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강선영 탁구교실
 
 
 
카페 게시글
♣ 오늘의 탁구 뉴스 ♣ 스크랩 오늘의 포토뉴스 - 20080718일
미켈란젤로 추천 0 조회 11 08.07.18 13: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9일 初伏

초복을 이틀 앞둔 17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한 음식점에 삼계탕을 먹으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삼계탕 드시고 더위 이기세요”

서울 고덕동 서울시립양로원의 노인들이 초복을 이틀 앞둔 17일 농협에 서 제공한 삼계탕과 수박을 먹고 있다.

자전거타며 에너지 절약 !

서울 영등포구청 주관으로 17일 열린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 자전거 타기 캠페인'에서 영등포구청을 출발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달리고 있다.

불경기의 현장

17일 동대문 로터리 앞 도로에 택배를 위한 오토바이와 택시들이 손님없이 가득 차 있어 불경기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오페라 하우스 바라보는 교황

17일(현지시간) 호주를 방문중인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케빈 러드 총리 와 만남을 가진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바라보고 있다. 오른쪽은 케빈 러드 총리의 부인.

가톨릭과 이슬람의 악수

압둘라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16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세계 종교자 회의에서 한 가톨릭 주교와 악수하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인사 나누는 정정길 대통령실장

정정길 청와대 대통령실장이 17일 오후 서울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 을 예방, 인사를 나누고 있다.

商議 회장 등 태릉선수촌에 격려금 1억

다음 달 8일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이 16일 서울 노 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한 뒤 격려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유창무 무협 부회장, 이에리사 태릉선수촌장, 이희범 회장, 이연택 대한체육회장, 손경식 회장, 김상열 대한상의 부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이야기 나누는 김형오 의장과 박희태, 정세균 대표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8대 국회 개원 및 제60주년 제헌절 기념 조찬기도회'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왼쪽부터)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화 나누는 여야 원내대표

17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60주년 제헌절 기념 오찬 행사에 서 한나라당 홍준표,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입법,행정,사법' 건배

김형오 국회의장이 17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60주년 제헌절 기념 오찬 행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이용 훈 대법원장과 건배를 하고 있다.

제헌절 행사 참석한 이소연, "오늘 신경 좀 썼어요"

우주인 이소연씨와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김형오 국회의장 주최 제60주년 제 헌절 경축오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제헌절 행사 참석한 이소연, "오늘 신경 좀 썼어요"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인사들이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60주년 제헌절 경축오찬에서 축 하떡을 자르고 있다.

제헌절 경축 기념식 축하공연

17일 국회에서 열린 제60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

구본홍 사장 선임 반대하는 YTN 노조원들

17일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누리꿈스퀘어 회의실에서 진행된 YTN 임시주총에서 1분여 만에 구본홍 사 장 내정자 선임안이 의결됐다. 사진은 사측이 고용한 용역들이 막아선 주총장 입구에서 '공영방송수호, 낙하산 사장반대'를 요구하고 있는 YTN 노조원과 다음 아고라 회 원들.

“盧정권처럼 ‘순진한 외교’로 日에 당했다”

신용하 이화여대 이화학술원 석좌교수가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비판하고 있다.

삼성전자 신형 프로젝터 2종 출시

삼성전자는 17일 초소형 미니 프로젝터와 비즈니스를 위한 실속형 데이터 프로젝터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 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초소형 미니 프로젝터 '포켓 프로젝터(SP-P400)'는 손바닥 크기(가로 14.5㎝, 세로 6.4㎝)에 900g 무게의 초소형 초경량 제품으로 휴 대가 가능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미스코리아 후보들 하노이에서 한복패션쇼

한-베트남 문화교류 행사를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2008 미스코리아 후 보들이 지난 16일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한복패션쇼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대구진 김민정양,쩐반한 공산당 대외협력관계위원장 부부, 2007 미스코리아 미 이재아양, 임홍재 주베트남한국대사 ,응웬 더 빙 전 국가주석, 2007 미스코리아 선 박가원양, 팜 쟈키엠 부총리 부인, 한국일보사 장재구 회장, 울산경남진 정민정양 .

몽골의 전통의상

16일(현지 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몽골 전통 의상 축제의 참가자들 모습.

초대형 웨딩드레스?

16일(현지 시간) 싱가폴에서 스튜디오 페스티(Studio Festi, 이탈리아)의 ‘더 프로게니 오브 드림스(The Progeny of Dreams)’ 시사회가 열리고 있다.

이스라엘-헤즈볼라 포로교환

이스라엘과 레바논 헤즈볼라 간 포로 맞교환이 마침내 이루어졌다. 레바논으로 인도되는 헤즈볼라 측 포로가 16일 이스라엘 하다림 교도소를 떠나기 전에 신원확인 절차를 밟고 있다.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 대원들이 16일 이스라엘 병사 2명의 시신이 담긴 관을 이스라엘과의 국경인 나쿠라에 서 적십자 직원들에게 넘기고 있다. 국제적십자는 이날 성사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포로 교환의 중개자 역할을 맡고 있다. 주검이 되어 고국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병사 2명은 2006년 7월 헤즈볼라에 납치됐으며 최근 사망 사실이 확인됐다. 이스라엘은 시신 2구를 돌려받는 대신 자국 내 수감 중인 헤즈볼라 조직원 5명을 레바논으로 돌려보냈다.

바다에 가라앉은 일본의 제로 전투기 잔해

16일 내셔널 지오그래픽 웹사이트에 소개된 후 해외 인터넷에서 큰 화 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진이다. 뉴욕출신의 사진작가 데이비드 두블릿이 파푸아 뉴기니에서 촬영한 것은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의 주력기로 활용되었던 ‘제로’ 전투기 이다.  전투기는 원형 그대로 바다에 가라 앉아 수십 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침략과 살상에 사용되었던 전투기의 잔해가 대단히 아름다워, 묘한 감상을 일으킨 다.

신비함이 풍겨나는 사원

17일 오전(현지시간) 안개가 자욱한 가운데 캄보디아 군인들이 프레 비 히어 사원을 순찰하고 있다.

성난 아르헨 농민 대규모 시위

아르헨티나 정부의 농산물 수출세 인상안에 반대하는 시위대 수만 명이 상원 표결을 하루 앞둔 15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지난 3월 곡물 수출이 너무 많아 식량난과 인플레이션을 부 추긴다며 과세율을 대폭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농민들은 이에 반발해 몇 달째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美 항공기 연료탱크 폭발방지장치 의무화

메리 피터스 미국 교통부 장관이 16일 버지니아주 애시번의 교통안전위 원회(NTSB) 훈련원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대형 여객기 연료탱크의 기화 가스 제거 장치를 보여주고 있다. 교통부는 이날 모든 대형 여객기와 화물기에 이 같은 연료탱 크 폭발방지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안전기준을 발표했다. NTSB는 1996년 230명의 사망자를 낸 파리행 TWA 보잉 747 여객기의 사고 원인이 중앙 연료탱크 폭발이라는 판 정을 내렸다. 오른쪽 사진은 NTSB 훈련원에 전시된 TWA기의 잔해.

한국형 전차의 ‘입수’

17일 오후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예하 기갑여단 장병들이 경기 연천 한탄강 일대에서 장갑차와 전차의 수상조종, 심 수도하훈련을 통해 하천장애물 극복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새나 곤충 날개모양의 초소형 비행체

건국대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와 지능형운행체연구원 스마트로봇센터 학생들로 구성된 마이크로비행체로봇연구 팀(MAV)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 인근 브라운쉬바이크 공대에서 열린 'EU초소형비행체 학술대회 및 경연대회'에 참가, 야외 다이내믹 비행 부문에서 우승(1 위)을 차지하는 등 4개 부문서 1~3위에 입상했다. 사진은 실내 다이내믹 비행부문 3위에 입상한 새나 곤충 모양의 날개짓형 15cm 짜리 손바닥만한 초소형 비행체.

육군 51사단 유격훈련 “머드축제 아닙니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17일 오후 경기도 안양 육군51사단 유격훈련장에서 51사단 장병들이 유격훈련의 하나인 참호 격투에 앞서 온몸에 기합을 넣고 있다. 51사단 관계자는 강한 전사, 강한 군대 육성을 목표로 비록 날은 무덥지만 실전과 다름없는 훈련 강도를 소화해내고 있다고 밝혔 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17일 오후 경기도 안양 육군51사단 유격훈련장에 서 51사단 장병이 유격훈련의 하나로 헬기레펠을 하고 있다. 51사단 관계자는 강한 전사, 강한 군대 육성을 목표로 비록 날은 무덥지만 실전과 다름없는 훈련 강도를 소 화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촛불’ 꺼진 자리… ‘초록’ 되찾은 서울광장

두 달 넘게 계속된 촛불집회로 심하게 훼손됐던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의 잔디가 16일 원래 모습과 색깔을 되찾아가 고 있다. 서울시는 7일부터 서울광장 잔디 복구 작업을 시작했다.

핸드프린팅 태극기

학생과 시민들이 17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60주년 제헌절 기념행사 에서 핸드프린팅으로 태극기를 그리고 있다.

박선민유리조형전

Wounds - Girlish mental image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 2층 전 시실에서 박선민 유리조형전이 열리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유리조형전 ‘감추고, 드러내다’는 “겉으로는 결점하나 없는 당당한 모습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상처입은 마음, 불안감, 열등감이 똬리를 틀고 있다’는 ‘여성적 나르시시즘’을 표현하고 있다.  박작가는 “여성들이 자신의 외적 모습이 아닌 내면에서부터 부 족한 자기애를 인정하는 마음과 자신에게 드러나는 상처에 대한 이해와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 하고자 ‘감추고, 드러내다’를 기획 했다"고 말한다.

인공기가 태극기? 호주 유력지 잘못 보도

호주의 유력 일간지인 데일리 텔레그라프가 17일 태극기 자리에 북한의 인공기를 잘못 넣은 그래픽을 그대로 내보내 호주 교민사회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날 호주의 동포신문인 한국신문은 "데일리 텔레그라프가 17일 가톨릭 세계청년 대회(World Youth Day) 기사에서 한국 관련 사실을 다루면서 그래픽에 태극기 대신 북한의 인공기를 사용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진에어’ 첫 운항

17일 첫 운항을 시작한 저가항공사 진에어의 김포~제주간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들이 청바지 차림으로 승객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주고 있다.

저가항공 진에어 제주공항 첫 취항

17일 오전 제주노선에 첫 취항한 저가항공인 진에어의 항공기가 제주공항에 착륙한 뒤 브릿지에 대고 탑승객들을 하기시키고 있다.

태릉선수촌 찾은 원세훈 장관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가운데)이 17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소재 태릉선수촌을 방문, 훈련중인 2008 베이징 올림픽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왁자지껄 소음 뚫는 화살, 금 명중하리라
수천석 관중 2~3m앞 ‘실전적응’ 훈련
임동현, 남자 개인전 첫금 과녁 조준

<양궁 국가대표선수들이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 화의 문 특설경기장에서 베이징 올림픽 경기장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놓고 응원 소음, 돌발 상황 등에 대한 대처력 향상 훈련을 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font> 우리가 간다 <2> 양궁 대표팀 세계 양궁을 평정하고 있는 한국이지만, 없는 게 하나 있다. 올림픽 남자 개인전 금 메달. 그동안 남자는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3개나 획득했지만 개인전에서는 번번히 은메달에 그쳤다.  “욕심도 있고, 따고 싶어요. (하지만) 누가 더 착실히 훈련 했느냐, 마음을 잘 비우느냐에 달렸죠.” 2008 베이징올림픽에 드디어 남자 양궁의 한을 풀 기대주가 나선다.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18세 소년궁사로 나서 단체 전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는 임동현(22·한국체대)은 올해 양궁월드컵 3차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준비를 마쳤다


임동현(22·한국체대) ▶

“2004년에는 어리고, 첫 올림픽 출전에 대한 부담감 이 커서 여유가 없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어떻게 준비하는 줄 알고 있고 부상에 조심하며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어요.” 베이징올림픽을 22일 앞둔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 특설 경기장에서 만난 임동현은 침착했다.  장영술 양궁 남자대표팀 감독도 “올해 양궁월드컵 1차부터 4차대회까지 4강에 오른 선수들 이 매번 바뀔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게 남자 양궁이다. 임동현만 대회때마다 1위, 3위를 하는 등 객관적인 성적은 앞서 있다”고 말했다.  이날 모의훈련에서도 임 동현은 맨 먼저 화살을 쏘는 등 특설경기장의 어수선한 분위기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임동현은 “경기할 때 다른 소리가 안들리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이런 훈련을 하 면 도움이 되죠”라고 말했다. 신기한 것은 멀쩡한 눈으로 봐도 잘 보이지 않는 70m밖 10점 골드 과녁을 맞추는 임동현의 시력은 0.1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 “눈이 안 좋긴 해도 10점 골드를 보고 쏴요. 문제없어요.”

17∼18일 이틀동안 열리는 이번 평가전은 베이징올림픽 양궁장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이다. 수천석의 관중석을 갖춘 베이징올림픽 양궁장은 관중석 2∼3m 앞에서 선 수들이 경기를 한다. 장 감독은 “이 경기장도 베이징보다는 폭이 넓어요”라고 말했다. 선수들이 활을 당기는 순간에 관중들의 말소리는 그대로 경기장 내로 전달됐다. 카메라의 셔터음과 중계방송 진행자의 목소리까지 섞여, 고요하던 태릉선수촌 양궁장 분위기와는 크게 달랐다.

하지만 박경모(인천계양구청), 박성현(전북도청) 등 대표팀 선수들의 화살은 거침없이 평화의 문 앞에 세워둔 과녁에 명중됐다. 장 감독은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 다”고 말했다.

빛고을 사로잡은 바로크 미술
광주시립미술관 특별 전시/루벤스 등 47명 75점 선봬
작품액만 2500억 ‘희귀전’ /관람객 “섬세한 손길 실감”

▲ <삼미신> (루벤스,1620~1624·왼쪽) <오레이티아를 납치하는 보레아스> (루벤 스, 1615·오른쪽)


16일 광주시립미술관 ‘루벤스, 바로크 걸작전’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한 점에 240억원을 넘는 루벤스 작품이 광주에서 선을 보인다.”광주시립미술관이 16일 개막한 ‘루벤스, 바로 크 걸작전’에 걸린 <오레이티아를 납치하는 보레아스>가 엄청난 가격과 뛰어난 작품성으로 화제를 뿌리고 있다.  이 전시에 걸린 바로크 작가 47명의 작품 75점 가운데 <오레이티아를 납치하는 보레아스>는 첫손가락에 꼽히는 수작이다. 빈아카데미뮤지엄에서 관장·학예사·복원사 등 3명이 특별기로 정성껏 모셔온 귀 한 손님이기도 하다. 작품이 변색되지 않도록 전시장의 온도를 18~22℃, 습도를 55% 안팎으로 쾌적하게 유지해 관람객도 덩달아 피서를 즐길 수 있다.

국외파 무용수들 한 무대에
유서연·남민지 등 국내 초청공연

국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 출신 무용수들이 국내 무대에 함께 선다.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 주최로 24∼26일 아르코 예술극장과 27일 노원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08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은 고전발레와 현대발레, 현대무용이 함께 어우 러지는 춤의 향연이다. 캐나다 서든리 댄스시어터의 정정아(사진)

특히 올해는 외국 유명 발레단과 현대무용단에 진출한 한국인 프로 무용수들 가운데 국내 무대에 처음 소개되는 이들이 많다.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의 유서연과 한상이, 스웨덴 왕립발레단의 남민지, 최태지 국립발레단장의 딸로 최근 러시아 보리스 에이프만 발레단의 주역으 로 발돋움한 최리나 등이 외국인 무용수들과 호흡을 맞춰 고국 팬들 앞에 기량을 뽐낸다. 또한 미국 코레시 댄스컴퍼니의 임재훈, 캐나다 서든리 댄스시어터의 정정아( 사진), 벨기에 레 발레 세 드 라 베에서 활동하는 예효승도 자신의 안무작품들을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국립발레단 이원철·장운규·전효정, 유니버설발레단 임혜 경, 유빈댄스 정형일 등이 초청됐으며, 유빈댄스 예술감독 이용인, 랜덤 콜리전의 차진엽, 유니버설발레단 총감독 브라이언 유는 초청 안무가로 나선다. www.ipap.co.kr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