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위에 주님 밖에

[이지학전도사]

하늘위에 주님밖에 내가 사모할자 이 세상에 없네
내 맘고 힘은 믿을수 없네 오직 한가지 그 진리를 믿네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영원히 주를 의지하리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영원히 주를 의지하리.. 영원히



파릇파릇 생기를 느끼게 하는 봄날의 연두빛 잎사귀.
흐린 오후, 널찍한 창문을 타고 흐르는 빗방울,
시원한 바람 맞으며 바라보는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하늘.
황홀함에 빠져 하늘 향해 두 팔 벌리게 하는 함박눈,
자연은 언제나 내 안에 새로운 감정을 일으킨다
가슴 벅차도록, 몹시 설레도록, 눈물 고이도록
따스함,따스함을 전해준다

세상의 모든 것들로 사랑을 표현하시는 분 하나님,
그 분의 가장 놀라운 작품 가운데 하나인 음악을 통해
또 한번 내 안에 그리고 우리안에
그 분의 따스함이 느껴지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