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티비를 안본다.
축구할때랑 웃찾사 개콘 이외에는 티비 프로그램에 미련이 없다.
그러나 프란체스카를 접하고 난 소감은 장금이를 접했을 때의 전율과 같은 느낌이었다. (대장금 역시 전편을 다보고 한번 복습까지 했다-_-)
처음화를 보기전에 무슨 구미호 외전 정도 되는건가 이런 마음자세로 봤다.
그러나 이런 빠져드는 캐스팅 부터 설정, 유머 감각, 너무 새로웠다.
웃대에서 1화를 다 보고 이거 꽤 재미있다라고 느끼기는 했지만 그렇게 심하게 중독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2화를 보면서 무너지고 말았다-_-;;;
왜냐고? 그걸 말해주면 재미 없다. 보고 느껴라
푸르나에 다 올라와 있다.
|
출처: Danmuzi의 매직 라이프 원문보기 글쓴이: 단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