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와가는가?"
"예 페하 저기 보이는 시장만 지나면 빈민촌이 나옵니다"
나 가이안의 황제 아스라인 드 가이안
나는 지금 그녀를 향해 가고 있었다.....
몇년만인가....
그대를 본지....
그대를 보지 않아도돼
다만 그대가 살아 있었다는 증거만,,,,제발 그 증거만 내게 보여주면 되....
"시장 입니다 여긴 복잡 하오니 길을 잃기 쉽습니다 그러니 잘 따라 오시길 바랍니다"
"그러지..."
난 지금 귀족의 모습을 하고 있다
황제의 옷은 너무 화려 하고 옷이건 황제가 쓰는건 모두 가이안의 문장이 세겨져 있으니 귀족들이 입는 옷을 입었다
그리고 그녀를 찾으러 간다
그녀의 숨결을 느끼러 간다
툭
은발 머리의 소년이 나를 밀고 간다
그리고 내 주머리를 뺀다
뭐지?
달려가는 그 소년을 보니 천민 같아 보였다
여기저기 꼬매어 져 있는 옷
하긴....
이럴때 천민에게 돈을 나눠줘도 상관은 없지
"폐..하 주머니가..."
"아! 괜찮아 상관 없어 그냥 빨리 가던길 가지....."
" 예? 폐하.... 하지만....."
"글쎄 빨리 가야 한다니까!!"
"예.... "
난 어서 그녀에게 가는 길을 제촉했다
방금 그 소년에게서 이상한 느낌을 받았지만 난 그것을 생각 하기 보단 어서 빨리 그녀의 곁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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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이상하다는 생각 밖에..........
에혀........
즐독 하셨어요?
눈 버렸다면 사과의 말씀을.......제가 글솜시가 없어요
그리구 이사람은 주인공이 아녜요
주인공은 창창한 젊은이!!
캬~ 쥐기네예~
그럼 담푠두,....... 기대해 주심 거맙고
그럼 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