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두 사람 좀 지나다니고 상권 괜찮은데는 어김없이 맥도날드 롯데리아등 햄버거 가게들을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부터 점점 그자리에 커피 매장이 하나 둘씩 눈에 띄게 늘어가고 있는걸 볼수있답니다.
1998년 이대앞 스타벅스의 개점이후 불과 10년도 채안된 이 시점에 수많은 커피전문점이 거리 곳곳에 생겼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할때 이 까페를 많이 선호하고있습니다 다른 장사에 비해 투자금이 저렴하고 프렌차이즈로 한창
뜨구 있는 직종이라서 길게는 한달 짧게는 몇주 정도면 어디서나 커피 매장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바리스타라 하면 자기 가게를 가지는게 목표인 사람들이 대부분이 겠죠
옛날엔 빵집을 하면 개인이 하는 곳이 장사 꽤 잘되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개인이 하는 빵집은 찾아보기 어렵고 파리바게트 나 뚜레쥬르 신라명과 등 대기업 에서 하는 빵집이 즐비하구
개인이하는 빵집은 거진 다 망하거나 다른 직종으로 이직 하였죠
또한 페밀리 레스토랑이 들어오면서 외식 문화두 대기업화 바람이 크게 불고 이밖에두 시장 상권이 이마트나
삼성 홈플러스 등으로 옮겨 간건 제가 설명 안드려두 다 아실겁니다.
제가 볼땐 커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묻겠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바리스타로 성공 하고 싶다면 어떤길을 갈것인지
그리구 만약 창업을 한다면 어떤것을 가지고 자신의 가게를 꾸려 나갈 것인지
여러분의 소중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이 뭇 바리스타 에겐 좋은 귀감이 되고 참고 자료가 되니
신중 하게 답변 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첫댓글 어느 하나가 정답이라고 볼 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개인 매장에서 자신만의 커피 색을 찾는 것도 분명 좋고, 또 대형 체인에서 시스템을 배우는 것도 좋고... 결론은 양쪽을 다 경험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물론 시간이 많다면;;
저는 이런 질문들을 볼 때마다 먼저 글쓴이의 의견을 먼저 제시하셨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까칠했다면 죄송하네요.
전문직으로 만들겠습니다! 라고 .....................1년전 면접때 그렇게 포부를 외쳤었는데, 지금은? ㅠㅠ
바리스타로서 성공하고 싶다면 매출 잘올리는 비법을 만들어야 겠죠 그게 맛이든,멋이든,이벤트든,인테리어든,기타등등이든간에 하지만 그걸 글로 나열하기는 어렵죠 몸으로 배우고 마음으로 하는것이니까 머리로 하는것들이야 다들 단점이 있으니 열거할 필요없고 창업! 글쎄요 어떤것으로 승부한다?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피상권일지,주택상권일지,학교주변일지 모르는 일인데 뭘로 ... 물론 돈이 많아서 어떤 상권이든 들어갈수 있다면 다르지만 목좋은데 고르면 뭐하러 내가 일해요? 나보다 능력있는 바리스타를 직원으로 쓰지^^ 너무 고심마세요 노력하면 길이 열립니다.
커피하우스, 카페테리아, 소호, 샵인샵 등 기본 컨셉만해도 여러가지고 홍대에 가면 (물론 다 성공하거나 롱런한다고 장담할순 없습니다만.)오히려 개인샵이라서 더 특징이 있고 강점이 생길 수 있는 매장이 많은걸 봐도(일본역시.)충분히 좋은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커피를 기본으로 매출을 올리고 매장을 유지할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단, 주변상권, 문화적 측면에서의 인식차이 등등 변수가 많고 정답,정도가 없는것이라 개개인의 소신껏 만들고 싶은 샵을 만들어서 잘 운영하는것이 최선이지 않을까 합니다. 때로는 고객에게 배우는게 더 많기도 하구요.^^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
대중이냐 매니아냐,,,이차이인가요??? 먹고는살아야겠고,,힘들죠,,,남한테빚만안지고 이일을할수있다면야,,, 굳이성공을 바라지도,,창업을 목표로 생각하지않는 사람들도있답니다,,평생 이일할수있다는 자체만으로 ,감사히여기는 사람들도많습니다,,,그냥이렇다라는겁니다,,도움못드려서 죄송하네요,
저도 지금 커피숍을 창업하기 위해 준비중인데요 상권은 신촌, 이대 상권으로 하여 부동산에 매장을 문의 하고 직접 다녀 보았습니다. 역시 신촌엔 대형 커피브랜드가 엄청나더군요 그리고 거의 건물 전체를 통째로 사용하고 통유리로 하여 시계성을 좋게 하였더군요. 이 것을 보면서 이 곳에서 이들과 경쟁해서 이길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거대 자본앞에서는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커피를 주 종목으로 하지만 커피외에 또다른 상품을 같이 접목해서 한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준비하는 것도 그러합니다. 대형 브랜드 매장은 메뉴변경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개인매장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하거든요 ...
과거 일본에서 개인 제과점이 성행할때 대형 브랜드 제과점(우리나라 파리바게트, 뚜레쥬르등)이 들어와 개인 제과점이 많이 문을 닫고 브랜드가 활성화되었을때 개인제과점의 장점을 살려 지금은 어느정도 개인제과점이 회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제과점의 장점인 다품종 소량생산체계와 상품의 일반화보다면 특성화에 중점을 두어 영업을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나라도 이와같은 방법으로 대응한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합니다. 바로 이곳에서 의견과 아이디어를 교환해서 말입니다. 제 생각을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어찌보면 우리나라에서 바리스타란 힘든 직업일 수도 있겠네요.. 큰 돈은 안들어오고 실력이나 서비스에 있어서 남보다 앞서가지 않는 이상은 남의 가게에서 일해야하고 그러다보면 자기 가게 가지는건 꿈도 못 꿀테니까요.. 그래도 힘든걸 알면서도 계속 꾸준히 한다는건 그만큼 열정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에 대기업이다 개인샵이다 그런점보다는 어떻게하면 차별화를 둘까를 생각을 한다면 아무리 커피점이 많다고 하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요? 커피는 생산지나 로스팅 그리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른가게와 다른 맛이나 느낌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가게와 차별화된 메뉴를 만들고
자신만의 커피 브랜드로서 승부할 수 있다면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뭐 그만큼의 희생도 따를테지만요.. 그리고 아직은 우리나라의 커피문화는 그렇게 크지 않기에 큰 기대를 걸기엔 힘들지만 그래도 발전하고 있기에 제 개인적인 생각을 두서없이 나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