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준코 많이 가시죠? 새로 생긴 옛날 은하극장 4층인가... 인테리어도 괜찮고 넓고 찌게다시 마니 나오고 좋습니당
2)태화쥬디스 뒤...나이키 매장 아시져? 그 뒤..박해윤건물에 보면 "정"이라는 로바다 야끼가 있는데 거기도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찌게다시 많이 나오구요...거의 준코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듯
3)복개천 거리로 쭉 가다 보면...(챔피언 가는길이요..) 1번가 가는길에 보면 횡단보고 있는곳에 보면 지오다노 이짜나여.. 거기를 지나서...챔피언쪽으로 더 가면은여... 닭갈비집 있고..그쪽 5층인가.. "야누스"라는 로바다야끼가 있어요 거기는 찌게다시 하나하나가 다 맛있어요. 솔직히 여기는 최근에 간적은 없는데 제가 어릴때 부터 항상 가던 곳이었거든요.. 그때는 진짜 여기만 가고 친구들도 다 맛있다고 했엇어요..
4)소주집 싼곳을 한군데 가르쳐 드릴게요. 분위기 솔직히 별로 그다지 좋지는 않은데여.. 왠지 민속주점 분위기 나는곳인데..싸긴 엄청 쌉니다 서면시내에서 이런곳 찾기 힘들어요.. 그...3번에 말한대로 복개천길에 쭉 가다 보면은여... 백악관 가는쪽에 골목이 이짜나요.. 그러니까 복개천길로 쭉 다가 가다가...오른쪽으로 있는 골목으로 보면.. 편의점이 있는 골목인데..편의점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여-_- 거기 보면 두번째 가게인데..."삼국지"라고 있습니다. 거기..안주 3900원 합니다...무조건 3900원.. 모 나름대로 먹을만 합니다.. 그가격에 그정도 맛이면 괜찮은 편이에요..
5)족발집 족발은...태화뒷쪽 나이키건물 있는 골목으로 가면 한양족발집이 있거든요. 허름하지만 그집 먹을만 하구요.. 족발냉채 추천할게요.
6)고기집 솔직히 서면에 고기집 먹을만한데 없는데 그나마 괜찮은 곳이 "포도청" 근데 가격이 좀 셉니다. 학생들이 가기에 좀 세다는 애기에여 근데 고기는 좋아요..삼겹살 1인분 5천원해여 (더 올랐는지 모르겠지만..간지 좀 오래됐어여-_-) 그.현광학원있고..학원 거리 알죠? 거기 있습니당.
맥주는 아무데서나 마신다고 하니 추천 안할게요..
근데 다른분들도 보시라구..으음..
밑에 어떤분이 먼저 글 적어 놓으셨는데..
태화후문 뒷쪽 새건물에 보면 "웁스"라는 곳이 있는데 (지하) 저녁 8시에 전자바이올린도 들을수 있고 좋아요. 가끔 빙고 게임도 하고.. 그만한 분위기 찾기 힘들어요..ㅋㅋ 쇼파도 높아서 다른사람 신경 안쓰이구.. 근데..사람이 너무 많아서;;; 붐비는 시간에 가면 자리 없어요...^^
첫댓글 야 누 스 랑 // 정 // 열 라 괘 안 틍 뎁 // 삼 국 지 더 짱 -0-ㅋ 나 낫 삼 국 지 에 섯 이 상 인 이 랑 가 치 술 마 션 능 뎁 // 캬 캬 ~ 재 수 털 리 드 란 ㅡ.ㅡ
서 면 에 .. 몽 이 랑 .. 비 도 좋 은 뎁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