사람의 속을 어찌 알겠는가? 지나온 발자취, 흔적을 참고로 청빙조건이 되는데 혹 부족함을 인지했을 때를 대비하여 임기는 2년으로 단축하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복수 추천 후 교인 분들의 충분한 의견을 개진한 후 결정될 수 있도록 추진
-자주 교인들에게 소식을 전해달라
-잘 말씀드려 그냥 이대로 목사님과 함께 하였으면 좋겠다.
-목사님께서 하셔야 할 일들을 더 세부적으로 제시해서 목회에 차질이 없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청빙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교회 설문지 볼 때마다 다시 자세를 가다듬게 됩니다. 이전에는 설문조사 거의 형식적으로 해 왔거든요 ㅎㅎ 만든 사람의 노고는 생각지도 못했지요. 설문의 달인 키팅샘 그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