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정보] [마신전생2]마신전생2 공략(중마에 관하여 Part.4)

[양웬리]

[ 용신 ] CHAOS－LIGHT　이동력 7(비행타입)　
기본 공격 사정 1 무기 방어구 장비 불가능

취급이 의외로 어려운 종족이 이 용족. 3종 모두가 장점을 가지는 대신에 특정한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이 용신의 경우는 대지 공격력 200%에 힘과 체력 수치가 뛰어나게 높고 우수하지만 속도는 낮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행유닛으로 대지공격력이 높은 것을 활용하여 지상 부대의 섬멸을 담당하는

것이 본래의 임무가 될 종족입니다만....

우선 아무것도 장비할 수 없다는 것. 힘과 체력수치가 높아서 괜찮긴 하지만 어느정도 이상의 무기를 장비한

다른 라이트 악마의 2회 공격에 비해 오히려 약해질 경우가 있습니다. 게다가 무기의 명중 보정을 전혀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명중율도 꽤 불안합니다. 거기에 대공유닛에는 어찌할 도리도 없이 당한다는것. 수족에게는

상호간에 200%로 할만해 보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수족의 2회공격을 받고 무너지게 됩니다. 조족에게는...

반항의 여지도 없이 당합니다. 게다가 마법방어도 그다지 높지 않고 강세를 보이는 마법도 없기 때문에

마법을 사용하는 유닛에게도 함부로 접근할 수 없습니다..

결국 약점이 너무 많아서 이점을 활용하기 힘든 슬픈 유닛이 되어버린달까요...

다만 그래도 큰 이점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그건 특기입니다. 용족은 브레스 계의 특기나 테일계의 특기를

익히는데 이것들은 다른 종족들은 익히는 악마가 거의 없는 매우 좋은 특기입니다. 브레스 계열은 용왕과

같이 장거리 사용이 가능하며 테일계열은 터무니 없이 강한 공격력을 보입니다. 다른 악마에 계승해주면

전략에 상당한 공헌을 하게 됩니다. 뭐..합체계승의 결과 요정이 브레스를 쏘거나 마신등의 인간형 악마가

테일(꼬리)계 특기를 쓰게 된다고 생각하면...재미있군요..

(양웬리의 사족 : 음..설명이 다 되어 있군요. 쓰게 될 경우는 조, 수족을 특히 주의 하고 비행유닛의 특성을

 잘 살려 치고 빠지기에 꽤나 신경을 써야하는 귀찮은 유닛...)

[ 용왕 ] NEUTRAL－NEUTRAL　이동력 3(지상타입)　
기본 공격 사정 5~7 무기 방어구 장비 불가능

마신전생2의 전략에 파문을 일으킨 장거리 포대! 그것이 바로 용왕입니다. 이동력 3이라는 단점같은 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사정거리..5-7(두둥!). 이것이 용왕의 존재의미입니다. 용왕과 같이 무기나 방어구를

장비하지 못하고 마법에도 약하고 명중율도 낮습니다. 하지만 그런건 전혀 관계없습니다. 대지공격 200%의

막강한 공격을 빌딩을 넘어서, 산을 넘어서, 강을 넘어서, 벽을 넘어서, 도로를 넘어서 몽땅 때려박는

것입니다. 다소 미스가 나도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능숙하게 사용하는 방법이라면 아무래도 이동력이 낮기 때문에 스테이지 개시와 동시에 소환하기 보다는

어느정도 진군한 후에 주둔 포인트를 잡아서 소환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특기도 용족이므로 브레스계열을

중심으로 익혀나가므로 유용합니다.

적으로 나올 경우에는 비행유닛등을 이용해 속공으로 섬멸하시길 바랍니다. 용왕을 방치하는 것은 솔직히

너무 위험합니다. 뉴트럴 유닛으로서는 최하위의 유룽그가 26레벨로 다소 높지만 레벨이 되는대로 중마로

만들기를 권해드립니다.

(양웬리의 사족 : 초강력 거포! 그것이 용왕의 존재입니다. 이동력은 분명 다소 떨어지지만 그 막강한

 사거리와 파괴력으로 전장의 서포터로서 활약합니다. 전열보다 약간 뒤쪽에서 미리 공격을 하거나 마무리

 하는 등으로 사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반드시 1마리 이상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 사용 ] LAW－DARK　이동력 7(비행타입)　
기본 공격 사정 1 무기 방어구 장비 불능

기본적으로 용신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운용도 마찬가지로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적으로 등장할 경우는

조족이나 전격마법을 이용해서 단번에 떨구는 것이 좋습니다. 이 종족이 로우인 것은 오타가 아닙니다.

용신이 카오스 이기 때문에 이쪽이 로우가 되지 않으면 로우루트에선 용족을 용왕밖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기는 용신과 마찬가지로 매력적이며 한층 더해 사용중의 와이엄(47lv)이 있는데 이녀석은 날개짓이라고

하는 조족외에는 얻을수 없는 특기를 습득하므로 조족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이쪽에서 얻으면 되겠습니다.

여담으로 와이번이 없다고 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습니다. 와이엄과 페어가 기본이지요. 그렇지 않나요?

아, 게다가 바질리스크도 있는데 코카트리스도 없어(^^;)

　
(양웬리의 사족 : ...할 말이 그다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용신과 비슷하게 운용해주시면 됩니다만, 용신

 이건 사용이건 약점이 너무 강해서 사용하기가 좀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취향에 따라서는 못 쓸정도는

 아니니 유저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다만 선택하신 루트가 로우-라이트라면 버리고 그냥 치천사 쓰는게

 정신건강과 실제 전략에 도움이 됩니다.)

[ 환마 ] NEUTRAL－LIGHT　이동력 6(지상타입)　
기본 공격 사정 1창, 방어구 모두 장비 가능

제가 정말 좋아하는 멋진 종족. 다만 이번 작에서는 특징이 있어 잘못 운용하다가는 낭패를 봅니다.

일단 전작과 같이 마법 중심의 종족입니다만, 대지공격력 100%이므로 창을 장비시켜서 히트&어웨이를

중점으로 전투를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이 종족의 구성은 어느쪽이라고 나눠보자면 여신전생2쪽이군요.

이른바 신화속의 선녀나 아가씨등의 악마와 신화중의 전투의 영웅등의 악마로 나눠집니다.

저는 이부류를 전자는[마법계환마], 후자는[전투계환마]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마법계 환마는 솔직히 말해 마법쪽에 능력치를 많이 할애하고 있으므로 전선에서는 사용하기가 힘듭니다.

다채로운 마법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이 게임은 생각보다 MP가 모자라므로 회복수단을 확실히 갖추지

않으면 힘듭니다. 그러므로 방어구만 입어 방어력쪽만 신경써주는게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투계 환마는 방어와 속도가 높으므로 창으로의 전투가 의지가 됩니다. 기본을 창으로 하고 이따금

마법을 사용하는 이상적인 전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지 창밖에 장비가 안된다는 것이 약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명중은 속도로 인해 좋은 편이지만 힘이 낮아서 좋은 창을 확보하는 것이 불가결합니다.

제가 전투계라고 부르고 있는 것은 최상위의 일다나흐, 3위의 인기남 쿠훌린, 5위의 강력추천하는 디룸드,

6위의 마하도 빠듯이 전투계라 할만하지요. 그중에 쿠훌린과 디룸드는 특기가 좋지 않은 환마중에서는 눈에

띄게 좋은 특기를 가지는 데다가 파라미터도 높아서 이 2녀석은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환마는 어느 루트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만 이동력이 생각보다 낮은 면에는 주의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덧붙여 환마의 2위는 합체사고 전용 악마입니다. 북유럽으로부터 운없는(이 농담을 아는 사람과는 친구가

되고싶군요. 하하.. 원래는 북유럽 신화입니다)현자가 등장합니다.

(양웬리의 사족 : 멋진 종족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법계보다는 전투계를 추천합니다. 특히나 쿠훌린은

반드시 중마로 하시길. 최후반에 쿠훌린이 동료로 있을경우 FATE를 통해 많은 사람이 알게된 게이볼그를

얻게 됩니다. 창계열은 좋은 무기를 얻는게 쉽지 않으므로 꼭 얻으시길 바랍니다.

환마 2위의 악마는 그바실입니다. 찾아봤는데 잘 안나오는군요;;아시는 분은 리플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령 ] NEUTRAL－NEUTRAL　이동력 5(지상타입)　
기본 공격 사정 1 장검, 도끼, 방어구 모두 장비 가능

초반의 파티에서 든든한 에이스. 그것이 바로 이 지령입니다. 누가 그 귀여운 브라우니(lv6)나 노커(lv14)

가 그렇게 강하다고 생각할까요? 그렇지만 그 방어력과 힘은 심상치 않습니다. HP자체는 뉴트럴 악마라고

해도 낮은편이지만 방어력이 워낙에 높기 때문에 방어구를 풀로 장비한 브라우니군은 적의 공격을 셧아웃!

어지간한 적에게는 맞아봐야 [NO DAMAGE!]를 띄우는 엄청난 녀석입니다! 게다가 랭크업을 할 수록 그

방어력은 계속 올라간다고 하니 손 쉽게 포기할 수 없습니다.

이동력 5는 약간 위험할 수 있지만 초반부에는 적도 이동력이 좋은 악마는 그다지 많지 않으므로 별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공격력도 좋습니다. 얼핏 보아서는 힘이 낮아 약해보이지만 왠지 모르게 대지공격력이 150%입니다.

이 덕분에 지령은 생각외로 대활약합니다. 장담컨데 초반에는 절대 필요합니다. 반대로 적으로 나올 경우

죽이기 어렵고 귀찮습니다. 기동력이 떨어지는 것을 이용해 집단공격을 하던지 초반이라면 요정의 마법을

사용해서 격퇴합시다. 최대의 약점이 마법이므로 그것만큼은 피하도록 합시다. 고블린의 아기 정도만 해도

상당한 피해를 입습니다.

특기는 뉴트럴 악마로서는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다만 노커의 [おちょうしボム]만은 꽤 레어하면서도

실용적이며 쓸만하니 한번 키워봐도 괜찮을 겁니다.

다만 이 종족이 초반의 전투에서 도움이 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라이트 악마가 없는 초반만입니다.

드워프(28lv)가 나올때쯤 되면 라이트 악마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쪽이 편리하므로 거점 방어용 정도로

사용해줍시다. 거점 방어용으로는 상당히 쓸만하지만 타천사등이 많이 나오는 스테이지에서는 마법에 의해

조기에 격퇴당할 경우도 있을수 있으므로 그 점은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령에게는 역시 도끼일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지령은 속도 수치가 거의 없다 시피

하므로 명중률이 너무 낮아집니다. 표준적으로 장검을 추천해 드립니다만, 도끼를 장비시켜 한방을 노리는

도박도 나름대로 재미있긴 합니다.

여담으로 브라우니는 랭크 50으로 [리바이벌]을 기억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특기중 톱5에 들어가는 엄청난

특기입니다. 다만 실제로는 후반부의 다른 악마로 습득하는것이 현실적이어서 그만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랭크 10대 후반에 포기했습니다.

(양웬리의 사족 : 초반부의 에이스. 중반부의 거점방어. 후반부에는 쓸일이 없다. 사실 초반부를 지나고

 본격적으로 악마가 생산이 시작되면 그다지 쓸일이 없긴 하다. 다만 초반부에는 지령을 안쓰면 문제가 좀 있다.)

[ 요정 ] NEUTRAL－NEUTRAL　이동력 6(부유타입)　
기본 공격 사정 1돌검, 지팡이, 방어구 모두 장비 가능

이쪽은 초반의 회복과 보조역입니다. 다만 사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물리공격은 50%로 힘도 장비도 그다지 의지가 되지 않고 마법도 몇번 쓰고나면 MP가 바닥. 괴롭습니다.

속도는 빠른편입니다만 표준적으로 2회 공격할 정도는 되지 않고 대체로 적에게 맞으면 죽을지 살지 알 수 없는

약한 존재입니다. 부유라고 하는 특수한 이동타입입니다만, 비행타입에 비해 딱히 좋지도 않고 별다른 이점도

되지 않습니다. 이상의 이류로 그다지 추천할 만한 종족은 아닙니다.

다만 특기중에 악마의 윙크, 악마의 키스, 섹시 댄스라고 하는 이른바 [그계열]의 것들을 습득하는 것이 존재

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은 기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또한 요정계열의 최하위인 친숙한 픽시(3lv)은

스토리의 열쇠가 되어줍니다. 50랭크로 원스 모어를 습득하지만 그것은 브라우니처럼 비현실적. 그렇지만

[픽시는 귀여우니까..]라는 생각으로 오래 가지고 있으면 픽시의 아는 사람과 만날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 픽시의 아는 사람은 실은 합체사고로 만들 수 있습니다.(만들 수 있다해도 초저확률..)

여담이지만 최고위의 오베론(62lv)이 투구풍뎅이 같은 할아버지가 되기전의 멋진 모습이므로 팬들이라면 한번쯤

얻어보는 것도 좋겠군요.

(양웬리의 사족 : 초반부의 회복역으로 쓸만하다. 초반부에 디아를 써주며 아군의 전투를 서포트 하는 역할.

 중반 이후로 가면 아무래도 사용하지 않게 된다. 단 3-3 스테이지 클리어시 픽시가 중마로 있다면 3-4로의

 통로가 열리고 그곳에서 스토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에덴뷰글을 입수하므로 반드시 픽시는 중마로 가지고

 있도록...참고로 픽시의 아는 사람은 티롯다마다...41lv합체사고로 발생하는 요정임)

[ 정령 ] NEUTRAL－LIGHT　이동력 6(부유타입)　
기본 공격 사정 1 무기 방어구 장비 불가능

...소리소문 없이 알려진 랭크업을 위한 합체악마. 그것이 메가텐 시리즈의 정령의 규칙. 분명히 말하지만

전투에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너무 약합니다.

[중마가 되는 악마는 모두 무엇인가 특기를 습득한다]라는 규칙이 있지만 그 유일한 예외인 종족입니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습니다. 이녀석들을 전투용으로 쓰는 분은 뭔가 이유를 가지고 있겠죠. 정말 쓰고 싶은

사람만 써주세요.

다만 합체에서는 이정도로 알기 쉽고 중요한 종족이 없습니다. 마음에 드는 악마들을 확실히 랭크업 시켜줍니다.

래그가게에서 보석과 교환가능 하고 동종족합체로 조달이 가능합니다.

(양웬리의 사족 : ...합체용 악마. 다른말은 거의 필요 없음..후반부에 필요한 악마를 얻기 위해 어느정도

 구하게 될지도...전투용으로는 절대 비추천...)

[고독한슬라임]

합체사고로 나오는 환마는 크바시르(혹은 크바실, 쿠바실)죠.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현자(혹은 신)으로서 나중에 소인국에 갔다가 목이 잘려 마시는 술이 되지요. =_=

[고독한슬라임]

그리고 정령의 숨겨진 능력.... 전 종족 중 유일하게 모든 파라미터가 맥스치까지(40) 성장합니다. 밥벌이 수단인 마법은 가장 기초적인 것만 가지고 있으니 엽기 플레이용으로 딱(-_-;;)

[고독한슬라임]

아...헷갈렸습니다. 정령의 파라미터 중 맥스까지 성장하는 것은 지력과 마력임. 샐러맨더와 실프가 40/40을 찍고 운디네와 놈이 39/40을 찍습니다. 그러나 아기, 브후, 지오로 먹고 살기엔... -_-(놈은 그나마 하나 있는 마법이 파라라디라 더 암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