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분
우리카페 대기실 총 284명
도건이에요~~♡ 날씨 많이 덥죠...더위 조심 하시고 식사 잘 챙겨 드시길 바래요~~♥
━━━━ pdk~1 ━━━━
하루 한번은 전화해..。
일상의 사소한 일들과 안부나..。
그날의 기분을 물어주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좋은 일엔 함께 웃고..。
우울할 땐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말들을..。
주고 받고 싶습니다..。
이틀에 한번은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겉으로는 표현이 안되는 서로의 속마음과..。
바라는 이상을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만나..。
많은 인파 속에서 서로의 손을 꼭 잡고 거닐며..。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데이트를 하고 싶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싱그러운 땀을 흘리며..。
서로를 챙겨주며..。
힘든 산을 함께 오르고 싶습니다..。
정상에 선 그 짜릿함과 해냈다는 성취감을 맛보며..。
서로를 기특해 하며 환하게 웃었으면 합니다..。
세달에 한 번은 길거리 차에서 팔아도 좋은..。
예쁘고 환하게 핀..。
그 계절의 꽃을 한아름 받아보고 싶습니다..。
이 따뜻한 날에는..。
아름다움 그 자체로 기분 밝아지는..。
후레지아 한다발을 받아 보고 싶습니다..。
6개월의 한 번은 일상에서 벗어나..。
조금은 멀리 떨어진 곳으로..。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갔으면 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함께 바라 보면서..。
내일의 희망을 생각하며..。
조금은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 오고 싶습니다..。
1년의 마지막 날에는..。
한 해를 보내는 서운함과..。 새 해를 맞는 벅찬 가슴으로..。
함께 종소리를 들으며 소망을 빌었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그 거리에서..。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면서..。
그 사람을 내게 보내주신 하늘에..。
감사 드렸으면 합니다...。
매일 매일 그대를 그리워하며..。
잠이 들고 싶습니다..。
평범한 세상의 모든 것이 빛이 나며..。
아름다워 질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다음사람과는...。
━━━━ pdk~2 ━━━━
너무 급하게 뛰어 오는 바람에..。
유리구두 한짝을 흘리고만 신데렐라..。
그렇게 우연은 왕자와의 필연을 만들었습니다..。
사랑은 어느날 작은 우연으로..。
필연이 되어 당신곁에 다가 올꺼에요..。
놓치지 마세요..。
지금 당신과 스치는 사람이..。
어느날 당신에게 우연이 되어..。 다가 올 수도 있으니까요...。
눈물이란 단어 앞에..행복이란 인연을 담고 소중한 당신과 건이가 되길 바래요~♡사랑해요~~*^^*....
출처: 아름다운 추억여행으로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과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