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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6. 6. 현충일(顯忠日)
‘굴욕의 4천년! 피의 바다’ 떼놈 한테 당하고
‘한 많은 천년 세월! 피 흘리고 죽어간 목숨’ 왜놈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치욕의 반세기 동족상잔의 상처는 그리고 그 대비책은 무엇인가?
계례와 나라위해 목숨을 바치니 그 정성 영원히 조국을 지키네
조국에 산하여 영혼을 잠 재우 소서 임들은 불멸하는 민족혼에 상징
날이 갈수록 아~그 정성 새로워라.
노짱은 알고 있을까 참으로 궁금 하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현관문을 들고 날 때면 태극기에 대한 맹서로,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모가지 바치겠다는 맹서를 하고 살았지. 왜 바보같이 그렇게 하고 살았냐고? 그게 무시기 자랑이냐구. 아니야 죽는 연습하고 있는 중이야. 죽는 연습. 살다 살다 보니께 별 꼴을 다 본다고, 다 듣는다고. 아니야 생각을 좀 해 보자구. 올림픽 대회 나갈 선수가 왜 4년 동안 연습을 하냐구. 군바리가 사격연습 적당히 해 개지구 콩타작 설전에서 웬수 목 뗄 수 있는감. 어림없어야. 지가 월남에 가서 당해 보아서 아는디, 한번 들어 볼라나. 벌 건 대낮에 콩타작을 하다가 호를 파고 야밤에 둘이서 경계보초를 섯는디, 잠에는 황우장사가 따로 없더라고야. 모가지는 떼이는 줄 뻔히 암시롱 옆에 넘은 아예 쪼그리고 앉아 꿈속에서 중얼중얼 애인하고 거시기 붕붕하면서 희죽 희죽 씩씩거리면서 재미를 보는디, 지는 안 죽을려고 서서 볼을 꼬집고 때리고 혀를 물고 허벅지를 비틀고, 애인 생각 부모님 생각 별짓을 다 해 보았는디. 아차! 큰일이 벌어져버렸어야. 깜박깜박 산데리아 졸고 있는 가로등 앞에 호랭이 발소리가 푸시럭 부시럭 들리는 것 같은디, 놀라 눈을 크게 떠보니께, 웬수가 눈 코앞에 벗티고 섯는디, 혼비백산이 뭔지 모르고 황소 눈을 떴는데도 불구하고 눈앞이 캄캄한게로. 참 요사스럽제. 방아쇠를 아무리 땡겨도 안 땡겨지는 겨라. 요 싸가지 없는 것 좀 보소. 어릴 적부터 엄마젖 먹고 저축해 두었던 힘, 핸드푸레이 안하고 비축해두었던 힘, 짬밥 먹었던 힘 다 보태서 땡겨질라는 찰나, 웬수가 먼저 따르럭 해 볼께로, 지만 꼴까닥 죽어 퍼져 자빠저 버리고 잠을 잔 놈만 살아남았으니 농뗑이 쳐야 삼팔따라지 맨키로 덕 좀 보는 긴디, 시방은 주둥아리가 없으니 희망도 없어야. 몽달귀신 돼 있어야 시방. 4년 죽도록 연습해도 시합에 나가믄 사지가 떨리는디 사람직이는 연습 적당히 해 개지구 웬수 목 따는거 어림없어야. 마주치면 눈앞이 암흑천지가 되고 방아쇠는 천근만근이 돼 개지구 설렁, 참말로 안 땡겨져야. 그래서 두 번 다시 안 당할라꼬 모가지 내 놓고 죽는 연습 해 왔지 롱. 주둥아리들만 개지구 평상심이 ‘도’라는 기, 멍고도 모름시로 평상시 죽는 연습 안하고 정일이 왜놈 떼놈 쳐들어 오믄 목 딸 껴 말 껴. 니들은 도망 안 갈 것 같지. 무사통과 시키고 말 껴! 하기사 삼팔따라지 무서워서 오래 전부터 돈 보따리 아들 딸 보따리 물 건너보낸 것도 모르는 시키들 아잉감. 따라지들 주둥아리 세금 안 붙는다고 마음대로 씨불랑거리면서 겁을 주니께 국산 야들 다 거들 내고 돈 부자들 개지구 있는 기 돈 뿌인디, 미국 캐나다 떼국···복부인들 맨들어서 죽을 때까지 자식 손자 묵고 살 것 다 새 나가고 나서 시방 투망 쳐서 걸려들었던 귀신들 다 물어봐. 재수 없이 지만 걸렸다해. 따라지 뒷북치고 긋발서모 정부 곡간 빌 일만 남았지 뭐. 동토 안 가봤어야. 지 맴대로 천국 땅 한 치도 못 다녀 보게 따발총 차고 서 있어 시방도. 쭈제에 그래도 코쟁이 햄버거 맛은 좋은 줄 알아 개지구, 딸라는 달라는 대로 다 쳐 주고 인간 똥 돼지 취급 받고 콘테이너 상자에 묵고 자고 싸고, 상자 하나에 4~6명이 잠 자봐. 돈은 돈 대로 퍼 주고 포로수용소 기분 자빠지고 피 거꾸로 솟아야. 그기에 다 옳은 소리 한번, 바른 소리 풀뿌리 민주주의 곡조 한번 읋프 봐. 그림 한번 잘못 그리모, 몸 주고 돈 주고 빰 맞는 겨라. 강도여, 날강도여. 풀뿌리 민주주의도 식구경이여. 정일이 심보 몰라. 미제식민지 니들, 지들 태양관광 독차지 하고, 코쟁이 똥 잘 얻어 묵고 잘살고 광내기 좋아하는 넘들이니께, 돈뗑이 만이 쓰고 인간 똥 돼지 취급 받아 보랑게 이거야. 동토는 시방 금강산 가는디 보믄 알겠지만 서두 온정마을, 운정마을 집 들이 니들 소 돼지 마구간 보다 안 좋아. 그러니께 딸라 많이 풀고 가서 동냥 많이 하라구 눈구녕으로 보고 가서, 동네방네 소문 많이 내라 안카이. 따라지들 뒷북 치고 장고 치고 살판났는디, 지는 오장 육부가 뒤틀려서 고생 고생하다가, 철조망 통과 할 때 명줄 담보는 심기가 요절 복통 때리는디, 참말로 장난이 아니더라고야. 왜 갔냐구? 지 돈 내라믄 똥 싸놓고 빌어도 안가지, 안 가구 말구. 참 요사스럽제. 그런디 말이여, 결국 그 우물에 지가 똥 싸 넣고, 그 우물 지가 먹었잔혀. 산악회 모인 돈으로 간다는디, 참말로 배알이 꼴리고, 한달동안 내내 속은 부글부글 끓어오르제, 대갈통 열이 40도 까지 오르락 내리락하제, 한달동안 씩씩거리면서 갈까 말까 할까 말까. 지가 생각해도 미치고 환장병 걸렸더라고야. 시방도 심기 불편한거는 마찬가지여. 정일이는 시방도 딸라 많이 달라고 울고불고 보체지, 딸라 갔다주믄 중국 맨키로 보안경비 앞줄 옆줄 사열 재미 좀 보지··· 현충일 어디로 도망갔어! 우짜다가 삼천포로 왔어? 기수 돌려야! 2004. 6. 6. 현충일 새벽에 순국선열님들이 지를 찾아 와서 피눈물을 흘리면서 살아있는 목 하나는 김일성이가 Ep 갔지만서두 귀신 목 하나는 물려 줄 텡게로, 단군할배 백성들 번영을 유언으로 남긴다고, 니들만 믿는다고 신신당부 하시면서, 주둥아리 달인들 미치는 넘들 말장난 조심하라구, 치고 박고 대창 들고 싸우지 말라구,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 잘하라구, 정일이 왜놈 떼놈들 큰일 나게 생겼다구··· 참 이상타! 우째 말이 씨가되어 꼭 이대로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으니 참말로 걱정이구먼. 그리구 아~다시는 치욕의 역사를 맨들모 안된다구 지금은 잘 지키고 있느냐고 앞으로 잘 지키는 의지는 있느냐고 따지는 디, 지는 참으로 눈앞이 껌, 껌 하디야. 지는 포기한지가 몇 년이 되었다고 소리가 목구멍으로 올라오는 찰나 유언장을 던져주시니 참으로 난감하구먼. 안보가 없으니 유언장을 갔다 줄때도 마땅히 없고 걱정이 태산이여 시방. 아~그런디 화산이 왜넘 땅에서 태산이 무너진기라요. 노짱이 싸이코 총통한테 면죄부를 주는 순간, 아~슬프다 물개 똥아 민족혼을 말아 묵는 애국노가 또 탄생하고 말았구나! 아~조선백성들의 단군 역사는 또 한 번 죽었구나. 탄식이탄식이 절로, 절로 저절로 나왔어야. 니 맴 속에 무시기가 들어있는지 도무지 모르겄어야. 니가 왜넘을 알면 얼마나 아는 겨. 임난 수 백 년 전부터 한반도 지들 것이라고 조작 준비해왔어. 임진왜란 피 박 따, 따 맞고 조선 땅 김밥 한줄 남았을 때 풍신수길이가 이순신 통제사한테 얻어터지고 쫓겨 부산 동래를 떠날 때, 수길이 지가 천년 후에 다시 와서 한을 풀것다고, 한반도 접수 하것다고. 그런디 말이여, 시방 와 있어야. 광개토왕 비문 고치고, 임나설 일본 해 독도 지들 것 역사 왜곡 왜? 하는지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본 겨. 역사 모르고 똑똑히 안 가르치면 대통령 장관 국가경영 앞잡이 국회위원 철밥통 선생 다 갈아 치워야 돼. 국가 맡기면 다 김밥 말아 묵고 역사도 뺐겨야. 앞전에 한난위기 오니께, 알짜베기 황금덩어리 기업 경쟁 안 붙이고 똥값 맨들어 개지구 얼렁뚱땅 넘겨주고 외국 기업 부자 맨드는데 일등 공신 빌붙어 볼려고 안방 내주고 명줄 거는 거 안 봤어. 지새끼 끼어 넣을려고 박 터졌지. 알 만한 사람은 그 때 다 아는 사실인디, 시방 와서 건방떠는 꼴을보믄, 별 꼴이지 뭐. 노짱 자신부터 잘 챙겨봐, 설치지 말구. 무슨 일이든 순서가 있는 법, 백번 생각하고 물어 보고 국가경영 달인들 구성해서 수습 해 봐. 왕들은 잘 몰라. 떨거지들 천명 모아도 새 나가는 것은 세금 뿐이여. 한 부서에서 20~30년 묵은 귀신들 잘 수습 해봐. 그리구 인재양성 아끼지 말구. 시절이 바뀔 때마다 올라 간 인재 흔들지 날구. 맨날, 맨날 장날 마다 조옷도 모르는 철새 짭새 틈새 문새들이 수문장으로 올라 앉쳐, 빙글 빙글 의자만 돌리고 앉아서 시키는 대로 부알 보고 탱자탱자 하다가 시간이 다 되니께 문전 옥답만 김밥 말아 묵고 책임은 안져. 짜고 치는 고스돕인 때가 너무 속 보여. 그래서 열 번 물어보고 열 번 학인하고 공개검정 받고 도장 찍고. 안 그러모 찬 물도 취하는 법이여. 대통령 말 한마디에 국운이 흔들리고 흥망성쇄가 달렸잔혀. 솔직히 대통령 행위들 창피하고 부끄러워. 노통장도 물러났을 때 고향으로 돌아갔어야 옳아. 대통령이 야들 잡는다고 잡혀 시방. 눈치가 있어야 명줄을 이수는디- 그 이야그는 좀 있다하고 기수 돌려야. 36년 동안 조선백성들 핏똥 싸고 쳐 죽이고 맞아 죽고 총살 맞고 병신 되고 굶어 죽고 얼어 죽은 귀신, 이 청산 어쩔껴. 앞으로 10년 50. 100년을 걱정하고 준비해도 늦어 시방. 유비무한이여. 니들은 우째 200년을 해 묵을 생각을 다해. 다시한번 말하지만 일본은 바다 밑으로 내려가고, 화산 해일로 망하는 거 천 년 전부터 지들이 더 잘 알고 있어. 그때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한반도 침략 영원히 안 버려. 아니 못 버려. 조용한 외교 복지부동하는 순간부터 장날이여, 철밥통들아! 일본해 임나설 독도 명분 주장하는 이유를 철밥통들도 노짱도 너무도 몰라. 한마디로 국가를 수호 할 능력이 안 돼. 순국선열님 뵙기가 민망해 죽것서라. 지도 현충일 날이믄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하지만 전국 술집 연합회 무도장에서도 문을 닫고 영업을 하지 않는 조선백성들의 열화에는 안중에도 없고 민초 보다 못한 조선정부야들 손바닥에 세균 기어가는 숫자 까지도 디지털 현미경으로 손금 보듯이 보고 앉아서, 싸이코 총독부 조직책들이 거물 쳐 놓은 심리에 말려, X 천왕하고 그것도 현충일 날 부라보 해 망할 자슥아. 니가 조선백성들 영혼까지도 김밥 말아 묵는디, 지가 우째야 되겠어. 왜? 현충일날 하는 거 니도 모르고, 니 쌔끼들도 모르는 먹통들아. 답답하고 숨이 막히고 뒤틀려서 솔직히 옆에 있으면 노짱 멱살 잡고 패대기쳤어. 이 모기지 선열님 민망해서 갔다 버릴 때도 없는디 어디 써 묵 것서. 애비 한일 자슥이 책임지는 법이 없다고, 왜넘한테는 면죄부를 주고 조선백성들 한테는 머리카락 홈파고. 편리한 대로 갔다 붙였다 뗐다, 법 출신은 참말로 다른가베. 웃고 즐기지 말고 정신 차려 이 사람아. 속 만두 터져 시방. 역사는 강대국 지들 힘으로 조작하고 기록하고 명분만 있으면 다른 백성들은 쳐 죽여야. 우리조상들 험한 꼴 많이 당했잔혀. 노통장은 우물 안 개구리야. 왜넘 떼넘들 역사 왜곡 정부 대 정부, 강경하게 대응하고 반대 증거자료 끝없이 확인해야 돼. 백년 천년 후일 국제재판 분쟁 있을 때 마다 근거 자료가 된다는 사실도 몰라. 정당한 자료가 없으면 인정한 것이니 역사를 잘 챙겨봐. 조용한 외교 적당한 외교 좋아 하지말구. 세계 군사지도 잘 챙겨 보고, 고쳐! 씨알 할 놈들아. 세계사 지도 목숨 걸고 지켜내야 돼. 철 밥통이 할 일을 , 어디 다가 떠 넘겨 이놈들아. 꼭 전선이 있어야 전쟁인 줄 아는가, 이 멍청이들아! 후일 후손들이 니들 보고 매국노 ‘역사 매국노‘ 라 그래, 철 밥통들아! 반박 할 가치가 없다고 뻐기지만, 20~50년 안에 왜넘 떼넘 군사 대국 될 것이고, 조선 땅, 왜넘 떼넘 절반씩 나누어 가게 돼 있어, 얼마 안가믄. 그런디 지금 걱정 안 하믄 되겠어. 자유평화 배부른 것 잠깐이야, 먹통들아! 콜롬부스러기가 아메리카 신대륙 발견했다는 헛소리, 지는 50년 전에 들었는디, 노짱은 아직도 모르나베. 미쳐도 같이 미친다고 하더니 재발견이지, 본래 없어야 발견이지. 원주민들 다 쳐 죽이고, 그 많은 보물, 보석 싹 쓰리 해 묵고, 오리발 내 밀고, 역사 엉터리 기록하고, 조선 총독부 치부책에도 그렇게 따라 해서 같이 미치니께, 단군할배 역사도 뺐기제. 왜넘 정부 한반도 침략 공식적으로 자인 안 했어. 왜 안하는 줄, 왜 못하는 줄, 아직도 감이 안 잡혀. 정부도 못 믿고 철 밥통들도 못 믿어야. 독도 소리 소문 없이 내 주는 꼴 봐. 조선백성들 속이고 소신껏 우표 한 장 발행 하지 못하고, 내 땅 까지 내 주고, 눈깔 취 쳐다보믄 성질나게 안 생겼어. 8천년의 역사! 고조선 땅을 광개토 대왕이 되찾은 떼넘 땅이 모두 단군할배 땅 인디 멍청하게 덤으로 뺐기고 부터, 조선역사 5천년, 떼넘 역사 8천년 안 하믄 직일텡게로, 좋은 말 할 때 단군황제 존칭하고 용 문양 사용 못하는 조건 달고 조선시대 말까지, 조선백성들 명줄 늘렸다, 줄렸다 할 때는 핏똥 줄줄이 싸고, 어떤 때는 하루에도 몇 번씩 저승을 왔다 갔다 했는 거, 노통장은 모른 가봐. 삼팔따라지들도···고구려 역사도 일순간에 뺐겼어야. 니들 조선백성들이 맞기는 맞는 기여. 참말로 역사성도 주체성도 없어. 니들한테 다시한번 묻는디, 조선백성들 맞기는 맞는 기여! 사상이 어심 많아야! 축구 병신같이 황제 탈 한 번도 못 쓰 본 천치바보라고 고종황제 데스카부 처음 씌워 줬어야. 그것도 개 천왕이 말이여. 수천 년 동안 황제칭호 한번 못 쓰 보고 왜놈들의 횡포가 올메나 앵이꼬았으모, 일연 스님이 우리도 한번 황제원년 한번 써 보자고, 고려도 용 문양 한번 가져 보자고, 우리도 한번 단군조선 역사 8천년을 기록 하자고, 원정군 모았다가, 김부스러기 패 한테 집단 테러 당하고, 결국엔 칼침 맞아 죽었어야. 중이 무시기 용삼이 탐이 났것어. 떼놈의 횡포가 올메나 심한지 등살에 못살겠다고, 스님이 성질 내니께, 김부스러기 패는 떼넘한테 빌붙어야 산다고, 나라 받쳐야 살수 있다고 집단 모의 해 가지구. 김코야붕이 일연이 일연이 일로 와 봐! 해 놓고는, 꼴대 뽈랐지 뭐. 차라리 떼넘한테 맞아 죽었으믄 들 얼굴하제. 떼넘 멱살 한번 못 잡아 보고 죽었어야. 힘이 약한 넘은 처자 공출하고 얻어터지고 잘 하고도 잘못했다고 빌고, 개돼지 취급 받고, 금 은뎅이 달구지에 실어주고·····지도 대기 성질나데. 떼넘 코쟁이 렌스키 무서운 건 나중일이라 치고, 코앞에 와 있는 왜넘들이 독도 달라믄 무슨 명분으로, 무슨 힘으로 뻐틸겨. 정일이한테 빌 붙을겨, 떼넘한테 손 내 밀 겨! 몰캉한 노짱 옆구리 헛김 셀 때 한몫 챙길려고, 왜넘 떼넘 맞장구 치고 노골적으로 나오는 거 몰랐어. 아직도 감이 안 잡혀. 이제는 코쟁이도 못 믿는다 하니께 게 편 되 개지구 떼거리로 역사 조지는데 한목 할겨. 그리구 정일이 너무 두둔하지 말어. 개나 인간이나 노골적으로 미워하믄 물어야. 노짱! 물어 떳는데 도사 아잉감. 그 덕에 렌스키 대장한테도 노짱 갈세 많이 받고 있잔혀. 시방도 태평천하 시대가 아니 여라. 춘추전국 시대여. 정일이 못 믿어 노통장도 똑 같지 뭐. 모르면 물어 병신 짓 하지 말구. 피 땀 흘리고 독재 타도한 금 은 황금뎅이 대동강 물에 쳐 넣지 말어. 금 쪽 같이 써야 돼. 알아 볼 사람한테 정확하게 알아봐. 선무당이 사람 잡아. 노통장 하는 짓거리 마다 앞으로도 조선백성들 많이 잡아 묵게 생겼어. 떨거지들한테 귀동냥하믄, 깡통소리만 들려. 시방세계는 살육 콩 타작 방위위성 경제 문화전쟁, 쌍심지에 불이 붙어 오금이 저려 죽갔어. 그러니 열 번 점검확인 하고, 장구한 시간 방법을 맨들어 가야지, 조선야들 드라크에 보내놓고 국가안보 거들 내자고 정일이한테 명분주믄 정일이가 딸라 더 달라고 울고불고 보첸긴디, 가난한 살림살이 기둥 빼서 영삼이 대중이가 다 갔다 바치고 없는 디, 앞으로는 기둥뿌리 파야 돼. 정신 차려 먹통들아! 정일이 사기꾼이야! 사기 9단 하고도 9단이야. 천천히 해도 군사독재 할 넘 없고 나라 안 망해. 남의 일이 아니고 우리 일 이고 내 일 이여. 조선 땅을 왜넘한테 줄긴지 떼넘한테 줄긴지, 반 반 씩 나누어 줄 긴지, 그 결정은 코봉 대부들이 결정하는 것이여. 뗑코 렌스코 양코 데스코들 모두 핵우산 속이여라. 독일 영국 프랑스 ····코털들 자주국방 아니 여! 나토깡! 나사깡! 동맹하고 살어. 꽁 잡는 게 매라고 무슨 힘이 엄청 세든지, 딸라가 엄청 많아야 코봉 대부 맨키로 독벌장군 한번 해 보지. 노짱! 곡간이 너무 많이 비어 가게 생겼어. 도둑 피한다고 강도들을 불러들이면 어쩌나. 왜넘 떼넘들, 무서운 괴물들이여, 능구렁이여. 뺑코들도 돈 적게 들이고 자주국방 유지하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꽁 묵고 알 묵고 꽁 털 눈 닦으면서도 엄살 부리는 코털들이여. 정일이하고 동무 해 봐야 퍼주기 뿐이여. 그 먹새가 꼭 혼자서 다 쳐 묵어. 동토 인민들한테는 한 푼도 안줘. 딸라 지폐 현금 퍼 주지 말어. 꼭 딸라 만 달래. 요새는 세종대왕님도 좋아 한담시. 충고하는디 모르면 물어. 무능한 지상 최대의 대통령으로 이름을 남기지 말고. 오기 부리다가 한넘도 2만 불 못 올렸고, 천하태평 시대 약속 안 지켰어. 떠날 때도 사과 없이 소리 소문 없이 떠났지만, 그때도 목소리 컸어야. 지가 용상에 앉으면은, 확실히 낼로 찍어주믄 또는 지가 올라가믄 지가 되믄 천국은 시간문제이고 잘 묵고 잘 살 수 있는 비법으로, 요 순 시대로 맨들어 준다는 언변 술수로 주둥아리 공염불 많이도 하고 한 넘도 안 지키고 죽 써 묵고 갔어야. 그런 대통령, 그런 왕 황제, 지는 발가락 만 개지구서도 열 번 백번은 더 해 묵고 말구. 니도 거지 왕 거지 천하 돼가야. 지는 안 해 봐도 다 알아. 옛날에도 거지 왕 해묵고, 하시기왕 백숙 왕 또 뭐라카노 집사 토사 동문 서문 창문 공신 산신 귀신 용신 도깨비 줄줄이 감투 씌워, 가죽 지갑 채우고 사기 공갈치고, 내말 안들어믄 장부 펴믄 직인다 해 놓고, 다들 염라대왕 앞에 갈비기 숨겼잔혀. 이번에도 어쩔 수 없이 강 건너 등불 처다 보는 디, 초장부터 하는 짓거리 마다 사람직이는 것 뿐인디, 막장이 참말로 걱정이구먼, 걱정이여! 여흘 후에 배 채워 줄 텡게로 지금은 참 물로 배 채우든지 굶든지 하라쿠니, 그때 까지 살아남을려나, 눈앞이 캄캄하구먼. 노짱! 불안 조성 말고 선, 후 구별해서 희망 좀 줘봐. 그리구 분명히 밝혀줘, 안개 피지 말구. 민사야! 형사야! 공사야! 사공이 많으면 어떻게 된다구. 으응응 시방 안 들려. 뭐라꼬- 앞이 안 보인다구. 말이 안 들려, 다시 말 해 보라꼬, 조동아리 부셔버린다구. 아~알았다 알았어, 이 시대 제일 비급한 놈이 노무현이 찍어 주고 못살겠다고 이민 가는 놈 이라고, 또 있어. 뭔데?
과수원을 지나가다 봉황이 불에 타버렸어. 국보 1호래. 그런데 말이여 봉황이 떨어지면 봉하래 그래서 봉하 마을로 갔데. 정말 우연일까? 아니래 민심이 천심이고 사필귀정이래. 그리고 행복한 눈물! 왜? 하필이면 이 시대에 행복한 눈물이 나타났을까? 이유가 뭘까. 눈물 좀 흘렸어? 우연에 일치라고. 그러면 그렇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