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락은 주나라때 사람으로
말을 제대로 보고 또 잘 다룰 줄 알았다고 합니다.
한유는 이 백락의 말에 대한 안목을 인재를 기르는 데 비유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훌륭한 백락이 있어야만 비로소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말이 있게 된다. 천리마는 늘 있으나 좋은 말을 알아보는
백락은 늘 있다고 할 수 없다. 그리하여 천리마라 할지라도
평범한 말로 혹독하게 부려지다가 결국 마굿간에서 죽고 말리라.'>
우리들의 백락 윤교수님을 위하여...
첫댓글 천리를 달릴 수 있는 말이 되도록!! 열심히 먹께요. 감사~~
수중한 인연, 멋진 사람, 지금 쯤 다시 만나 많은 애기를 하고 싶다.
첫댓글 천리를 달릴 수 있는 말이 되도록!! 열심히 먹께요. 감사~~
수중한 인연, 멋진 사람, 지금 쯤 다시 만나 많은 애기를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