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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삼회 송년회 모임
2011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구삼회 송년회가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삼원송어장에서 있었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서로가 서로를 보는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며 힘이되는 우리들의 모임이였습니다.
지난일년 우리에게 무슨일이 있었던지 나이는 한 살 더 먹게되었고 우리의 삶은 더욱 풍성해졌음을 바람입니다.
조금은 먼거리에 위치한 장소였지만 일찍은 4시부터 도착한 동기들로 우리의 모임에 대한 충성도를 가늠한 잦대가 되기도 햇습니다.
참석자는
1. 이경재,부인 항상 두부부가 우리 모임에 중심이 되어주어서 힘이됩니다.
2. 홍성기,부인 모임의 참석율이 우등생이며 부인이 모임에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하죠
3. 류찬규,부인 우리모임의 원조맴버로 제주도에서 참석하는 열의와 모임의 활성화에 적극적인 부부가 있어 행복합니다.
4. 정성권,부인,딸,아들 한가족이 총출동을 했습니다. 우리 모임이 좋아 모임 있을때만 기다린다는 부부. 아주 이쁜딸이 있고 가문을 이을 아들이 있고 행복한 가정이죠.
참 내년도 총무가 되었다는 속보도 있습니다.
5. 이재운,부인 뭐 제이야기라 그냥 이쁘게 봐줘서 내년도 회장으로 회원을 섬기라 하네요
6. 문근식,부인,아들 전임 회장이라 역시 무게가 있죠, (재임시 구삼회를 창립하고,근조기를 만들고 회칙을 만들고 모임을 빠짐없이 추진했고 경조사 역시 빠짐없이 챙겼고 모임시 노래방 무료제공이라는 특혜를 주었고 재임시 결혼도하고 아들도 낳고 복터졌네. 수고햇습니다
7. 용한국,부인 춘천에서 달려왔습니다. 송년회라도 참석해야 한다며 온 그정성이 우리 모임을 풍성하게 하나 봅니다. 내년도 회비를 1착으로 냈습니다, 내년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8. 윤여진 모임 충성도는 좋은데 바뻐서 올해는 출석율이 저조하지만 항상 마음은 모임을 향해있는동기(93기중에 가장 많은 지지도를 보유한 친구입니다)
9. 양우태 바뻐서 못온다 했다가 시간을 억지로 빼서 달려온 동기 묵묵히 모임의 발전을 위해 도와주는 친구입니다
10. 이병천 우리모임의 사회자이자 분위기 메이커로 활동하는 동기 이날은 컨디션 난조로 노래한곡 못 부르고 갔네.
11. 박흥우(부인 참석) 제주도 근무하는 이유로 참석을 못하였지만 부인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기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런 마음 우리 마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모임은 남자들의 모임이 아닌 부부 우리라는 공동체를 상기시켜주는 좋은 모본입니다.
12. 장덕현 모임 참석율 거의 100% 동기애 최고 모임사랑 최고를 자랑합니다/인정합니다.
13. 현영준 부인과 함께 처음으로 참석햇습니다. 훈련소 이후로 처음본 동기도 있었지만 금방 알아보고 친해지는것을 보니 우리는 영락없는 동기 인가봅니다. 아픈몸으로 먼곳까지 오고 동개애를 나눌수있는 영준이의 마음을 가슴 찡하게 했습니다.
빨리 완쾌되어 함께 족구게임하는 그날이 왔으면 합니다.
이렇게 22여명이 모여 좋은 송년회로 한해를 마무리 햇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현호 훈찬 동수 일환 석기 아쉬움을 남기며 다음에 꼭 한번 얼굴한번 보자.
내년에는 우리앞에 어떤 좋은 추억이 있을찌 모르지만 기대하며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이재운.
첫댓글 그동안 회장 총무 수고많았다 너희들이 있어 구삼회가 자리잡아가지 싶다 수고많았구 재운이는 내년에도 회장으로 수고해야겠내^^ 재운아 성권아 잘부탁한다^^.........다들 남은 한해 마무리잘하구 내년에는 건강하구 하는일 대박 나시길.....^^
재운아~?? 아들이 아니고 딸 소윤이다~!! 흥우(안사람) 노래정말 잘하더라 ㅎㅎ 경재(안사람) 뚜엣으로 정말 노래잘하더라 하하하 신년도에도 우리모임 정말 잘해보자 하하하
석기를 봤어야 했는데 아쉬운마음..
그리고 잠시 나의 기억상실로인해 영준이 안부를 다시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