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덥던지.. 다른 사람들은 뒤에서 쉬원하게 숨어 안 앉아서 그려주고 울 아이들 남들 지나갈때 보란듯이 앉아서 했드랬죠.. 어찌나 덥던지.. 워낙에 가락 문화제 는 상에 대한 비리가 넘 심해서. 유치부랑 저학년들은 아예 안 데리고 간다고 신청 하지 말라고 못 박았었고 ( 울 아가씨네 아들 정훈이는 어쩔수 없이 제가 주말마다 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따라 갔다가 그림 하나 그렸구요) 4.5.6학년들과 중등부 중에서 가고 싶은 사람만 선착순으로 딱 10명만 데리고 갔드랬죠. ^^ 중.고등부는 김해향교에서 그렸구
유.초등부는 대성동 고분에서 그렸습니다. 주제는 나의 꿈이였구요! 100% 순수 학생들 작품 입니다.
첫댓글 이 그림들 중에서 제일 위의 저희 아가씨네 아들 정훈이가 유치부 중에서 또 대상을 탔습니다. 상당히 어이가 없네요.
쌤 정말 대단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