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4일 , 9월 11일 나눔농장 고구마 수확을 하였습니다.
9월 4일 호박고구마 수확
25m 4줄 수확 : 3kg 포장 --- 25 박스(상품성 있는 것만)
1박스에 6,000원에 판매--- 판매완료
9월 11일 밤고구마 수확
25m 6줄 수확 : 5kg 포장 --- 30 박스 (상품성 있는 것만)
특대(1kg 내외 튀김용) -- 15 박스 (박스당 8,000원)
대 (쪄먹기 좋은 크기) --- 15 박스 (박스당 10,000원)
-----------판 매 중 --------
호박고구마를 먼저 수확 하였습니다.
심어놓고 캐기만 했을 뿐인데 ....
참 잘 자라 주었습니다.
무엇을 먹고 이렇게 크게 자랐을 까요???
수확을 하다보니 심지도 않은 하얀색깔의 이색 고구마가 나왔습니다.
장모님 말씀에 의하면 예전에 물고구마라고만 알고 계십니다.
하얀고구마, 노랑 호박고구마
막내 아들이 언제나 모델입니다.
딸아이들은 농장에 올라오는걸 꺼려 합니다.
풀천지 뱀나올까봐 그런다고 합니다.
얼마나 무거운지 궁금합니다.
대단한 크기 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큰것은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튀김용으로 적합합니다.
첫댓글 여기 통영엔 거의 대부분 하얀 물고구마를 마니 심어요..^^*
튀김용 1박스요 하얀고구마듀있음 주세요
호박고구마 상품성 없어두1박스추가요 입금할까요?
어찌까요 이 게시물은 2005년도 게시물이네요.... 올해는 아직 캐내지 못하여 장담 할 수 없습니다. 왜냐구요? 산속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맷돼지라도 나타나면 그날로 고구마밭은 초토화가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