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동 ‘하프 돔 야구장’ 2010년 개장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지어질 하프 돔 야구장 조감도. 지붕을 반쯤 씌워 관중이 비나 눈을 피할 수 있으며 야간에 조명을 밝히면 일반 경기장에 비해 내부가 더 환해진다.
동아일보 |
주인-돈 없는 추운 겨울나기… “그래도 봄은 오겠죠”
★...인수 기업이 나타나지 않아 애를 태우고 있는 프로야구 현대 선수들이 눈이 쌓인 경기 고양시 원당구장에서 달리기로 몸을 풀고 있다. 해외 전지훈련에 들어간 다른 구단과 달리 현대는 경비 문제로 국내에서 힘겹게 비시즌을 보내고 있다.
동아일보 |
유성을 향한 힘찬 레이스
★...제53회 부산-서울 대역전경주대회 닷새째인 23일 대전역을 출발해 천안을 향한 가운데 선수들이 대전시가지를 벗어나 유성을 향하고 있다. 대전=원유헌
한국일보 |
“넣을 수 있을까”
★...여자 프로농구 신세계의 장선형(右)이 22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김계령의 수비를 피해 레이업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김계령(23득점)의 활약과 김은혜(14득점)의 3점포(네 개)를 앞세워 58-49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2연승으로 3승6패를 기록했고, 신세계는 5연패의 늪에 빠져 1승7패가 됐다. [뉴시스]
중앙일보 |
'공을 향한 포효'
★...22일 강원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부천 신세계와 춘천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신세계 양지희가 우리은행 김은혜의 수비를 피해 슛을 하고 있다.(춘천=연합뉴스)
한국일보 |
막아도 쏜다
★...KTF 송영진(오른쪽)이 22일 경기 중 오리온스 이현준의 밀착 마크를 뚫고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컨디션 난조에 시달리던 송영진은 이날 21분을 뛰며 6점을 넣었다.
동아일보 |
이용훈·최상호 프로미배 ‘왕중왕전’ 우승
★...이용훈(33·던롭스릭슨)이 23일 포항 송라제니스컨트리클럽(파72·7305야드)에서 열린 동부화재 프로미배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억2천만원)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2언더파 142타로 우승했다. 2003년 유성오픈 우승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이 없었던 이용훈은 역대 투어대회 챔피언 20명을 불러 모아 치른 ‘왕중왕전’에서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다.
황인춘(33·클리블랜드)과 박부원(43·SD골프)이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던 최광수(47·동아제약)는 공동 5위(1오버파 145타)로 밀렸다.
시니어부에서는 국내 최다승(43승) 기록 보유자 최상호(52·카스코)가 최윤수(59)와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다. 둘은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 공동선두로 마쳤으며, 최상호가 연장 4번째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컵을 차지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한겨레 |
'허·동·택’ ‘트로이카’ 그들이 온다 27일 잠실서 ‘한국농구 100주년’ 올드스타전
★...허재(42·KCC 감독) 강동희(41·동부 코치) 김유택(44·농구해설가) (왼쪽부터)
신선우, 김유택, 허재, 조문주, 유영주, 정은순….
한국 남녀농구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올드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대한농구협회(회장 이종걸)는 2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한국농구 100주년 행사로 올드스타전을 마련했다.
한겨레 |
농아인 야구대회 거포 장왕근선수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농아인야구대회에서 사회인 야구팀과의 친선게임에 농아인 연합팀 소속으로 출전한 참가한 장왕근선수(오른쪽)가 강우로 경기가 조기 종료된 뒤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한겨레 |
조진호 '내년엔 꼭 명예회복 하겠어요'
★...지난 10월 SK서 삼성으로 이적한 조진호가 경산 볼파크서 내년 시즌 명예회복을 벼르며 훈련에 비지땀을 쏟고 있다.경산=이영목기자
일간스포츠 |
4패뒤 힘겨운 첫승
★...한국 남자배구대표팀 센터 신영수가 23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200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한국은 튀니지를 3대2(25-17 23-25 21-25 25-22 15-9)로 꺾고 4연패 뒤 첫승을 거뒀다.AFP연합뉴스
국민일보 |
선수 5명 퇴장 ‘사상 초유 몰수패’ 내셔널리그 챔프 1차전 수원시청, 페널티킥 선언에 심판 밀치며 집단항의 경기장 아수라장…“경기 지체시켜” 감독도 퇴장
★...험악해진 그라운드 23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선수 5명이 레드카드를 받고 몰수패를 당한 수원시청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나가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실업축구 최고의 축제무대인 2007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사상 초유 몰수패를 당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다.
수원시청은 23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선수 5명이 퇴장당하면서 울산현대미포조선에 몰수패를 당했다
한겨레 |
떠나는 패장 & 즐거운 승장
★...‘패장과 승장의 희비.’ 22일 2008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08) E조 예선에서 크로아티아에 2-3으로 패해 본선 진출에 실패한 잉글랜드의 스티브 매클래런 감독(왼쪽)은 잉글랜드 축구협회로부터 전격적인 해임 통보를 받았다. 반면 러시아 대표팀을 이끄는 거스 히딩크 감독(오른쪽)은 ‘마법 행진’을 계속하며 이날 안도라를 1-0으로 꺾고 승점 1점 차로 잉글랜드(승점 23점)를 제치고 크로아티아(승점 29점)에 이어 조 2위(승점 24점)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하고 있다
동아일보 |
‘황제’ 로저 페더러, “2연승입니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전설’ 피트 샘프라스에게 승리를 거둔 뒤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세계랭킹 1위 페더러(26, 스위스)는 22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전(前) 세계랭킹 1위 샘프라스(36, 미국)와의 경기에서 2-0(7-6<5>, 7-6<5>)으로 승리를 거뒀다.【쿠알라룸푸르=로이터/뉴시스】
경향신문 |
승리뒤 파이 잔치… “또 이겨야 겠어”
★...NFL(미국프로풋볼) 댈러스 카우보이스 선수들이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에서 열린 뉴욕 제츠와의 추수감사절 기념 경기에서 이긴 후 축하 파이를 먹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국민일보 |
서울에 하프돔 야구장 건립
★...22일 오전 서울시청 기자회견장에서 관계자들이 `하프돔(Half Dome)' 건립 계획을 밝히고 있다. 2만명을 수용하는 이 하프돔은 구로구 고척동에 건립되며 2010년 3월 완공된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기차와 함께 힘찬 레이스'
★...제53회 부산-서울 대역전 경주대회에 참가한 각 시.도 선수들이 나흘째인 22일 김천- 대전구간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왕태석기자
한국일보 |
또 ‘0’… 베이징 가선 골 좀 넣자
★...올림픽축구대표팀 선수들(빨간 상의)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뒤 서로 얼싸안으며 자축하고 있다. 바레인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주저앉는 등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동아일보 |
하승진 진짜 키는 221.6㎝
★...한국농구 최장신 선수 하승진(왼쪽)이 2008 국내 선수 드래프트 응시자 오리엔테이션에서 키를 재고 있다
동아일보 |
임재현 ‘알토란 3점포’ KCC 구했다
★...삼성의 ‘컴퓨터 가드’ 이상민(오른쪽)이 21일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를 따돌리고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
‘불순한’ 손길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신영석(가운데)이 22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세계배구연맹(FIVB) 월드컵 2라운드 러시아와 첫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한국은 0-3(16:25/14:25/19:25)으로 져 4연패에 빠졌다. 히로시마/AFP 연합
한겨레 |
한국축구 올해의 선수는 이근호
★...21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축구 최종예선에서 이근호가 바레인 수비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안산/연합뉴스
축구팬들은 올해 국내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K-리그 토종 골게터 이근호(22.대구)를 손꼽았다.
월간 축구전문지 베스트일레븐(www.besteleven.co.kr)은 해외축구 전문사이트 사커라인(www.soccerline.co.kr)과 2∼13일까지 공동으로 진행한 '2007 한국 축구 올해의 선수는?'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 결과 이번 시즌 K-리그에서 최고 스타 반열에 오른 이근호가 전체 응답자 2천285명 가운데 56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1월 복귀를 앞두고 막바지 재활훈련에 힘쓰고 있는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간발의 차로 2위(547표)에 오른 가운데 페예노르트 입단과 함께 유럽무대 재도전에 나선 이천수가 324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여자대표팀의 '16세 골잡이' 지소연(동산정보고)이 남자 선수들을 제치고 237표를 따내 4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고, 이영표(토트넘.184표)와 김두현(성남.138표)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이운재(수원.105표), 조재진(시미즈.78표), 설기현(풀럼.46표), 이동국(미들즈브러.23표) 등이 나머지 순위를 차지했다.
한겨레 |
제철가 형제 '2관왕이냐, 2연패냐'
★...22일 오후 신문로 축구협회에서 열린 '2007 하나은행 FA컵 결승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전남 드래곤즈 허정무 감독이 포항 스틸러스 파리아스 감독과 악수를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코트에서 볼은 생명'
★...21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신한은행 전주원(오른쪽)과 국민은행 김수연이 코트에 앉고, 누워서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안산=연합뉴스)
한국일보 |
여자프로골프 역대 상금왕, 제주서 격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역대 시즌 상금왕들이 참가하는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 2007'에 참가한 선수들이 대회 전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진주, 정일미, 신지애, 김주미.(연합뉴스)
부산일보 |
눈 위로 미끄러지듯…
★...21일(현지 시간) ‘FIS(국제스키연맹)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캐나다 앨버타주 루이스호수에서 오스트리아 스키팀의 한 선수가 남자부 활강경기에 대비한 연습을 하고있다.
동아일보 |
'승자와 패자의 명암'
★...21일(현지시각) 런던에서 벌어진 유로 2008 예선 E조 경기에서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에 2-3으로 일격을 당하면서 본선 진출이 좌절되었다. 사진은 좋아하는 크로아티아 선수들과 대비되는 모습의 잉글랜드의 주장 스티브 제라드.(AP=연합)
한국일보 |
굴욕vs환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골키퍼 스콧 카슨이 22일(한국시간) 런던 뉴웸블리에서 벌어진 2008 유로 예선 크로아티아전에서 2대3으로 패하자 머리를 그라운드에 짓누르며 아쉬워하고 있다(왼쪽).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 선수들은 안도라전에서 1대0 승리를 거둔 뒤 서로 얼싸안고 있다. 잉글랜드는 24년 만에 유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러시아는 극적으로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AFP 연합뉴스
국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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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언제나 즐겁고 건강한 날이 되십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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