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사람으로 따지면 뇌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Central Process
Unit 의 약자죠 해석하면 중앙처리장치.
아무튼 이 제품의 제조회사는 제일 유명한곳이 INTEL이죠
현재 PENTIUM4 와 저가형인CELERON을 생산하는 곳으로 세
계최 대죠
그리고 라이벌 회사가 AMD가 있는데 ATHLON과 저가형인
DURON 을 생산 합니다
참고로 초보분들은 AMD라고 하면 잘모릅니다
이회사도 유명하니 잘 알아두세요
다른 회사들도 몇개 있으나 거의 사람들이 취급안하죠
참고로 요즘 VIA라는 메인보드칩셋 제조사에서 저가형 시피유
룰 내놓았는데 값도 싸고 사무용으로 적합하다는군요
시피유는 뒤에 데이터전송속도에 따라 구분합니다 요즘 최신 제
품들 은 1Gh(기가헤르츠) 1.5기가.. 2기가.. 이런식이죠
참고로 1Gh는 1000Mh(메가헤르츠)입니다 그래서 우리집컴은
펜티엄4야~~ 이렇게만 얘기하면 안되고 펜티엄4 1.5기가야~~
이렇게 얘길 하셔야죠 펜티엄4라고 다 같은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펜티엄과 셀러론의 차이는 펜티엄에는 캐쉬메모리라는
메모리와 시피유 사이에 위치하는 장치가 있는데 이것을 빼내어
생산단가를 낮춘것이 셀러론입니다 AMD의 애슬론과 듀론의
차이도 마찬가지구여 근데 예전엔 그랬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
구요 캐쉬메모리가 전부 달려있어요
그리고 시피유 선택시 중요한 사항이 있죠 무조건 숫자가 높은
걸 구입하려고 하지마세요 그 속도를 다 발휘하는 일반인용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비유를 들자면 시속 300km로 달릴수있는
자동차를 사더라도 우리나라에 그 속도로 달릴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그러니 궂이 젤 좋은걸 사려고 하지 말라는거죠
참고로 시피유가 1기가 넘어서면서 사실상 그 이상의 속도들
은 일반인들은 거의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니 1기가 이상대 중에서 가격에 맞춰서 사시길 바랍니다
CPU엔 또 규격이 있습니다 원래 시피유는 소켓(SOCKET)
방식을 쓰다가 예전에 펜티엄2와 일부 펜티엄3
제품은 슬롯(SLOT)이라는 방식을 썼습니다 마치 그래픽
카드처럼 슬롯에 끼워넣는 방식이었습니다 이건 쿨러와 다른
장치들이 같이 붙어있는 형태였는데 제조원가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죠 그러다가 펜티엄3가
1기가 넘어가고 펜티엄4로 가면서 슬롯은 없어지고 다시 이제
소켓(SOCKET)이라는 방식을 씁니다 칩만 따로 끼우는 방식
이죠 이놈은 핀수에 따라 또 구분짓는데 예전에 펜티엄4
초창기 제품은 423핀이었고 요즘건 478핀입니다
그러므로 이 규격에 맞는 메인보드를 맞춰야 합니다
또 한가지.. 인터넷만 주로 하고 포트리스나 기타 3D겜이 아닌
온라인 겜이나 주로 하시는 분이시라면 비싼거 사서 아까운
부품 썩히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런 분들은 셀러론 1기가면
무리없이 씁니다 3D겜을 주로 하시는 분이라면 시피유좋은
걸 사시는게 좋구요
또 시피유는 원래 최신 제품이 나오면 그 이하 제품이 싸집니다
그러니 최신보다 몇단계낮은 제품을 사는게 가격 아끼는 요령입
니다 또 너무 인텔것만 고수하지 마십시오 AMD라는 곳의
제품도 꽤 괜찮습니다 초보분들은 잘 모르시지만요 인텔과
동급인데 가격은 좀더 쌉니다 그리고 오버클럭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건 예를들어 펜티엄 1기가 시피유를 사서
설정을 조작하여 1.3기가 이상으로 작동시키는겁니다. 이건 어
떻게 그렇게 되냐면 시피유는 원래 일정한 속도가 정해져 있는것
이 아닙니다
일단 만든후 어느속도에 적당하다 싶으면 제조사가 그 속도를
표기하여 출시하죠 그러니 컴좀 잘아시는 분들은 일부러 속도
낮은 제품 싸게 사서 더 빠르게 쓰죠 참고로 전 펜티엄3 600Mh
를 800Mh로 쓰고 있습니다
이건 하드웨어 고급상식이
많이 필요한 것이므로 자세한건 나중에 알려드릴테니
개념만 알아두세요
<펜3 슬롯형>
<펜티엄4>
<AMD AthlonXP>
메인보드(마더보드)
사람으로 따지면 척추에 해당합니다 컴퓨터의 부품들을
꼽아넣는 넓적한 기판이죠 이 부품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얼마나 그 부품들을 잘 ..그리고 안정적으로 작동시키냐가
관건이죠 메인보드에도 시피유비슷하게 칩셋이 달려있습니다
그 칩셋 제조회사는 INTEL과 VIA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그래픽칩셋 전문회사인 NVIDIA가 nFORCE라는
칩셋을 들고 뛰어 들었습니다
인텔칩셋은 옛날것으로는 440bx등이있고
요즘것으론 i840 i850 등이 있으며
VIA 것으론 요즘 잘나가는게 KT266A라는것이 있습니다
이들 칩셋은 메인보드에 표기 되어있습니다
아무튼 메인보드는 같은 칩셋을 쓰더라도 제조사는 천차만별
입니다 주로 유명한곳이 ASUS, GIGABYTE, SUMA , MSD,
유니텍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메인보드중에는 그래픽,사운
드,랜카드 등을 따로 사지않아도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있습
니다. 메인보드 구입요령은 자신이 시피유를 뭘쓰냐에 따라
달렸습니다 일단 시피유를 선택하셨으면 그 시피유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찾으셔야 쓸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모리로 어떤
메모리를 쓰느냐 알아야죠 메모리는 밑에 언급하겠습니다
또 될수 있으면 유명한 곳의 메인보드를 사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써본것이라야 좋습니다
아무튼 제 의견으론 시피유 다음으로 중요시 여기는것이
메인보드입니다 머리는 좋은데 척추가 나쁘면 안좋겠죠? ^^
<유니텍의 K7T266 Pro2>
메모리(RAM)
메모리는 간단히 말하면
컴퓨터가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시켰을시 임시로
정보나 데이터를 저장해두고 불러오는 기억장소입니다
주기억장치라고 하죠 Random Access Memory의 약자입니다
이 것은 용량이 많으면 좋습니다 메모리 용량이 크면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무리없이 동시에 잘돌릴수 있으며
그래픽 작업도 잘되고 부팅속도도 좀 빨라집니다
요즘 거의 대부분 256Mb이상
을 달고 있죠 참고로 윈9X계열은 256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상 되도 제대로 활용못합니다
그러니 메모리가 크시다면 윈2000이나 XP를 쓰시면 제대로
활용합니다
또 메모리는 현재 종류가 3가지로 나뉩니다
CPU가 어떤 메모리를 지원하나..또 메인보드도 그 메모리를
지원하나에 따라 거기에 맞춰서 써야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간단하게만 말하겠습니다
SDRAM :
펜티엄3까지 사용하던 메모리입니다 그러다가
펜티엄4부터 RDRAM이란것만 썼는데 그당시 RDRAM의 원가
가 비싸서 SDRAM도 지원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SDRAM
이 가격이 뛰고 RDRAM이 떨어져 가격이 거의 비슷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SDRAM도 종류가 있습니다 현재 주로사용하는
규격은 168핀으로써 PC100, PC133이 있습니다 PC는 파일
전송속도입니다 메인보드가 PC몇을 지원하냐 아셔야 합니다
거기에 맞춰 써야죠 단 PC100만 지원하는 메인보드도 PC133
을 꼽아도 잘 작동합니다 그리고 용량이 256메가이상인 것에
는 양면램과 단면램이란것이 있습니다 양면은 메모리 기판
앞뒤면에 칩이 달린거고 단면은 집적도를 높여 한쪽에만
칩이 있습니다 단면이 더 성능이 좋은데 메인보드에서 단면을
지원못하면 양면을 사셔야합니다
RDRAM :
펜티엄4가 출시되며 사용하던 메모리입니다
SDRAM보다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현재 PC-800까지 나왔습
니다 펜티엄4쓰신다면 이 RDRAM을 달아야 성능을 최대한
발휘합니다 일반 SDRAM을 쓰면 시피유 속도와의 차이로
병목현상이 일어나 좀 느려집니다 참고로 요놈은 반드시
2개를 달아야 작동합니다 256쓰려면 128두개 512쓰려면 256
2개 이렇게... 아무튼 현재 DDRRAM이 각광받으면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DDR SDAM :
SDRAM을 크게 개선하여 속도가 RDRAM과
맞먹게 한 메모리 입니다 여기서 DDR은 Dance Dance
Revolution의 약자가 아닙니다 ㅡㅡ; Double Data Rate의
약자입니다 속도는 DDR266 PC2100, DDR300 PC2400,
DDR333 PC2700이 있습니다 그럼 뒤에 숫자만 보시고
RDRAM보다 훨씬 빠르네. .이러실지 모르겠는데 메모리속도는
클럭, 비트폭 , 대역폭 등에 따라 다르게 봐야하는데
이들 숫자들은 서로 의미하는 바가 다릅니다
자세한건 나중에 설명하고 아무튼 RDRAM보다 늦게 개발되어
속도가 비슷한데 AMD라는 시피유에서 이걸 쓰고
또 계속 DDR SDRAM이 각광받게 되어 현재 RDRAM을 누르
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또 펜티엄4에서도 얼마전에
DDR을 쓰게하는 메인보드 칩셋이 나왔습니다
원래쓰던 메모리에 새로산 메모리를 달아 같이 쓸때 주의사항
으론 원래 쓰던 것과 같은 회사것을 사셔서 다는것이 좋습니다
다른회사것을 혼용하면 에러 가능성이 있습니다
삼성이면 삼성..현대면 현대. .이렇게..
그래픽카드(VGA)
그래픽 카드도 상당히 중요한 부품중의 하나입니다 그래픽카드
는 말그대로 모니터를 통해 여러가지 그래픽을 표현해주는
장치입니다 특히 3D게임을 하실경우 이것이 좋아야
좋은 화질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도 쓰인 칩셋에 따라 구분짓습니다
현재 양대산맥 칩셋제조회사는 NVIDIA와 ATI가 있습니다
원래 예전엔 NVIDIA와 3DFX라는 회사가 양대산맥이었으나
3DFX는 몇년전에 NVIDIA로 매각되어버리고 3DFX라는 회사
는 없어져버렸습니다 그당시엔 3DFX가 짱이었죠 당시
VOODOO 시리즈라고... 그런데 현재 디아블로를 그 추억의
부두시리즈가 그래픽을 잘표현해준다고 하여 찾는 사람도 쫌
있습니다 아무튼 그건 그렇고 NVIDIA제조칩셋은 옛날에
RIVA TNT 시리즈가 있고 요즘은 Gefotce 2 MX시리즈,
Gefotce 3 TI시리즈, 최근에 나온 지포스 4 등이 있습니다
ATI것으론 RADEON VE시리즈, RADEON 7200
RADEON 8500등이 있습니다
NVIDIA사의 제품은 3D화질은 좋다고 정평이 나있습니다
그러나 2D나 동영상 화질은 좀 떨어진다고 하네요
ATI제품은 3D화질은 NVIDIA랑 비슷하고(최신제품일경우)
2D화질과 동영상이 뛰어납니다
칩셋제조회사는 이와 같고 유명한 제조회사는 슈마, 메트록스,
솔텍, 쟈네트 등이 있습니다 비록 같은 칩셋을 쓰더라도
제조사마다 약간의 기능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에서도 전용 RAM이 달려있습니다 보통
32메가, 64메가 등이 있고 DDR RAM을 쓰는것도 있습니다
제품에 표기되어있습니다 당연히 RAM이 큰게 더비싸구요
DDR 쓰면 좀더비싸죠 RAM이 크면 그만큼 화질을 더욱
좋게 표현합니다 이 그래픽카드라는 것은 주로 그래픽 디자이너
라던지 동영상 감상, 3D겜을 주로 하시는 분은 엄청난 투자를
하는 것이죠 가격이 30만원정도 하는 최신제품을 사시는 분도
있습니다 일반인이면 10만원 이하 제품이면 무난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보면 메인보드에서 아얘 그래픽 칩셋이 달려있어
따로 그래픽카드를 사지않아도 되는 것도 있습니다 단 성능은
그래픽카드 따로 단것보단 떨어지죠
<AR64S-H (ATi RADEON 7500 Pro) >
<GeForce4 MX>
모니터
이건 말안해도 뭔지 아시겠죠 모니터는 그렇게 좋은거 안사셔도
무방합니다 단 좀 좋은 걸사시면 눈보호에도 좋고 색감도 좀
좋죠 완전평면이면 더좋구요 액정모니터라는 것도 있죠
공간도 적게 차지하고 화질도 좋죠
그런데 아직 너무 비싸고 또 단점으로 잔상현상이 있습니다
즉 그전에 표시한 화면이 빨리 안사라지고 흔적을 남기는 현상
이져 그래서 3D겜을 주로하시는 분은 액정안사시는게 좋습니다
삼성이나 엘지가 잘나가는 제품들이죠
<LG전자의 870LE 모니터>
사운드카드
사운드 카드는 말그대로 소리를 스피커로 재생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도 칩셋에 따라 구분짓습니다 요즘은 SOUND
BLASTER( 줄여서 사블이라 부름) 사의 칩셋 제품이 거의
독주 무대이고 YAMAHA, PHILIPS제품도 요즘 좀 따라가고
있습니다 음향을 중요시 여기시는 분이시면 여기에도 투자를
많이 하시면 좋죠 확실히 좋은거 다시면 그 차이를 느낍니다
그리고 요즘 스피커4.1.채널이상 제품(스피커 4개이상달린거)
들을 다시려면 해당채널이 지원되는 카드를 사셔야합니다
이것도 요즘 메인보드에 자체적으로 사운드지원되는것도 많습니
다 대신 이것도 사운드 카드 따로다는것보단 못하죠 음질이
확실히 차이납니다
<저잡음 사운드카드 Sound Blaster Audigy>
스피커
스피커는 궂이 컴에 국한 된게 아니라서 자세히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사운드 카드 아무리 좋아도 스피커가 후지면
좋지 않죠 중저음이 보강된 우퍼스피커라는걸 다시면 좋습니다
알아서 가격 맞춰서 용도에 맞게 사시면 됩니다
가격은 몇천원부터 몇십만원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OZAKIl eo4em>
<이런 스피커들 달면 죽음이져 극장이 따로없음 사고시퍼 ㅡㅡ;>
HDD(하드디스크드라이버)
하드는 말안하셔도 다 아시죠 컴 내부에 데이터를 저장해놓는
보조기억장치입니다 하드는 용량이 큰걸 다들 선호하죠
요즘 워낙 겜이나 동영상의 용량이 커서 말이죠
보통 요즘 40기가면 무난하더군요 뭐 나중에 용량 모자리면
하나 더 다시면 되구요 물론 용량도 중요하지만 다른것도
고려해야합니다 속도가 있는데 현재 하드의 속도는 5400RPM
과 7200RPM 이 있습니다 RPM은 Reverse Per Minute의 약자
로 분당 회전수 입니다 무지 빠르져 ㅡㅡ;
암튼 7200이 5400보다 빠르죠 빠른거 쓰면 그만큼 복사속도나
부팅이 빨라집니다 7200과 5400의 가격은 만원정도 차이나니
이왕이면 7200사시는게 좋아요 또 유명제조사것을 사셔서
안정성과 전송률이 좋고 소음이 적은걸 사시는 게 좋습니다
유명제품으론 시게이트(바라쿠다4 카르마 라는 것이 요즘 잘나
갑니다 저소음으로 한창 인기 짱이죠), western digital(줄여서
웬디라고 부름), 멕스터, IBM 등이 있고 국내거로 삼성이 있습
니다 삼성은 기능은 뭐 그렇게 뛰어나진 않으나 a/s가 짱이라고
소문 났죠 암튼 하드는 용량이 크다고 다 좋은게 아니란걸
알아두십시오
<유명한 저소음 하드 시게이트 바라쿠다 ATA Ⅳ >
FDD(플로피디스크드라이버)
이제 곧있으면 없어질 운명에 쳐해있는 것이죠
이미 예전에 5.25인치 드라이버는 이미 멸종되었죠
현재는 3.5인치만 남았는데 이것도 언제 없어질지...
그러나 아직 문서같은거 저장시 필요하기 때문에 없어선 안되죠
그리 중요한게 아니므로 암거나 사셔도 무방합니다
현재 일반인이 많이 쓰는 국내 제품으로 삼성이 있습니다
CD-ROM
시디롬도 그렇게 언급할 내용이 없습니다 시디롬은 속도로
제품을 나뉘는데 현재 52배속 제품이 최고입니다
배속이란 젤 처음 시디롬이 개발되었을때 1배속이었느데
1배속은 150Kbyte/second 의 속력입니다
그러니 52배속이면 150 X 52이죠 알아서 계산하세요 ^^
주로 쓰이는 제품이 LG와 삼성이죠 LG가 더 좋다고 하나
저는 별로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그런데
삼성은 외관 디자인이 이쁩니다
참고로 시디는 읽을수만 있고 쓸수는 없습니다
시디를 만들려면 밑에 제품이 필요합니다
<디자인이 이쁜 삼성 52X>
CD-RW(시디라이터기)
요즘 이것도 많이 보급되었죠 공시디로 시디를 만들어주는
장치입니다 외관은 시디롬과 같습니다 요놈도 배속로 구분합니
다 그런데 요놈들은 24X10X40X 이렇게 숫자 세개로 표기합니
다 이것의 의미는 앞의 24는 쓰기 속도 입니다 공시디로 시디
만드는 속도이죠 배속은 위에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은 재쓰기 속도 입니다 재쓰기 속도란 공시디중엔
CD-R과 CD-RW가 있는데 CD-R은 한번쓰면 지우지 못하는
시디이고 CD-RW는 디스켓처럼 지우고 또 쓸수 있는 겁니다
RW가 좀더 비싸죠 암튼 재쓰기 속도는 RW기록 속도 입니다
맨뒤에 것은 읽기 속도입니다 일반시디롬의 배속과 의미가 같죠
그러나 맨뒤에 숫자는 그리 고려안하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시디라이터기는 쓰기 전용 장치이므로 일반시디롬과 렌즈구조
가 좀다릅니다 그래서 수명이 빨리 닳구요 따라서 읽기로 주로
쓰게 되면 렌즈의 수명이 그만큼 단축됩니다 그러므로 라이터기
다실때 읽기 전용으로 일반시디롬도 같이 달아서 시디 읽기는
주로 일반시디롬으로 하세요 또 중요한건 시디라이터기는
배속만 중시 여기면 안됩니다 버퍼메모리라는게 있는데
이건 시디제작시 시디로 들어갈 정보를 임시로 저장하는 기억
장소인데 그게 용량이 커야 시디 제작시 에러날 확률이 적습니다
그러나 이것만 크다고 좋은게 아니라 버퍼언더런방지기술이라는
것이 탑재되어 있는게 좋습니다 버퍼언더런이란 시디를 쓰다가
무슨 장애로 인해 쓰던 내용이 에러가 나는걸 말합니다
그 기술에는 burn proof, just link, smart burn 등이 있습니다
이 기술이 꼭 탑재된걸 사십시오 요즘 쓰기 속도가 16배속이상
제품에는 거의 탑재되어있으나 옛날 12배속 제품중에는 없는것
들도 간혹 있습니다 아무튼 왠만하면 배속이 높은걸 사는게
시디 빨리 굽고 좋죠 그러나 속도가 무조건 높은거 사면 괜히
돈낭비이므로 요즘 제가 보기엔 24배속 정도면 충분하겠더군요
참고로 12배속이면 시디 한장 굽는데 보통 6분정도 걸립니다
또 제조회사도 잘 따져봐야하는데 일본제품이 유명합니다
플렉스터, 야마하, 리코, 아이오펜 등이 유명합니다
근데 요즘은 국내것도 상당히 성능이 좋아져서 삼성 엘지것도
괜찮습니다 비슷한 성능에 가격이 싼것으로 라이트온이라는
대만제품도 있습니다 제 의견으론 라이터기 사실때 궂이 회사보
단 가격이 싼거 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시디굽는덴 전혀
지장이 없으니까요 참고로 같은 24배속이라도 어느 제품은
20만원을 넘는가 하면 어느 제품은 10만원초반입니다
적당한 가격에 현명하게 판단하여 사시길 바랍니다
필수 사항으론 시디라이터기는 일반 하드 처럼 그냥 드래그로
복사하고 그러른게 아닙니다 전용프로그램 이용하여 여러가지
설정도 해주고 사전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무턱대고
사지말고 지식좀 축적하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시디라이팅의 많은 정보가 있는 싸이트입니다
http://www.cdrinfo.pe.kr/
<일본의 플렉스터 40배속>
DVD
요즘 이 단어 많이 쓰죠 Digital Vidio Disk의 약자입니다
주로 영화시디로 많이 나오죠
DVD는 일반시디랑 모양과 규격이 같으나 용량이 엄청큽니다
시디한장에 요즘 보통 700메가 인데 요놈은 4~5기가나 됩니다
차세대 저장매체로 얼마안되어 시디를 이것으로 전부 대체할겁
니다 아무튼 DVD드라이버라는걸 달아야 이것을 재생할수 있죠
그래서 다는데 궂이 DVD영화를 많이 보시는 분이 아니거나
집에 DVD 플레이어가 있으면 안다셔도 됩니다
참고로 이걸다시면 일반시디롬 안다셔도 됩니다
일반시디도 인식하거든요
배속은 일반시디롬보다 낮습니다 현재 16배속이 최고입니다
참고로 dvd와 cd-rw기능이 같이 되어있는 콤보제품이라는게
있습니다 2개살돈보다 싸긴 하겠으나 원래 통합제품이 다그렇듯
이 성능은 좀 떨어집니다 참고로 이걸 단다고 dvd도 구울수
있는게 아닙니다 재생은 dvd 가능하나 일반시디만 구울수
있습니다 dvd-rw라는것과 공 dvd가 있어야 가능한데
아직 그리 실용화 안되어 100만원 호가하고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파워 서플라이
이것은 사람으로 따지면 심장입니다 컴퓨터 밥줄이죠 컴본체
에 전원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변기기를 많이다실거면
좀 용량이 큰 좋은 제품을 사시는
게 좋습니다 250W 300W 등 용량이 있는데 펜티엄4이상
(고사양 CPU는 전력을 많이 소비합니다)
이면 300W이상은 되어야 안정적인 전원공급이 가능하여
시스템이 안정적이게 됩니다
또 컴의 소음을 줄이시고 싶다면
(파워서플라이는 팬이라고 선풍기 처럼 돌아가는게 있습니다
좋은 제품은 이것이 무소음에 가깝죠)
유명한 제품들을 사시는게 좋습니다
유명한 제품으론 시소닉, 세븐팀 등이 있습니다
<세븐팀 300W ST-300BL>
케이스(본체)
본체도 직접 조립하신다면 중요한 부품입니다 고려할 사항은
안에 철 마무리질이 잘되어 손을 다치지 않는게 좋고
확장성이 좋은게 좋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냉각팬을 달수 있는
공간이 많은게 좋습니다 팬에 대해선 밑에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미니케이스라는것도 있는데 별로 권하질 않습니다 케이스가
작으면 안에 공기 순환이 잘안되어 열이 많이 납니다
또 파워서플라이가 내장되어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냉각팬(FAN,쿨러)
냉각팬은 컴퓨터 부품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하는 선풍기
비슷한겁니다 이건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있습니다
CPU전용팬이 있는데 CPU를 사시면 원래 끼워져 있는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는데 그땐 따로 쿨러를 다셔야 합니다
시피유 쿨러는 필수로서 없으면 시피유가 타버립니다
특히 위에 시피유 항목에서 언급한 오버클락을 하시는분들은
쿨러를 엄청 중요시 하죠
심지어 요즘은 수냉식이라고 하여 냉각수를 컴 내부에 순환하게
하기도 합니다 팬은 공냉식이라고 하죠
또 본체용 쿨러는 컴 내부에 앞 뒤에 달아서 공기가 들어오고
나가게 하여 컴의 열기를 식히게 합니다 본체용 쿨러는 없어도
무방하나 있는게 좋습니다
쿨러는 그래픽카드에도 달려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에도 있구요
메인보드 칩셋에 달려있기도 합니다
유명 쿨러 제조회사는 알파, 잘만 등이 있습니다
<cpu용 쿨러>
<case용 쿨러>
-------------------------------------------------
부품에 관한 설명은 이렇게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컴사실때
요령을 알려드립니다 컴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죠
메이커피시라는 것과 조립피시..
먼저 메이커피시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메이커 피시는 제조회사
에서 최적의 부품을 조합하여 프로그램 깔아보고 시험해보고
성능 테스트도 다하여 그 품질과 안정성은 보장됩니다
어디서 봤는데 심지어 포장후 2미터 높이에서 떨어뜨리는
테스트도 하더군요 ㅡㅡ; 그리고 A/S도 받기 좋구요
하지만 단점이 뭐냐하면 첫째로 가격이 비쌉니다 메이커피시에
는 부품비뿐만 아니라 제조비, 운영체제 가격, A/S비, 광고비
가 전부 포함되죠 그래서 비싼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쓰고 싶은 부품을 선택할수도 없죠 또 특히 사운드 카드는
거의 메인보드 내장방식을 쓰는지라 사운드 성능이 떨어집니다
또 메인보드를 자사에서 직접개발해 최적화해서 쓰므로
나중에 부품을 추가하거나 변경할때 문제점이 생길 경우가
많습니다 또 A/S문제로 메이커 피시 선호 하는경우도 많은데
보통 제가 알기론 A/S 부를 때 부품의 물리적 손상이 원인일때
는 거의 드물고 보통 윈도우가 맛이 가서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 더군요 그럴때 기사가 와서 하는거라곤 윈도우
새로까는 거 밖에 없습니다 컴 쪼금만 아시면 다 그런건
혼자 해결할수 있는 문제입니다
심지어 윈도우 새로 까는데 A.S기간 지나 돈까지 내시는
분들도 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다음으로 조립피시는 자기가 입맛대로 부품들을 골라 조립하는
거죠 물론 컴 하드웨어 지식이 많아야 자신이 직접조립할수
있죠 당연히 부품비만 들면 되므로 싸게 살수 있죠 참고로
삼송 마술정거장(알아보지 못하게 가명을 씀 ㅡㅡ;)
한제품의 부품 사양과 비슷하게 하여 조립을 하시면 거의
100만원을 아낄수 있습니다
의외로 조립 쉽습니다 조립관련 책도 있으니 보시면 도움될
겁니다 조립을 못하더라도 용산 같은데가서 일단 부품선택후
얼마더주고 조립의뢰를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사기 위험이 있으
므로 필히 쓰인 부품의 메뉴얼과 보증서 꼭 챙기십시오
조립하실때 돈을 최대로 아끼는 법은 인터넷에서 부품 최저가
를 먼저 알아두신후 용산이나 테크노마트등의
매장마다 돌아다니며 싸게 파는
데서 사십시오 인터넷 쇼핑몰중에 싸게 파는곳도 있으니
인터넷에서 주문해도 되겠죠
가격 비교 싸이트 참조하십시오 가격 비교 싸이트는 이 게시판
에 인터넷 쇼핑관련글에 있습니다
참고로 용산의 부품 최저가를 알려주는 싸이트도 있습니다
다나와라는 곳이죠 용산가기전에 들리시면 좋습니다
http://www.danawa.co.kr/
조립의 경우 A/S를 걱정하는데 보통 그 해당 부품에 이상있으면
본사에서 바꿔주고 어느곳은 용산 판매매장에서 직접 A/S해주
는 곳도 있으니 그리 걱정은 마세요
아무튼 메이커 사던 조립 사던 그건 이 정보를 바탕으로 현명
하게 판단하세요
그럼 이번 글이 하드웨어 기초를 쌓는것과 컴사실려는분들께
큰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자기 컴 자랑할때
"내컴은 펜티엄4에 하드가 40기가야~~"
이렇게 말하시지말고
"내컴은 펜티엄4 1.5기가에 하드 7200rpm 바라쿠다 40기가
에 ddr메모리에 어쩌구 저쩌구...."
이렇게 좀 아는티 팍팍내며 자랑하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컴 부품 업그레이드 하실때도 도움 되셨길..
그럼....
(참고로 하드웨어지식을 많이 쌓으면 밑에 처럼 컴을
꾸미실수도 있습니다 멋있죠?이걸 피시튜닝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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